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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님의 서재
에세이가 이렇게 재미나다니~~ 스윙이 이런 춤이였다니
몸치지만 스윙의 스텝도 입으로 말해보고 동영상도 찾아서 보게 됩니다. 한 번 춰 보고 싶습니다.
짠한 직장인의 마음도 느껴지지만 함께 스윙하는 친구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깔루아 작가님도 만났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하링과 퍙듀, 빨강구두님도 만나고 싶습니다. 책꽂이에 예쁘게 꽂아 두고 볼때마다 웃고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시국에 이런 움직임의 책을 읽은 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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