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 전 <파란색미술관>을 읽었다는 알라딘의 고마운(?) 알림은
어쩌면...
<초록색 미술관>으로 이어지게 될 암시였던 걸까..
<파란색 미술관>을 읽으면서 2025년을 기다렸던 가... 색깔별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같긴 하다.
왜냐하면 표지의 색깔별로 컬렉션했던 책방을 찾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초록으로 장시된 책들이 은근 많았다는 사실에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 아직 초록색미술관..은 읽지도 않았는데..내년이 벌써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