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곁에서 함께 읽는 사람을 위한 독서 가이드 #독자 기르는 법 #좋그연 #김여진선생님 께서 번역하신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곁에서 함께 책을 읽는 분이라면 책장에 꼭 구비해두셔야할 책 중 하나에요.
책을 깊게 읽고 싶을 때
다양한 책을 읽고 싶을 때
책 읽기에 고비가 생겼을 때
어느 책장이나 넘기면 매건 데일리의 따뜻한 조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독자에 꼭 맞게 여진샘이 추천해주신 책 목록도 든든하게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챕터마다 빼곡히 쌓인 추천 목록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어요.
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여진샘이 적격이죠! 유유 출판사 조성웅 대표님은 어떻게 이렇게 번역자를 딱 맞게 고르셨을까요? ㅎㅎㅎ
이 책에서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은 역시 옮긴이의 말입니다.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에서의 경험이 큰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치열하고 뜨겁게 그림책을 마주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몇 년 째 함께 문학을 깊고, 넓게 읽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문학을 읽고 만끽하는 환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좋그연이 함께 해온 일을 여진샘의 문장으로 마주하니 가슴이 어찌나 뜨거워지던지요.
여진샘이 번역한 #독자기르는법 널리널리 많은 독자분들께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독자기르는법 #유유출판사 #매건데일리 #김여진옮김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에서의 경험이 큰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치열하고 뜨겁게 그림책을 마주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몇 년 째 함께 문학을 깊고, 넓게 읽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문학을 읽고 만끽하는 환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