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읽는정원









안톤체홉의 희곡집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열린책들에서 나온 단편집 한 권만 소장하고 있다. 나오는 단편집 마다 중복되는 것이 없다면 출판사 상관없이 구입할텐데..중복되는 작품도 있고 해서,매번 구입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 고맙게도 집 가까이 있는 도서관이 있어, 읽고 싶을 때마다 읽고 반납하는 과정을 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민음사에서 다시 체홉의 단편이 출간되었다. 게다가 체홉에 관한 책들까지 연이어 출간되고 있어서 이번에는 세트(?)처럼 구입해야 하는 걸까 고민이 된다. 체홉의 문장을 모아 놓은 책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고(늘...^^) 체호프에 관해서도 늘 갈증이 있었으니까. 지난해 <낯선여인의 키스>를 읽으면서 체홉의 단편을 완독하는 날이 오긴 할까 궁금했었는데, 체호프에 관하여를 읽게 된다면 뭔가 정리를 받는 기분 정도는 느끼게 되지 않을까... 나만의 체홉 문장들을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움이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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