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고민하던 와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된책입니다.
내용은 괜찮습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구요.
그러나 2005년과 2009년의 차이때문인지...
보통의 전국일주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은 되지않을것같습니다.
(자전거 마련부터 준비물 준비까지^^;; 보통분들하고는 다르네요.
특히 준비물 관련 내용은 거의 나오지않는듯하여 아쉬웠습니다.)
요즘 블로그나, 카페에 많은 전국일주후기(자전거여행)가 올라오는데
그것을 찾아보는것이 더 도움이 될것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