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놀이터 (chika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루피의 웃는 얼굴을 보니 새삼 기분이 마구 좋아집니다. 다시 또 외쳐야지요. 앗싸아~! 우울한 인생에도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4 Oct 2026 05:12: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chika</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8389419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hika</description></image><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독서를 통해 스승 없이 홀로 공부함으로써 독립적인 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9006</link><pubDate>Tue, 13 Oct 2026 0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900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792&TPaperId=17569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off/k73213179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독서를 통해 스승 없이 홀로 공부함으로써 독립적인 사상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우리는 책으로 무언가를 독학할 때마다 튀코 브라헤의 전철을 밟고 있는 셈이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150/k7321317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59804</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 - [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 - 추리소설의 트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8034</link><pubDate>Mon, 12 Oct 2026 1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80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172&TPaperId=175680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13/coveroff/k202131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172&TPaperId=175680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 - 추리소설의 트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a><br/>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9월<br/></td></tr></table><br/>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후회감이 밀려왔다. 읽은 기억이 없는 책이지만 트릭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읽고 있으려니 그 내용이 떠오르기 시작했을때부터였다. 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져서 장르소설을 읽을 때 트릭은 커녕 결말이 생각나지 않는 소설이 많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어렴풋한 기억은 반전의 반전을 노리는 트릭들에 대해 놀라움을 반감시키기에는 충분한 것이기때문에 해결책을 짐작하며 책을 읽는 것은 재미가 없는 것이다. 적어도 나에게는.<br>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에도가와 란포의 트릭'에 대해 유형별로 구분을 하고 정리하여 기록해 놓은 책이다. 많은 책을 읽은 것이 아니기에 - 실제로 이 책 해설에 실려있는, 인용된 도서 목록을 보니 실제로 내가 읽은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았다 - 그저 트릭에 대한 유형들을 보며 사건의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가는 팁을 얻을 수 있는 것이겠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트릭소설을 쓴다면 아주 도움이 되겠지만 그저 장르소설을 즐기려고 한다면 이 책은 좀 더 많은 소설을 읽은 후에 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nbsp;<br>한동안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들을 가리지 않고 계속 읽었었는데, 그녀의 단편을 읽다보니 소설 속 문장의 표현속에서 교묘하게 시선을 돌리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상황들이 보이는 것 같았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영을 즐기던 여인이 물속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데, 수영복에 대한 한문장으로 그 '수영복'이 살인사건의 핵심을 보여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던 작품이 있다. - 혹시 몰라 검색을 해 보니 이런 내용의 트릭을 쓴 작품이 있는데 단편이 아닌 Evil under the Sun이라는 장편이라고 한다.<br>이런저런 생각들을 무시하고 그냥 책에 집중해서 읽어볼까 싶었지만, 읽은 책에 대한 언급과 정확히 알고 있는 트릭의 설명이 나올 때 더 내용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읽지 않은 책은 이 책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대충 훑으며 넘기다보니 솔직히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은 것도 아니긴하지만.지금 현재로서는 알고 있는 것은 더 잘 알게 되는 것으로, 에도가와 란포의 말처럼 트릭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내가 알지 못하는 트릭 장치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니 이 책의 재미는 조금 뒤로 미뤄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사실 오래 전 장르소설들은 그 당시에는 충격적이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널리 알려진(!) 트릭들이어서 아주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체적인 유형 분류는 조금 뒤로 미뤄볼까 한다. 19세기의 작품들을 20세기의 작품들과 같이 정리한 트릭의 유형을 21세기에 읽는다는 것은 조금 시시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기본에서의 변형에 다르지 않으며 뭔가 새로울 것이 없어보이지만 늘 새로운 트릭의 탄생이 있으니 지금도 여전히 에드거 앨런 포이거나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을 찾게 되는 것 아닐까.<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13/cover150/k202131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21349</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기록</category><title>20261012 쓸데없는 짓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7757</link><pubDate>Mon, 12 Oct 2026 14: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7757</guid><description><![CDATA[팀, 팀원의 역할, 리더의 자질, 업무, 기타 등등 자질구레함.<br>문서 하나 나가는데, 어떻게 팀원들조차 내용을 모르고 있으며.&nbsp;중장기계힉이라고 하는데 내가 단기계약직 직원도 아니고, 문서의 내용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그 내용이라는 것이 내게는 비밀일 것도 없는데.물론 나 말고 다른 직원들도 그 내용을 모르고 있기는 한데, 왜 중장기계획이라는 것이 단 한사람의 머리에서 나오고그것도 이제 2개월후면 퇴사하는 직원 혼자 주도를 하며 우리에게는 그 의미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는 것인지.하아.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건가.그러면 신경 쓸 일도 없고 편히 놀며 시간 떼우다 월급충이나 되면 되는거겠지만.이런 조직이라는 것이.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다. 엉망진창이라는 거.그래도 본인들은 뭔가 계획성있게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내가 보기엔 전혀.외부에서 볼 때는 ... 그저 또 결과물없는 데이터 조사일뿐이 아닐까.내가 외부인이라면 그 데이터조차 지들이 갖고 있는건데 무슨 엄청난 일이라도 하는듯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거.에라이.<br><br><br><br><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이야기의 비밀스러운 삶</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7155</link><pubDate>Mon, 12 Oct 2026 07: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6715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792&TPaperId=175671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off/k73213179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이야기는 저자가 쓴 것인가, 아니면 독자가 읽는 것인가?<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150/k7321317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59804</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난 법규정은 잘 모르겠지만.
뉴스를 보다가 대법원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9522</link><pubDate>Wed, 07 Oct 2026 2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9522</guid><description><![CDATA[난 법규정은 잘 모르겠지만.<br><br>뉴스를 보다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답변에.<br>정말 어이없었는데.<br><br>구성원들이 못먹어 본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길래.<br>회식인원을 거짓으로 늘려 회식비 결제.<br>이백만원이 넘는 와인 결제에 대해 묻는데,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 라며 카드의 실물을 본적이 없다는 답을 하더라.<br><br>법카를 쓰고 저따위로 답을 하면 일반 회사에서도 감사대상이 되지않겠나.<br><br>박진영에게 한달 업무추진비 이백만원을 왜 받았냐 묻는 당신들은 월급의 반을 받을 만큼이라도 일을 했던가.<br><br>저따위것들을 위해 내가 열심히 일하고 국가에 낸 세금을 쓰고있다.<br><br>홧병 나지 않는게 이상한 나라....]]></description></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마음을 가볍게 하는 주문

내 시간과 에너지가
철새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4288</link><pubDate>Sun, 04 Oct 2026 2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428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031958&TPaperId=175542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23/18/coveroff/k12203195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23/18/cover150/k1220319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3231835</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다이어트는 가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2057</link><pubDate>Sat, 03 Oct 2026 1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2057</guid><description><![CDATA[오랫만에 느즈막이 일어나 티비를 켜고 앉았다가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서둘러 감자를 꺼내봤다.<br>냉동에 넣어둔 유통기한 지난 스트링치즈까지 꺼내놓고 감자와 양파를 썰어서 부침개를 만들기 시작.<br>소금을 적게 넣었는데 치즈가 짠맛을 더해줘서 알맞게 맛있다!<br>오옥. 다이어트는 가라...<br>혈압이 높고 고지혈 약을 복용해야 할 것 같다는 검진결과를 들은게 엊그제인데... 어쩌나. 고칼고지방의 악마의 매력을 지울수가없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63926622014575368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205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단두대와 욕조 - [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0958</link><pubDate>Fri, 02 Oct 2026 17: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50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50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50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두대와 욕조</a><br/>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왜 제목이 단두대와 욕조일까. 처음 떠올린 것은 '마라의 죽음'에 담겨있는 욕조였다. 하지만 욕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런데 마라의 죽음을 다시 찾아보다가 잊고 있었던 이름이 눈에 띄었다. 피부염을 앓고 있는 마라가 무방비 상태로 욕조에 있을 때 그를 죽이고 사형당한 사람이 '샤를로트'였고, 조나탕 베르베르의 소설에서 샤를로트는 가공의 인물이라고 했지만 그녀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게 설정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더 많은 것들이 연관되어 보인다. 프랑스 혁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 시대의 프랑스는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는 모습을 보며 환호하고 부적처럼 핏물을 수건에 적셔 보관하려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괴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을 것이다.<br>소설을 다 읽고 해설을 보니 욕조는 내 생각과는 달리 당시 카리에르가 수많은 사람들을 수장시켜 죽음에 이르게 한 낭트의 루아르강 지역을 '욕조'라고 칭했다고 한다. 그래서 단두대와 욕조인 듯 하다. 단두대는 정치적인 죽음이 담겨있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사적복수가 아닌 법에 의한 심판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욕조의 의미는 무고한 생명의 죽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nbsp;<br>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 구체적인 묘사들이 끔찍해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자꾸만 머나먼 나라 프랑스의 그 위대하다는 혁명의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방데의 한을 풀어준 남자'의 이야기가 제주의 4.3과 그리도 닮아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꾹꾹 누르며 읽어나갔다.&nbsp;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실증을 검토하며 썼다는 이 소설은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인공이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의 인물이라고 하지만 그 구성이 오히려 소설에 몰입하게 되고 역사속 실존 인물들과 사건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거대한 혁명의 정의 속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진실은 세월이 흐른 후에야 반역이 아닌 희생으로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역사를 떠올리게 하고 있어서 자꾸만 책장을 넘기며 카리에르의 재판과정을 숨죽이고 읽게 되는 것이다.&nbsp;<br>역사책을 읽으며 혁명의 의미, 당파 싸움, 공포 정치, 권력의 횡포... 이런 것들을 배울수도 있지만 소설 속 주인공 시몽을 통해 그가 겪은 역사의 현장을 묘사하는 것이 훨씬 더 몰입을 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시계공의 아들인 시몽이 어떻게 카리에르의 눈에 띄어 휘하 부대인 램버티 부대에 들어가게 되는지, 카리에르의 횡포에 대항하여 그를 파리 재판에 회부하려는 펠렉스와 손을 잡고 일을 도모하는 와중에 그들의 편이라고 믿었던 샤를로트의 배신을 알게 되고...그 이후 계속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외줄타기를 하는 모습을 보듯 긴장감 넘치는 전개 과정은 이 소설의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소설을 읽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의 끝무렵에 해결이 되는 듯한 금고의 비밀 역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요소였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의 결말과 재미는 이 소설을 직접 읽으면서 느껴보시기를.<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전사들 예언의 시작_야생으로 - [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1 : 야생으로 (디럭스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8907</link><pubDate>Thu, 01 Oct 2026 14: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89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75&TPaperId=175489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62/coveroff/k042131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75&TPaperId=175489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1 : 야생으로 (디럭스 에디션)</a><br/>에린 헌터 지음, 서나연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전사들을 띄엄띄엄 읽어보기는 했는데 예전에 그래픽노블로 봤던 예언의 시작, 러스티의 이야기라 원 소설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펼쳤는데, 별 기대가 없어서 그랬을까? 몇년 전에 읽었던 전사들의 느낌과는 많이 달라서 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nbsp;사실 처음 전사들을 읽을때는 고양이들의 습성, 집냥이나 길냥이가 아닌 야생고양이들의 본능적 생활에 대한 흥미로움으로만 접근을 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게 된 고양이 전사들의 이야기에는 비유적인 정치,경제,사회적인 문제와 공동체의 삶과 운명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가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nbsp;<br>인간들의 애완고양이로 자란 러스티는 본능적으로 야생으로의 끌림을 받고 집 울타리를 건너 숲속으로 갔다가 천둥족이 이끌려 천둥족의 전사고양이로 훈련을 받기 시작한다. 아마 예언의 시작은 러스티에 대한 별족의 예언에 대한 것이지 않을까 싶다. 이미 일곱개의 목숨을 잃은 천둥족 지도자 블루스타에게서 훈련을 받고 훈련병이 아닌 정식 전사로서 파이어포에서 파이어 하트가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 이번 편에서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부지도자 타이거스타와 옐로팽의 이야기가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nbsp;<br>철저히 고양이의 시선에서 숲 속 세상이 그려지고 있는데, 그래픽 노블을 읽을때와는 또 다르게 세세한 묘사가 되어 있어서 글을 읽는 재미가 있다. - 어쩌면 몇달 전 마당의 풀무더기 속에서 발견된&nbsp; 어미 고양이가 새끼고양이들을 먹여살리느라 사양한 새의 시체와 뽑혀나간 깃털들의 흔적을 보고난 후 야생고양이의 습성과 사냥의 본능을 새삼 깨닫게 되어 이 책에서 묘사하고 있는 이야기가 더 흥미로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사실 한가지 더 있는데, 한밤중에 길고양이들의 영역싸움이 치열했는지 날카로운 외침같은 소리가 한참동안 이어졌는데 다음날 아침 마당에 나가보니 이곳저곳에 뽑혀서 널부러진 고양이 털뭉치를 본 것 역시 '전사들'에 더 몰입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nbsp;<br>아무튼 애완고양이가 숲 속 전사고양이가 되는 과정에서 선입견이나 다른 고양이의 말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자신의 본능과 직접 본 것, 여러 정황에 대한 판단으로 배신자와 거짓말쟁이를 구별해 내는 모습은 인간사회에서도 똑같이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nbsp;앞으로 파이어하트의 활약과 새롭게 천둥족의 치료사가 된 옐로팽의 도움, 그리고 그들을 불신의 눈으로 마뜩찮게 보는 부지도자 타이거스타 그리고 그들을 이끌어 갈 블루스타의 역할이 또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다음편이 기대된다.&nbsp;<br><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62/cover150/k042131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36205</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1679</link><pubDate>Mon, 28 Sep 2026 17: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167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416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밑줄] 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1617</link><pubDate>Mon, 28 Sep 2026 1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161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416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하지, 친구. 맹세컨대, 그 질문이 우리와 관련된 주제의 핵심으로 이끌 걸세. 프랑스 혁명이 도대체 뭔가?<br>왕정에 맞서 공화정이 거둔 승리고, 구체제를 끝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는 시도죠.&nbsp;<br>그리고 또?<br>민중에게 권력을 되돌려주는 것?<br><br><br><br>아, 훌륭하군, 시민 델모트. 나도 자네 생각에 동의한다고 말하겠네. 프랑스 혁명은 권력의 재분배지. 나라 곳곳에 있는 제3계급에게 마침내 할 말을 하게 해준 5년 전의 삼부회 요구서 작성과 함께 모든 게 시작됐지. 패의 재분배는 귀족에 이어 성직자에게서 모든 형태의 영향력을 빼앗았을 때본격화됐어. 결국에는 루이 16세조차도 모든 권력을 박탈당한 다음, 우리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연초에 목이 잘렸고, 두 달 전에는 그의 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뒤를 따랐지. 그 후로 국민의 대표들은 부단히 모여 프랑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물론 그 프랑스가 공화사상에 따른다면 말이야. 정반대로 투덜거리는 지방으로는 모조리 불태워 버리라는 명령과 함께 오만 병사를 보내고 있어. 리옹에서도, 올빼미에게도 그랬고, 그리고 이번 방데 전쟁도 마찬가지지.&nbsp;<br>그들이 먼저 적의를 드러냈다는 건 당신도 아시잖습니까.<br>전쟁에서 무고한 병사란 없는 법일세. 진영에 상관없이.<br>나라를 지킬 때도요?<br>자기 백성을 죽이면서 나라를 지킨다고 할 수 있나?<br>반공화주의적인 혁명 재판소 소장이라니, 세상 별꼴을 다 봤다고 믿었건만!<br>자네는 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군, 시몽. 난 반공화주의자가 아니야. 난 늘 정의를 위해 싸워 왔고, 정의를 실행하려고 애쓰고 있을 뿐이야. 난 스물한 살에 법관이 된 이후로, 귀족들을 법정에 끌고 가고, 아무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고 믿는 그들을 벌하고 있어. 그게 날 이끈 철석같은 동기야. 다른 건 없어. 정의에 대한 나의 사랑은 인정을 받았고, 오늘날 내가 누리는 위엄 있는 자리를 나에게 가져다줬어. 하지만 정의의누이인 진실이 나에게는 없는 뭔가를, 자네가 전문적으로 다루는 요소, 즉 시간을 나에게 요구하고 있어.&nbsp;74-75]]></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괴물이 사는 섬 - [괴물이 사는 섬]</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1368</link><pubDate>Mon, 28 Sep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413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75&TPaperId=175413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75/coveroff/k422131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75&TPaperId=175413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물이 사는 섬</a><br/>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09월<br/></td></tr></table><br/>"어느 섬에 괴물이 살고 있었어요"<br>괴물이 사는 섬,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어요. 섬에 살고 있는 괴물의 정체가 무엇일까 궁금해하기도 전에 이미 그림책에는 악어 아니면 거대한 도마뱀, 이구아니처럼 생긴 괴물- 뭔지 모르니 괴물이라고 불러야해요. 공룡에 대해서라도 잘 안다면 사우르스 이름이라도 내밀어보겠지만 아쉽게도 아는 공룡이 없어요.&nbsp;아무튼 이 괴물이 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섬에 사는 모두가 달고 있어요. 그래서 괴물이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살고 있어도 괴물을 무서워했어요. 며칠째 큰비가 내려도, 가뭄이 들어 강이 마르며 땅이 갈라지고 산불이 난 것도, 하늘이 새까맣게 변해도 다 괴물때문이라고 생각했지요. 심지어 섬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이웃섬에서 미사일이 날아와도 다 괴물탓이라며 수근거렸지요.&nbsp;<br>그런데 모든 것이 다 괴물탓이 맞을까요? 눈에 띄지 않게 살고 있던 괴물이 며칠째 섬에 내린 비를 막기 위해 커다란 우산을 펼쳤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가뭄이 든 섬에 물을 뿌려주기도 하고 바람을 불어 까만 하늘을 맑게 해 주기도 하고요.&nbsp;그러면 다른 일들도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br>책을 다 읽고 나니, 정말 '괴물'이 무엇일까... 생각이 많아졌어요. 사람들에게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있는 괴물이 사실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괴물이니까요. 섬에 쓰레기를 쌓이게 하고 미사일을 발사 해 모든 걸 다 파괴해버리는 것은 오히려 사람들이었으니까요.&nbsp;<br>섬에 사는 괴물이 온 몸으로 미사일을 막았지만 끝내 쓰러지고 말았어요. 미사일을 막아주던 괴물이 쓰러지자 미사일은 섬의 곳곳을 파괴하고 무너뜨렸지요. 섬은 점점 폐허가 되어가고......하지만 그것이 끝이었을까요? 어느 날 쓰러졌던 괴물이 눈을 번쩍 떴어요. 고요하던 섬에 변화가 생겼거든요. 과연 쓰러진 괴물을 깨운 것은 무엇이었을까요?내 안에도 괴물이 살고 있을까요?<br><br><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75/cover150/k422131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37596</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끝없는책이야기</category><title>20260927 쏘머치모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38938</link><pubDate>Sun, 27 Sep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3893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861&TPaperId=17538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15/coveroff/k242131861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휴일의 막바지, 미술관에 갔다 옴.&nbsp;강요배님의 그림을 보니 미술관에 온 보람이 느껴졋다. 사실 그림은 잘 모르지만.<br><br>리플렛을 갖고 왔어야 했는데 큐알로 설명만 듣다가 잊어버리고 ... 누구의 작품인지도 모르겠고. 이 괴이하게 생겨먹은 건 나름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하기는 하더라. 망자의 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서 있는 것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nbsp;아무튼 인사를 하고 질문을 덩지곤 했는데, 시끄러운 아줌마 몇명이 와서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별로.&nbsp;나름 의미있는 작품을 전시해놓은 것인데, 대답이 조금 느리다며 '야!' 하고 답이 없다고 막말을 하면서 지나가고 있었음.&nbsp;하아.... AI 시대가 오면 가장 먼저 제거대상이 될 꺼라는 뒷담화를 하고 마음이 가벼워짐. ㅡ,.ㅡ<br><br>벌판에 있는 낡은 차량안에 21명의 사람들이 들어가고 출발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 찾아보면 나올라나? - 각자의 환경이 다 다른데 그것을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맞춰야하는 것이 더 마음을 치고간다.&nbsp;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사진이 없네.&nbsp;<br><br>여기는. 요즘 핫하다는 까페인데, 들어갔다가 그냥 나옴. 산책로 입장요금 포함이라고 하지만 차와 빵값이 어처구니없이 비싸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칠천원 받는거, 실화더라. 아무튼. 그래도 한번이니 차 마시고 산책로를 가볼까 싶었는데.&nbsp;사장님인지 알바생인지 아저씨와 할아버지의 중간쯤 되어보이는 사람이 빵트레이 정리를 하다가 빵집게를 바닥에 떨어트렸는데 그 집게를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트레이 앞에 올려놓는 것을 보고 충격받음.&nbsp;많은 사람이 있었고, 난 일부러 들으라는 듯 '바닥에 떨어진 집게를 안치우고 그냥 두네?'라고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었음.하아.&nbsp;저곳엔 다시 안가리라. ㅠㅠ<br><br>찜찜하게 그냥 집으로 갈수는 없으니 미술관 관람을 하고 다른 곳을 찾았다. 다행히 그곳 사장님과 직원들은 무척이나 친절했음. 다음에 또 가야지.&nbsp;<br><br><br><br><br>쏘~ 머치 모어. so much more.<br>몽블랑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을 수 있다고 했는데 촬영선택을 하지 않으면 그냥 완제품을 내어준다고.&nbsp;번호 남기면 호출한다고 했지만 직원들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줌. 그냥 손님도 많고 바빠보였는데도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고 설명해주심.&nbsp;나중에 말젯문에 가서 밥 먹고 오다가 여기서 차마시고 디저트 먹으면 되겠구나,라는 코스를 짬. ㅎㅎㅎ<br><br><br> <br>&nbsp;펼쳐놓은 책이 뭔지 궁금해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요 책.&nbsp;<br>그리고 지브리전 갔다 온 티를 내고 싶어, 나름 플렉스 한 키링들.<br>이제 한달동안 돈 쓰지 말아야지. 석달 용돈을 이번에 다 몰아써버렸....<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15/cover150/k2421318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1520</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20260923</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32347</link><pubDate>Wed, 23 Sep 2026 09: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32347</guid><description><![CDATA[하... 또 감정이 확 올라오는 걸 참지 못하고.<br>몇년동안 별 문제 없이 기록하고 있던 것을 뜬금없이 바꾸라고 한다. 이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인데.<br>그런 쓸데없는 것에 신경쓸 여력있으면 쫌!! 우리가 집중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br>프로젝트를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게. 응? 설명은 못하더라도 그 프로젝트가 왜 실현되어야 하는지 정도는 이해를 하고<br>다른 사람들을 설득해야할 거 아냐.<br>근데 본인이 그걸 미루자고 하고 있으니.<br>미치것다.<br>별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니 이걸 어쩐단 말인가!<br><br><br><br><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관점에 따라...? 글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5191</link><pubDate>Sat, 19 Sep 2026 09: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519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138310&TPaperId=175251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59/coveroff/896513831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몬세라트 예배당의 슈퍼스타는 단연 ‘검은 성모상(La Moreneta)‘이다. 원래는 나무 성모상인데 영험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자꾸 만져서 검어졌다고 한다. 171<br><br>*******<br><br>우연찮게 발견된 검은 성모상은 그래서가 아니라 수도사들의 끊임없는 기도로 인한, 그러니까 기도를 하며 켜놓은 촛불의 그을음 등으로 까맣게 된 것이라 들었는데.<br>과학의 발달로 밝혀진 이야기인데 한낱 미신처럼 영험함에 손때를 묻혀 까멓게 된 것처럼 말하는 건 쫌.<br><br>아직 가보지 못한 리스본과 포루투는 그래서 다음 기회로 미뤄둬야겠다는 생각이다. 객관적 사실과 나의 주관을 더하고 싶다고,라 할까...<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59/cover150/89651383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592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세븐 리버 - 강은 우리의 고결함과 추악함을 동시에 비춰주는 거울 - [세븐 리버 - 인류 문명을 만든 일곱 개의 강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5124</link><pubDate>Sat, 19 Sep 2026 08: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51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251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off/k18213062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251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븐 리버 - 인류 문명을 만든 일곱 개의 강 이야기</a><br/>버네사 테일러 지음, 박은영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세븐리버는 인류문명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는 7개의 강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언뜻 떠올려봐도 - 한강이 포함되면 좋겠지만 한강은 한반도의 역사라기보다는 현대문명의 발전을 비유하는 의미로 더 많이 회자되고 있기에 일단 빼놓고 - 나일강이라거나 서유럽의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다뉴브강, 인도문명과 뗄 수 없는 갠지스강이 생각난다.&nbsp;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일곱개의 강은 이 세개의 강을 포함해 템즈강, 미시시피강, 니제르강, 양쯔강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대륙과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영국과 소수민족을 통합한 중국의 양쯔강임을 생각하면 인류문명과 종교적인 신성함뿐만 아니라 침략과 수탈의 역사도 같이 떠올리게 된다.&nbsp;<br>사실 대륙을 관통하는 강줄기의 역사에 의미를 부여해본적이 없는데 그중에서도 미시시피강에 대한 것은 허클베리핀이 짐과 뗏목모험을 한 강이 아닌가,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그 둘의 모험이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강을 건너며 자유를 찾아 탈출을 했던 흑인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같이 생각하게 되는 강이라는 것이다. 물론 노예시대 이전에는 선주민인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내쫓는 침략이 있었을뿐이고.<br>책을 읽으며 도무지 집중이 안되는 것 같고 내가 뭘 읽고 있는가 싶었는데 지금 찬찬히 일곱개의 강에 대한 원천과 강이 품고 있는 역사의 흐름을 되새김질 해보고 있으려니 뭔가 어렴풋이 남아있는 내용이 있기는 하구나 싶다.&nbsp;우리에게 익숙한 강 이름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니제르강에 대해서는 아무런 선지식이 없었는데 강 수원을 중심으로 개발되어가며 노동착취와 포탈이 심해지는 것에 더해 강의 삼각주에서 유전이 발견된 것으로 인해 다른 곳보다 더 심한 폭력적인 개발이 이루어진 곳이 바로 니제르강이 아닌가 싶다.&nbsp;<br>처음 책을 읽을 때 별생각없이 그저 대륙별로 대표적인 강을 꼽으며 그 수원을 중심으로 발달한 인류의 문명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인류문명이 결코 이 지구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nbsp;강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강제노동과 경제적 수탈, 생태파괴 등의 문제가 생겨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장에서는 상하이를 중심으로 가라앉는 도시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데, 사실 며칠 전 뉴스에서 우리나라의 해수면 상승에 대한 뉴스를 심각하게 봐서 그런지 더 책에 집중하게 되었다. 해수면 상승이라고 하지만 가라앉는 도시라고 하면 좀 더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것도 있다.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2020년을 기점으로 인간이 만든 인공물의 무게가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무게를 넘어섰다고 한다. 뭔가 더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결과가 아닌가.&nbsp;<br>"강은 다른 모든 자연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장 고결한 모습과 가장 추악한 모습을 동시에 비추는 거울이다. 이 거울 속에 비친 미래의 강줄기에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는, 결국 오늘을 사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546)<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150/k1821306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998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댐이 물길을 막아 내륙 삼각주가 바짝 마를 경우, 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5070</link><pubDate>Sat, 19 Sep 2026 0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507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250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off/k18213062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150/k1821306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998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3523</link><pubDate>Fri, 18 Sep 2026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35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5235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off/k89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0&TPaperId=175235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2 : 천 개의 목숨</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신학교를 자퇴하고 형사가 된 성요한과 법의관 사표를 쓰고 목사가 된 유진신,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천국에서 온 탐정이라고 했을 때 뭔가 좀 작위적이고 뻔한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살짝 스치기는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소설이라기보다는 한편의 영화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서, 결말이 어떨까 궁금해 책 읽는 속도를 늦출수가 없었다.&nbsp;<br>옴니버스 형태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악을 조종하는 의사 양재익의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시 처음부터 소설을 읽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따로 구분되어 있지만 악의 흐름은 하나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종아동, 스토킹, 외국인 노동자 등의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사건의 구성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유학생 실종과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연결되며 미얀마의 민주화운동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카르텔까지 언급하고 있는 이 소설은 사실 책을 읽는 동안은 사건에 대한 추리를 포함해 영화같은 전개와 액션이 그려지고 있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 비현실적인 소설의 이야기가 단지 비현실은 아니라는 것을 지울수가 없어 씁쓸한 느낌이 든다.&nbsp;<br>불법 이주노동자의 문제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들을 또 불법으로 가둬두고 장기밀매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이 소설을 읽다보면 이와같은 인간말종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고 있어서 지금의 현실에서 천국같은 곳을 언급할 수 있으려나 싶다.&nbsp;<br>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사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래도 멋있게 등장한 미얀마 청년 렌의 삶의 모습에서 진정으로 올바른 신념을 갖고 신념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 좋았다. 이 모든 이야기가 현실이 아닌 상상속에서 나온 비현실의 세계라고 하지만 그래도 끝내 정의로움이 실현되고 악의 세계를 무너뜨리며 누군가의 헛된 죽음 없이 후대로 이어지는 삶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nbsp;끔직한 사건들의 이야기지만 마음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좋은 소설이라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nbsp;<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cover150/k89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596</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그러나 대영제국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산업혁명의 ...</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3112</link><pubDate>Fri, 18 Sep 2026 02: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2311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231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off/k18213062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150/k1821306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998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지금껏 이 장에서는 미시시피강이 지닌 두 가지 얼굴을...</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19244</link><pubDate>Wed, 16 Sep 2026 0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1924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192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off/k18213062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150/k1821306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998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오랫만에 아무 일 없이 티비 켜놓고 앉아서 졸고 있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11456</link><pubDate>Sat, 12 Sep 2026 14: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1145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031023&TPaperId=175114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50/84/coveroff/k672031023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138310&TPaperId=175114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59/coveroff/896513831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오랫만에 아무 일 없이 티비 켜놓고 앉아서 졸고 있는 토요일 오후다.<br>방금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책을 읽다가 흘려보내던 티비에서 키키 이야기가 흐른다. 일본의 섬 여행을 떠난 끼리끼리라고 하는데, 저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떠나보고 싶어진다.<br>내 가장 큰 소망은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만 또 다른 가장 취약점은 혼자 어디론가 떠나지를 못한다는거.<br>단체 여행ㅇ.ㄹ 가서 자유시간을 받으면 혼자 잘 돌아다니지만 그 많은 계획과 일정을 조율하는것도 못하고. 중요한건 완벽히 혼자 떠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br><br>요즘 도서관에서 책 빌리러 가면 눈에 띄는 책 하나를 더 집어들고 오는데 마침 주제가 통하는 책이 있어 같이 데리고 왔다.<br><br>스페인에 갔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 마음과 포르투갈과 모로코까지 이어 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미나이 녀석이 최소 2주에서 4주를 여행하면 그나마 휘리릭 둘러볼 수는 있다고.<br><br>아무튼 언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침. 이 책이. <br>그러고보니 가장 많이 가봤다던 로마도 13년 전이 마지막이다.<br>걸어다닐 수 있을 때 맘껏 다녀야할텐데. 왜 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인걸까.<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59/cover150/89651383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592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쌓인 적립금 사라지기전에 책주문하려고 알서점앱 보다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8461</link><pubDate>Thu, 10 Sep 2026 2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8461</guid><description><![CDATA[쌓인 적립금 사라지기전에 책주문하려고 알서점앱 보다가 멈춤.<br>폰 문제인가 싶어 급히 노트북까지 꺼내 알서점 접속을 시도해봤지만 삼십여분 넘게 접속불능.<br>적립금도 사라지고. 시간낭비하고.<br>화도나고.<br>아, 정말 알라딘, 요즘 너무하는게 많은듯. ㅠ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63924681682761669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8461</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7241</link><pubDate>Thu, 10 Sep 2026 14: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72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842&TPaperId=175072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1/coveroff/k20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842&TPaperId=175072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a><br/>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순수한 미술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불순함 속에서, 우리는 매 시대 새로운 방식으로 아름다움과 가치를 합의해왔습니다. 알고리즘이 붓을 쥐고, 에이전트가 시장을 살피는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 세대가 그 합의의 자리에,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넓은 문을 열고 들어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br>책을 읽었지만 뭔가 명쾌하게 정리되지는 않는 것 같다. 저자는 걸작의 탄생을 세번이라고 하는데,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미술시장에서 그리고 컬렉터의 손에서" 탄생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문구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뱅크시의 작품들이었다. 사실 이십여년전만 해도 책을 통해 뱅크시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거리 곳곳에 그려져 있는 뱅크시의 그래피티가 사라지기 전에 영국 여행을 가는 것이 이루고 싶은 소망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뱅크시의 작품은 누구나 보고 지워지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게릴라처럼 벽에 그려넣었더니 다음 날 집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하며 담벼락을 통채로 뜯어 가는 모습이 이슈가 되고 이제 2026년에는 뱅크시의 작품을 서울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23,000원의 입장료를 내고서 말이다.&nbsp;<br>이제 걸작은 작가의 손에서 - 물론 책의 말미에도 언급되었듯이 그 작가라는 것이 비단 예술가의 작업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작가가 손하나 까딱하지 않은 기성품을 전시하고 있는 작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만들어 낸 작품까지 포함해서 작품이라고 칭하게 되며, 그 작품의 가치는 미술시장을 통해 값어치가 정해지게 된다. 김환기 화가의 경우 작품의 실제 값어치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경매가의 몇십배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말은, 어느만큼 더 유명세를 타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느냐에 경매가가 급상승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처럼 들렸다. 그리고 컬렉터의 손에서 탄생하게 된다는 것에 대한 일례로 화상 볼라르가 세잔의 작품전시를 하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세잔의 작품에 대한 세상의 평가가 달라지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nbsp;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름은 알고 있는 고흐의 작품들 역시 시대가 변하며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의 사후 작품을 모으고 동생 테오와의 편지들을 정리하고 평범하지 않은 그의 삶을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며 고흐의 작품을 세간에 알린 테오의 아내 역할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어쩌면 이런 의미에서 '순수한 미술은 없다'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nbsp;<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1/cover150/k20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4170</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진정한 공감은
타인의 시선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는 ...</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6353</link><pubDate>Thu, 10 Sep 2026 0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635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5063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off/k29213726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진정한 공감은 <br>타인의 시선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다.<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150/k29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371</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도덕경을 쓰는 시간 - [도덕경을 쓰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5359</link><pubDate>Wed, 09 Sep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53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144&TPaperId=175053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78/coveroff/k7221301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144&TPaperId=175053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덕경을 쓰는 시간</a><br/>노자 지음, 장석주 옮김 / 니들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요즘은 글을 읽으면서도 생각이 다른 곳으로 흐르고 있어서 글이 아닌 글자를 읽는 느낌이었는데 뭔가 집중해보기에는 필사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문장이 유려하다는 우리 소설 필사와 어릴적에 재미있게 읽었던 영어 소설의 필사를 조금씩 해보고 있었다. 집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사하는데 집중하다보면 잡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아 그것은 나름 좋았다. 그래서 노자의 도덕경 필사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새로운 필사책에 도전을 해볼까..싶었다. 하지만 이전에 해오던 필사도 마무리 안되어 필사책이 쌓여있는데 또 새로운 것을 집어든다는 것에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는데 마침 옮긴이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장석주, 시인 장석주님이다. "15년의 탐구끝에 완성한 시인 장석주의 새 완역"이라고 하니 그 도덕경의 내용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찰도 없이 무작정 책을 받고 펼쳐들었다.<br>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br>도덕경의 첫문장이다. 어려운 한자도 아닌데 도무지 이 문장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해석된 말을 읽어봐도 도통 그 의미가 무엇인지 와 닿지 않는다. 슬그머니 검색을 해 보니,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라는 의미이며 '인간의 언어가 진리 자체를 완전히 담아낼 수 없다는 한계를 지적하는 노자의 통찰'이라는 네이버AI의 브리핑을 읽으니 그나마 조금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nbsp;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영원한 건 절대없어'의 가락이다. 같이 빗댈 수 없는 다른 의미의 말이기는 하지만 '모든 것은 변화발전한다'는 철학적 명제를 따라가다보면 현재의 물질이나 관계에 연연하여 집착하는 것이 덧없는 짓이며 인간의 언어와 사상으로 세상을 규정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노자의 도덕경 첫 걸음을 이렇게 떼어보고 있다.<br>오랜시간 한자를 안써봐서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낯선 문자보다는 낯익은 문자가 떠 눈에 띄기는 한다. 도덕경 81장의 5천자 전문을 수록했다고 하니 이 책을 필사하며 한자를 익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nbsp;책의 구성은 각 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한자어와 음독이 표기되어 있고 뜻이 해석되어 있다. 그리고 한자어만 표기되어 필사 할 수 있는 노트부분이 있다.&nbsp;"가장 좋은 덕은 덕이라고 하지 않으니 덕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전형적인 노자의 화법이라고 한다. '덕이 도의 방법적 실천이라면 자연은 도 그 자체다"(252) 라는 저자의 글을 읽으며 이제야 겨우 앞장을 필사하고 있지만 天道無親 常與善人 천도무친 상여선인 - 하늘의 도는 사사로움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착한 사람 편에 선다 (도덕경 79장)에 고개를 끄덕이며 끝까지 필사해 볼 결심을 다진다.&nbsp;<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78/cover150/k7221301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7831</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감정 상하는 수만가지 경우 중 몇개</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4888</link><pubDate>Wed, 09 Sep 2026 1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4888</guid><description><![CDATA[1. 밥 잘 먹고 차도 잘 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여행과 관련하여 제미니에게 물어봤다고 하는 순간,<br>- 너 말 잘해야잖아- ?- 발음이 안좋아서 제미나이가 말을 알아먹겠냐?<br>상대방의 약점이 되고 상처가 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어대는데, 그걸 그냥 농담처럼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 말을 뱉어놓고는 조롱하는 재미가 좋다,라고 웃어댄다.내가 왜 손절하지 않았을까.<br><br>2. 노인장기요양센터에 시급 문의를 했을 때<br>시간을 따졌을 때, 간병인의 시급과 장기요양 시간 이용을 했을 경우 요양보호사가 받는 시급이 어느쪽이 유리할까 싶어서 시급 문의를 했는데, 우리 담당인 사회복지사는 관계성을 생각해 그냥 대답을 해 줬는데, 갑자기 옆에서 듣던 센터장이 전화를 바꾸더니 화를 내다.&nbsp;- 내가 너 월급 얼마 받냐고 물어보면 말해주겠어?&nbsp;-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최저임금처럼 국가에서 고시되는 금액으로 알았고 그래서 시급을 여쭤봤을뿐이다- 그게 말이 안된다고. 월급을 물어보는 경우가 어디었어?- 내가 몰라서 그랬으니 그건 죄송하다. 하지만 몰라서, 최저임금 개념처럼 생각해 물어본 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무슨 말을 빙빙 돌리면서 말이많냐. 월급을 물어보는 건 말도 안되는 짓이다.<br>센터장이 저따위니 무슨 말을 하겠나.사실 통화 끝나고 다른 사회복지사에게 물어봤는데, 센터에서 요양보호사를 다른 센터로 뺏기는(!) 경우가 있어서 시급을 물어보는 건 민감한 문제라고 한다.&nbsp;그래, 민감한 문제라는 건 이제 알겠다. 그런데 내가 잘 몰라서 그랬다, 죄송하다 사과를 하고 내 생각과 의도를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화만 내고 있으니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하겠는가.<br><br><br>글 쓰다말고 점심 배부르게 먹고 왔더니, 확 감정상하던 마음이 좀 누그러졌다. 글로 내뱉으며 감정 소모를 한데다가 배부르고 나른해지니 화를 내는 분노도 조금은 사그라지는갑다.&nbsp;<br><br><br><br><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2026-09-09 작성된 글</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4525</link><pubDate>Wed, 09 Sep 2026 1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452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045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off/k18213062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150/k1821306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998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나일로미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4520</link><pubDate>Wed, 09 Sep 2026 1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452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627&TPaperId=17504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off/k18213062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99/cover150/k18213062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9987</link></image></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공지] 알라딘 OpenAPI 서비스 종료 안내...?</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3183</link><pubDate>Tue, 08 Sep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503183</guid><description><![CDATA[이건 뭔가... 싶었는데.생각해보니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하거나, 바로드림 대출 서비스 신청하면서 도서 검색을 하면 알라딘에서 책이 검색되는, 바로 그거인가 보다.&nbsp;외부에서 링크타고 들어왔을 때 알라딘 화면이면, 아무래도 익숙해서 보기 편한데.사실 예스나 교보 링크를 보면 알라딘을 열고 검색해서 책 정보를 다시 보는게 습관이 되어서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지만.뭐.9월의 도서 신청을 할 수 있는 책이 뭐가 있나.. 살펴야겠다. 읽을 책이 쌓여있는데도. 말이다. ;;;<br><br><br><br>]]></description></item><item><author>chika</author><category>2026년</category><title>렘브란트는 새파란 젊은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498330</link><pubDate>Sun, 06 Sep 2026 19: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lifewith_/1749833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842&TPaperId=174983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1/coveroff/k20213084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1/cover150/k20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417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