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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하지만 그런 것을 외면할 수는 없어, 자신이 속한공간을 지키는 것은 그 안의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얘기야 도를 닦는 것도 결국 그 안의 사람들과 같이 행복하자는거야. 휴머니즘과 애국심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결국은 본질적으로 같은 거라는 뜻이지, 삼성전자는 경영을 담당하는 자들의 것이지만, 동시에 이 사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것이기도 해.- 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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