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엑셀을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사용하는 함수와 표 외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교육을 받을 때 배운 다양한 함수도 사용을 안 하니 잊어버립니다. 함수식이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500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엑셀 좀 한다는 사람들도 50여 개 정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엑셀 데이터의 중요성이 같이 연결되어 책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업무를 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 보니 엑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좀 더 체계화된 데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쳇 GPT의 관심을 두게 되면서 엑셀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정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의 성과를 분석하고 정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의 업무의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데이터 리터러시(데이터 활용 능력)를 가진 인재가 필요합니다.
엑셀은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기본 엑셀을 시작하여 데이터 형식의 올바른 입력 방식부터 표를 이용한 테이터 관리 방법, 꼭 알아야 하는 함수식,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빠른 채우기, 그리고 피벗 테이블까지 고급 엑셀까지 직장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무 예제와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챗GPTFMF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함께 제공합니다.
책으로 모르는 부분은 저자가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엑셀.. 하루에 하니씩(https://cafe.naver.com/excelmaster>에 방문 책을 인증하면 제한 없는 질문/답변을 통해 답답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 담지 못한 다양한 실무 사례를 유튜브 채널<엑셀 마스터>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능 사용에서 벗어나 데이터 리터러시가 될 수 있게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