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킵.바잉 -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3개의 단어
닉 매기울리 지음, 오수원 옮김, 이상건 감수 / 서삼독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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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 부정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가능하면 빨리 투자를 시작하라. 그리고 가능하면 자주투자하라."
이 명제야말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이며, 모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투자의 금언이다. - P309

바이더딥 전략이 문제가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애당초 우리는 매수에 나서야 할 최적의 저점이 언제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까지는 우리가 언제가 최적의 저점인지 알고서 바이더딥에 나선다는 가정으로 분석을 했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분석을 위한 가정이었을 뿐이다. 완벽한 바이더딥 타이밍을 포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나는 바이더딥 전략을 약간 변형해서 최적의 저점을 두 달놓치는 시뮬레이션도 해보았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겨우 두 달 저점을 놓쳤는데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97퍼센트 뒤지는 결과를 낳았다! 다시 말해 주가 최저점을 2개월 내외로 거의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결국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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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는 한 번 당하고 나면 곧바로 복수를 떠올린다! 이성이 아니라 복수심으로 매매를 하는 것이다. 감성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초보 투자자의보편적인 성향이다. 쪽박을 차는 지름길인 것이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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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 P270

지금 투자할 것인가, 때를 기다릴 것인가

과거부터 축적된 자료들을 검토하기 전에 앞으로 내가 사용할 용어부터 정의해보자.

• 바이나우Buy Now : 한 번에 모든 돈을 투자하는 행위. 얼마나투자하느냐가 아니라 당장에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하는데 방점이 찍힌다.

• 애버리지인Average-In : 가진 돈을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투자하는 행위. 어떻게 투자하는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은 정해진 기간에 규칙적으로같은 금액의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언제나 시장이 붕괴하기 직전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폭락장은 대단히 드물게 일어난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통틀어서 봤을 때 애버리지인이 바이나우보다 수익이 저조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제 주식투자를 할 때 바이나우가 애버리지인보다 훨씬 좋은 전략임을 이해했을 것이다. - P274

나머지 돈을 국채에 투자하면 더 낫지 않을까

가장 흔한 비판은 애버리지인 전략에서 남은 투자자금을 모두 현금으로 보유한다는 가정이 틀렸다는 것이다.

몇몇 사람은 남은 자금을 미국 국채에 투자했다가 필요할 때 현금화하면 애버리지인 전략으로 좀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론적으로는 옳다고 생각한다. 다만 실제로 이 충고를 따르는 투자자들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자금을 분할해서 주식에 투자하면서 나머지 자금을 국채에 넣어두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

여분의 돈을 국채에 투자한다는 이론을 실천하는 투자자들은 매우 적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어쨌든 그럴 수 있다고 가정하고 검토해보았다. 결과는 어땠을까? 주식시장에 애버리지인 방식으로 투자하면서 동시에 여분의 돈은 미국 국채에 투자할 때도 애버리지인 전략은 바이나우 전략에 비해 여전히 수익이 더 저조함을 보여준다. - P285

여러분이 40년간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여러분은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의 전략을 선택할 수있다.

1. 평균단가분할매입법 DCA : 매달 100달러씩 40년 동안 꾸준히주식을 매수한다.

2. 바이더딥 buy the dip : 최저점 매수 전략을 의미한다. 매달 100달러씩 현금을 저축하되 주식은 저점일 때만 매수한다.

여러분은 어떤 전략을 선택하겠는가?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인가, 바이더딥인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바이더딥이 손실을 볼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주식시장이 바닥을 칠 때를 안다면 언제나 최고점에 비해 더 싼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 전략을 실전에 적용해보면, 어느시기이든 40년간의 투자수익을 비교하면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70퍼센트 더 수익이 저조했다. 언제 시장이바닥을 칠지 정확하게 알고 있더라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 - P295

아무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이라 해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이길 수 없다! 왜 그럴까?

바이더딥은 심각한 하락장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을 때만 효과가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심각한 하락장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말해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말이다.

게다가 바이더딥이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완벽한 타이밍이 필요하다. - P297

저점에서 매수는 했지만 매수 시점이 늦다 보니 평균단가분할매입법을 능가할 만한 충분한 수익을 낳지는 못했다.

이 모든 자료가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아무리 완벽한 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일반적으로 바이더딥은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더 좋은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 따라서 다음 저점에서매수를 시작하기 위해 현금을 모으는 전략은 지금 당장 매수에 나서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왜 그럴까?

여러분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대하고 또 고대하며 저점을 기다리지만, 그 저점은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에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앞으로 달려가는 동안 여러분은 복리 효과를 누릴 기회를 놓치며 시간을 허비하는 셈이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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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제안

두 사람은 만남의 일정을 잡기로 합의했고, 일정 담당자및 비서들로 구성된 팀을 두고 있는 게이츠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머스크의 일정 담당자에게 전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일정 담당자가 없습니다." 머스크가 답했다. 그는 자신의 일정을 완전히 통제하고 싶어서 개인 비서와 일정 담당자를 없앤 상태였다. 머스크에게 일정 담당자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생각한 게이츠는 비서를 시켜 머스크에게 전화를 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느꼈고, 그래서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이 오스틴으로 방문하겠다면서 적당한시간을 정했다. - P521

"머스크는 화성에 너무 과도하게 열중하고 있어요. 그가 화성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설명하도록 내버려두었더니, 뭐랄까, 좀 기괴한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지구에서 핵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화성에 사람들이 가 있으면 다시 돌아와서 인류의 생존을 이어간다는 그러니까 우리가 서로를 다 죽인 다음에도 그럴 수 있다는 건데, 말도 안 되는 생각이지요." - P522

공장 투어가 끝날 무렵, 대화의 주제는 자선활동으로 바뀌었다. 머스크는 자선활동의 대부분이 "허튼 수작"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1달러가 투여될 때에서 고작 20센트의 영향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추정했다. 그는 또한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도 테슬라에 투자함으로써 더 이로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P522

빌 게이츠는 테슬라 주식을 대량으로 공매도했다.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데에 크게 베팅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예상은 틀렸다. 오스틴에 방문했을 무렵 그는 15억달러의 손실을 입은 상태였다. 머스크는 그 얘기를 듣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공매도 세력은 그의 지옥에서 가장 내밀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게이츠는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머스크의 화를 달래지는 못했다. - P523

(게이츠의) 그런 사고방식은 머스크에게는 낯선 것이었다. (머스크) 그는 세상을 전기자동차 시대로 바꾼다는 사명의 정당성을 믿었고, 안전한 투자가 아닌 것처럼 보였을 때조차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금을 투입했다. "어떻게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열정을 쏟는다고 말하면서 그 분야에서 가장 큰 역할을하는 회사의 전체 투자액을 갉아먹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게이츠의 방문 며칠 후 머스크가 내게 물었다. "그것은 순전한 위선이에요. 왜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동차 회사의 실패로 돈을 벌려고 하느냐고요?" - P523

게이츠는 그렇게 문자를 보냈다. "아직 (공매도) 거래를 중단하지 못해서 미안하군요." 그런 후 덧붙였다. "자선활동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싶군요."
먹히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머스크가 즉시 받아쳤다. "기후변화 문제를해결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테슬라에 대해 대규모 공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분의 기후에 관한 자선활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가없습니다."

머스크는 게이츠와 문자를 주고받은 직후 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 시점에서 나는 그가 명백히 미쳤다고(그리고 완전히 얼간이라고) 확신합니다. 사실 그를 좋아하고 싶었었는데(한숨)." - P524

머스크는 수년 동안 자선활동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에너지의지속가능성과 우주탐사, 안전한 인공지능을 추구하는 회사들에 돈을 계속 투자하는 것이 자신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 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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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진지하게 말한 요점은 로봇이 위협적으로 보여서는 안 되고 재밌어 보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엑스가 회의실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 아이는 파워팩이 정말 좋아요." 머스크가 말했다. "걸어 다니며 보고 들으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는 셈이지요." 바로 그것이 목표였다. 인간을 보고 모방함으로써 학습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 말이다. - P473

휴머노이드 로봇, 즉 인간형 로봇을 떠올릴 것이다. 오픈AI와 구글이 텍스트기반의 챗봇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동안, 머스크는 로봇과 자동차와 같은 물리적인 세계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바퀴 달린 로봇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면 다리 달린 로봇도 만들 수 있습니다." 머스크는 말했다. - P471

머스크는 다음과 같이 사양을 제시했다. "로봇이 사람을 해치려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172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장난꾸러기 분위기를 풍기는 중성적인 외모를 갖춰야 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자율주행차를 연구하는테슬라 팀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였다. 머스크는 2021년 8월 19일테슬라의 팰로앨토 본사에서 ‘AI 데이‘라는 행사를 개최해 이 로봇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 P472

머스크는 궁극적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는 컴퓨터를 뇌에 직접 연결하는장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컨대 뇌 신호를 컴퓨터로 보내고 다시 신호를받을 수 있는 뇌 내부의 칩과 같은 장치 말이다. 그렇게 하면 사람과 컴퓨터 간에 정보 교류가 최대 100만 배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래야 진정한 인간과 기계의 공생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그의 말이다. 다시 말해, 그래야 인간과 기계가 파트너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2016년 말에 뇌에 작은 칩을 이식하여 인간이 컴퓨터와 마인드 융합을 할 수있도록 돕는 뉴럴링크Neuralink 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 P477

언제나 그렇듯이 머스크는 제품 자체뿐만 아니라 제품을 제조하고 배포하는 방법에도 집중했다. 고속으로 작동하는 로봇이사람의 두개골에 작은 구멍을 뚫고 칩을 삽입한 후 스레드를 뇌에 밀어 넣는방식이었다.
(중략)
"저한테 지금 칩이 이식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니까요." - P479

당시 그는 스페이스X의 랩터 엔진에서 연결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모든 연결 부위는 실패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하나의 장치로 가야 해요." 낙담한 뉴럴링크 엔지니어들에게 머스크가 말했다. "전선도, 연결도, 라우터도 없는 하나의 우아한 패키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오." 모든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담는 것을 막는 물리 법칙이나 기본 원칙은 없었다. 엔지니어들이 라우터의 필요성을 설명하려 하자 머스크의 얼굴이 돌처럼 굳어졌다.
"제거하시오." 그가 말했다. "제거, 제거, 제거."
회의를 마친 엔지니어들은 ‘머스크 대면 후 고통 장애‘의 일반적인 단계를거쳤다. (중략)
몇 주 후 머스크가 연구소로 돌아왔을 때, 연구진은 모든 스레드의 데이터를 처리해 블루투스로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는 단일 칩을 보여주었다. 연결도, 라우터도, 전선도 필요 없었다. 엔지니어 중 한 명이 말했다.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신이 납니다." - P480

자율주행 차량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레이더를 사용해야 하는가? 아니면카메라로 입력되는 시각 데이터에만 의존해야 하는가? 이 문제는 테슬라에서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 있었다. 이것은 또한 대담하고, 고집스럽고, 무모하고,
예지적이고, 물리학의 제1원리를 따르고, 때로는 놀라울 정도로 유연한 머스크의 의사결정 스타일에 대한 사례 연구가 되기도 했다.
머스크는 그해 1월 초 운명적인 회의에서 이렇게 천명했다.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을 때려치우거나, 아니면 피닉스를 바로 작동시키거나, 아니면 레이더를 완전히 제거하는 겁니다."
‘머스크가 어떤 방법을 선호하는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순수한 비전솔루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가 말했다. "동일한 물체를식별하기 위해 레이더와 시각 정보 둘 다 필요할까요? 시각 정보만으로 물체를식별할 수 있다면 엄청난 게임 체인저가 될 겁니다."
(중략)

2021년 1월 22일, 그는 이메일을 보냈다. "앞으로 레이더는 끄고 가는 겁니다. 레이더는 끔찍한 ‘목발‘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카메라로만 운전하는 것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 P483

"일론은 레이더에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열악한 레이더에 반대하는 것뿐입니다."

"실험해볼 가치가 있지요. 나는 언제나 물리학 실험의 증거에 열려 있는 사람이에요." - P486

머스크는 단지 억만장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공격하는 일부 대중에 분노했고, 열렬한 반자본주의자로서 얼마 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제나가 더이상 그와 대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더욱 민감해졌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화려한 생활방식에 쓰지 않고 자신의 회사들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경우 비난을 받지 않을 것이라 믿었기에 자신의 저택을 모두 팔았다. 그러나 그에 대한비판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연봉을 받지 않고 자신의 돈을 회사에 그대로 재투자함으로써 자본이득을 취하지 않는 까닭에 세금도 거의 내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 P488

종종 그랬듯이 그의 급격한 기분 변화와 우울증은 복통으로 나타났다. 그는 구토를 하고 심한 속 쓰림에 시달렸다.

"아주 오랫동안 밤낮으로 있는 힘을 다해 일했는데, 이제 그 대가를 치르나 봅니다. 주말 내내 너무 아팠어요." 그가 대답했다. 몇 주 후, 그는 마음을 더 열었다.

머스크는 출산율 감소가 인간 의식의 장기적인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람들에게 아이를 낳는 것이 일종의 사회적 의무라는 생각을 되살려야 합니다." 그는 2014년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문명은 그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 P492

"나는 그저 스페이스X를 통해 사람들을 화성에 보내고, 스타링크를 통해 정보의 자유를 구현하고, 테슬라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술을 가속화하며, 사람들을 운전의 고단함에서 해방시키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그가 말했다.
"지옥으로 가는 길도 확실히 어느 정도는 좋은 의도로 포장될 수 있지만, 지옥,
으로 가는 길은 대부분 나쁜 의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P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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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in1119 2023-09-1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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