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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판다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만, 제가 여행갈 때 들고 갈 책을 고르는 기준은 1. 단편집일 것. : 비행기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짬짬이 읽으려면 장편보다는 단편이 낫지요. 2. 하드커버가 아닐 것. : 작은 사이즈일 경우에는 봐 줍니다. 3. 재미있을 것. :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 7,020원 (10%390)
  • 2007-09-20
  • : 773
하루키도 여행을 떠날 때 꼭 챙기는 책으로 체호프전집을 꼽았지요. 1.단편소설 중심이라 짤막짤막하게 읽기가 쉽다. 2. 모든 작품이 완성도가 높아 실망하지 않는다 ...7.몇 번을 되읽어도 싫증이 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발견을 한다. : 체호프 단편집은 종류가 많지만, 이 책은 작고 가볍고 편집도 훌륭하고 두께에 비해 많은 작품이 실려있어서 여행의 반려로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
  • 로알드 달
  • 9,000원 (10%500)
  • 2005-05-30
  • : 4,413
뉴욕 타임스가 '오 헨리, 모파상, 서머셋 몸이 함께 들어있다. 그만큼 단단하다."고 평했을 정도. 확실한 이야기의 재미를 보장하는 작가 로알드 달과 만날 수 있는 책. - 알라딘 책 소개글입니다. 로알드 달의 맛깔스런 베스트 단편집이죠.로알드 달의 다른 단편집과 중복되는 작품이 많아 아쉽긴 하지만, 단 두 세편만이라도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면 책값은 뽑고도 남습니다. 로알드 달,처음 읽으시는 분이라면 두말할 나위없이 홀딱 반하실걸요?
  • 살로메 유모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 10,800원 (10%600)
  • 2004-10-05
  • : 503
시오노 나나미의 책들 중 가장 읽기 쉬운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재미로만 따져도 순위권 안이구요. ^^ 한 꼭지의 길이가 적당해서(좀 짧은 편), 교통 수단 안에서 읽기에 적합할 것 같군요. 비록 양장이긴 하지만, 책이 작고 얇기 때문에 통과.
  • 서머셋 모옴 단편집
  • 서머셋 모옴
  • 4,500원 (10%250)
  • 2001-04-30
  • : 613
작고 얇은 문고본이라 들고 다니는데 전혀 부담없을 뿐 아니라, 몸의 단편들은 웬만한 대중소설 저리가라 하게 재밌습니다. : 그 밖에 톨스토이 단편선이나 오 헨리 단편선 같은 경우, 초등- 중학생들의 여행용 책으로 맞춤일 듯 싶은데요. ^^
  • 비타민 F
  • 시게마쯔 키요시
  • 8,100원 (10%450)
  • 2003-05-30
  • : 397
이것도 양장본이지만, 작은 사이즈라 넣었습니다. 시게마쯔 키요시는 참 잔잔한 느낌의 소설을 씁니다. 우리 주변의 작고 소소한 일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묘사하고 있는 이 책이나 [일요일의 석간]을 읽으신다면, 여행지에서 좀 더 기분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자유의 감옥
  • 미하엘 엔데
  • 8,550원 (10%470)
  • 2005-03-05
  • : 2,556
미하엘 엔데의 꿈처럼 멋진 단편집. 좋은 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
  • 세계 호러 걸작선
  • 에드거 앨런 포 외
  • 9,000원 (10%500)
  • 2004-07-25
  • : 407
여름 휴가에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지요? 오싹오싹 소름돋는 호러 걸작선. 알라딘 평점도 좋은 편입니다. 여행지 숙소에서 작은 등만 하나 켜 놓고 읽으면 어떨까요? [원숭이 발]을 읽으시면 등골이 오싹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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