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수수께끼처럼 '내 것이지만 남이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그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빛과 소금 6월호를 만납니다.
신앙챙김 프로젝트의 세번째..
이제 이름에 맞는 삶이 놓여있다.
이름을 가지게 된 것... 이 땅의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 덕분인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며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 이름의 놀라운 비밀을 찬양했던 찬양을 참 많이 부르고 들었던 시간을 기억할 수 있었던 '이름의 비밀'
이름을 내세우고 앞장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익명의 뒷폄에 숨어서 실명으로는 도저히 할 수없을 것 같은 말과 글들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한 익명성의 두 얼굴까지
이름을 통한 수많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잊혀져있던 국립현충원에서 불러보는 아스라한 순교자의 이름들에서는 들어보았던 이름들 옆에 처음 듣는 이름의 숭고한 희생과 신앙챙김의역사를 만나고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내 이름' 에 대한 생각은 '나도움'이라는 보통을 벗어난 이름이 그 이름대로 이루어져가고 있는 삶을 만났다.
내 이름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내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붙는다면 내 삶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 돌아보게 한
'빛과 소금'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