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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형식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삶을 내려놓으시면서 누구나 당연하게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이
가감없이 적혀있어, 자꾸만 내 삶도 돌아보게 만든다.
실은 읽은지 좀 오래되어 감동이 많이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두고두고 꺼내서 읽어보고 싶다.
내가 다시 나의 삶에 집착하고 있을 때,
다시 읽을 때 마다, 리뷰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