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 어머니께서 제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을 해줬었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 실손보험 청구를 할 일이 생기다보니 문득 지금까지 가입한 보험이 정말 앞으로도 도움이 될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험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려니 보험 관련 용어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의학 용어들이 모르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보니 지금 내가 가입한 보험이 어느 정도까지 보장이 되고 어느 정도 혜택이 있는지조차도 봐도 한 눈에 안들어오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보험을 가입하기에 앞서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가장 기초적인 지식, 보험금을 둘러싼 주요 논쟁들을 소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후유장해 특약은 무엇인지, 실손의료보험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인건지, 마지막으로 보험 혼합설계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보험을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위 사항들에 대해서 상세히, 그리고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쓰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입니다. 각 내용 별로 QR코드도 삽입이 되어 있어서, 한 챕터를 읽기 전 QR코드에 연결되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해당 내용과 연관성이 있는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연결이 되는데 책과 영상을 함께 보면은 더욱더 이 책을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보험이라는 것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만큼,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무작적 타인의 말만 듣고 가입을 하여서 긴 시간 동안 큰 비용을 손해를 보기 보다는 이 책을 먼저 읽어서 보험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사전 지식을 쌓은 후에 보험 가입을 하게 된다면 나에게 필요한 보장 위주로 보험을 설계하면서 쓸데없는 보장에 가입을 하지 않아서 비용적으로 손실을 적게 보면서 추후 보장을 받을 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 설계를 스스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