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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정원
  • 피니토
  • 빅터 D. O. 산토스
  • 15,120원 (10%840)
  • 2026-03-25
  • : 4,110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이라 무조건 골랐다. '피니토' 뜻은 책을 펼쳐 보고 나서 바로 

알았다.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그러나 죽을 때까지 받아들이기 참 쉽지 않은 주제.

그럼에도,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머릿속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 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살아가다보면 끝에 닿게 된다는 사실...





한 사람의 인생을 설명하는 건 쉽지 않은 거라 생각했는데.

삶과 죽음이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될 줄이야..

삶이 유한해서 슬픈 것이 아니라, 복닥거리며 살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복닥거리며 살고

있는 모습에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었던 모양이다. 

쉽지 않겠지만 단순하게 살아가려는 노력에 좀 더 집중해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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