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 팬대믹 이후에 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제가 어느 회사에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할 때에는 뉴스나 증권사 리포트를 참조해서 투자를 결정할 때가 많은데, 뉴스를 따라서 매수를 하려고 하면 이미 한발짝 늦게 투자를 할 때가 많다는 것을 느낄 때가 대부분이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 매수를 어떻게 했다고 하더라도 매도를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주식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데다가 올해 시장 상황이 투자자들에게는 우호적인 상황도 아니기도 햇고 공교롭게도 직장에서도 일이 바빠져서 주식창을 쳐다볼 여유가 없어지는 등 이런저런 이유로 더더욱 주식을 거의 손 놓다시피 하면서 지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의 IR 담당자를 활용하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제공되는 정보와 실제 현실 간에는 괴리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 부분은 회사의 내부인인 'IR 담당자를 적극 활용하기'를 통해서 괴리감을 좁히면서 투자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IR 담당자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입니다.
IR 담당자들과 어떻게 컨택을 할 수 있는지, IR 담당자을 통해서 언론이나 증권사 리포트에 공개된 내용 이면의 투자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그리고 IR 담당자들의 말을 어떻게 교차검증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IR 담당자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읽기'에 대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점, 그리고 굉장히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 그리고 저자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옥석을 가려내다보니 100개의 기업 중 고작 1~2개 회사만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주식 투자가 이래서 난이도가 높은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언급했듯이 '결혼 상대자를 고르듯이' 매우 신중하게 교차 검증하고 또 검증하면서 매도하는 그 순간까지 그 기업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식을 하면서 주식은 곧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니 장기적이고 신중한 관점으로 접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뉴스와 증권사 리포트 만으로는 항상 한 발이 늦는 것 같고 뭔과 정보와 실제의 괴리감이 있기는 한데 어떻게 일반인이 정보의 괴리감을 메꿀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추후 연금용으로 투자중인 ETF 이외에는 손을 놓고 있는 상태였는데 이 책을 보니 제가 고민하던 부분의 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정보와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 분이라면은 이 책이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