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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이라 살짝 당혹스러웠으나...입버릇처럼 타인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출발점이 실은 자신이 만든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럴수도..있다는 생각이...


우리는 언제나 자기 자신을 오해하며 다른 사람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경험에는 아무런 윤리적인 가치도 없다.그것은 인간이 그들의 과오에 부여한 이름에 불과하다/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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