알라딘서재

라파엘님의 서재

고작 2주 떠나 있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


방금도 잠깐 1시간 정도 장 보고, 자동차 점검 예약하고 돌아왔는데

1. 자동차는 지금 당장 예약해도 2주 반 걸린다고 함^^ 그럴 줄 알아서 놀랍지도않음^^

2. 여기 사람들 이렇게 말 잘 걸고 도움 주려고 했었던가...?ㅋㅋㅋㅋ

- 오랜만에 와서 마트 입구 잠깐 헤맸는데 저기로 쭉 걸어가! 이러는 마트직원 아저씨 (마트 안에서 다시 만났는데 어 잘 찾았구나! 이러고 또 말검ㅋㅋ)

- 요거트 뭐 살지 고민하고 있으니까 저기 반값보다 더 할인하는 거 있어! 나도 이거 전에 샀는데 너무 달긴 한데 과일 시럽 부분 버리고 먹어도 이게 이득임ㅋㅋ 이러는 아저씨ㅋㅋ

- 또 다른 마트직원도 갈때 인사해주고ㅠㅠ 나도 강제로 웃게 됨

3. 따스한 햇살이 이렇게 좋은거였구먼....


휴ㅠㅠ 역시 없어봐야 소중함을 안다더니

한국 다녀오기 전엔 여기 땡볕도 지겹고 영어도 쓰기싫고

다 지긋지긋하고 그랬는데.... 돌아오니 또 이곳만의 소중함이 있구먼....

한국도 떠나기 전엔 빨리빨리가 너무 스트레스고 그랬는데

한국이 서비스 세계최강, 의료 세계최강, 대중교통 최고라는 건 없어봐야 알수있는거임ㅜㅜ

어디서든 열심히 살아야겠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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