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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정원

"(...)파리의 한 서점에서 누구의 책인지도 모르고 우연히 책장을 넘기다가 읽었던 시 한 구절이 생각났다.아마 프랑스가 매주 쏟아 내고 잊어버리는 시인들 중 한명의 작품일 것이다 높다랗게 쌓인 풀리지 않는 레몬색 책들과 더불어 어느 짝수 페이지가 눈앞에 나타났고(...)"/35쪽












상상의 시인은 아니겠지.하는 마음이 들었다. 프랑스 시인 아느 이름은 보들레르..정도라 혹시 하는 마음... 인공지능 덕분에 보들레르 <악의 꽃> 에 수록된  '키테라 섬으로의 여행' 마지막 구절이란 걸 알았다.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혐오감'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존재라는 생각을 했다...


세뇌르 돈 -무아 라 포르스 에 르 쿠라주

드 르가르데르 몽 쾨르 에 몽 코르 상 데구


(주여,제게 힘과 용기를 주소서 제 마음과 몸을 혐오감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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