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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신이없다고말하기전에이책을보고얘기해요~ 

마치 이책의 제목 뒷부분이 꼭 이 말을 하는것 같다. 

이번 수련회에 강사 목사님으로 박영덕 목사님이 오시면서 로마서강해를 듣기전 자신의 책 2권을 읽어보라는 말씀에 구매해서 읽게 된 책.. 

 모태신앙이지만..  

구원..복음.. 누군가 묻는다면 3초안에 튀어나올 수 없는..그냥 몸에 익숙해져버린 교회와 관련된 어휘와 습관과 형식과..문화들.. 

나도 궁금했으면서..믿지않는친구들이 물어보면 답해주지 못했던 얘기들이 이 책안에 있다.  

얇고 30분정도면 금방 읽을 정도의 분량..  

4권을 사서 교회 청년들에게도 돌려볼 수 있도록 나눠줬다.  

새신자에게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오랫동안 믿어왔지만 기독교의 기본이 탄탄치 않은 자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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