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율리시스의 계약ulysses contac‘이 나온다. 이를 심리학에서는자신을 구속하기 위해 계약을 하는 것을 율리시스의 계약이라고 부른다. 즉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통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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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법칙 1 기본은 세로 컷으로

멋진 사진의 90%는 세로 컷! 미의 황금 비율이 숨어 있다.

기본 법칙 5 사진 전체 색상을 같은 색으로 통일
한눈에 무슨 색‘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한 가지 색 스타일링부터

기본 법칙 9 매력적인 포인트를 크게 보이게 촬영
귀여운 부분의 면적을 최대한 보여주는 것이 ‘베스트 앵글‘

과자나 케이크를 귀엽게 촬영하는 비결

앵글과 근접 촬영 상태를 바꿔서 ‘단절감‘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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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을 찍을 때 다 포기하고 단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인물의 살아 있는 표정을 담는 것이다.

가끔 입으로는 웃고 있지만 눈은 평소와 다름없이 찍힌 사진들을 보게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진을 보고 아마도 ‘억지로 웃고 있구나‘ 하고느낄 것이다. 몸짓이나 동작으로는 모델의 감정과 상관없는 가공된 연출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의 눈은 그러지 못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사람의 눈은 정지된 상태의 사진 속에도 감정을 넣고, 활력을 넣고, 보는 이에게 말을 건다.

눈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사진은답답한 느낌을 준다.

사진에서 인물의 눈에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나오거나, 눈이 감긴 채로 찍히면 무언가 답답하고 맑지 못한 느낌을 받기 쉽다. 눈은 모델의 심정을 가장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부위인 만큼 관객들은 사진을 볼 때 가장 먼저 시선을 맞춘다. 그래서 눈을 흐릿하게 표현하면 관객과 모델과의 교감 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마법의 시간이사진 찍기에 최적인 두 가지 이유

사람들은 사진이 푸른색을 많이 가질수록 차가운 느낌을 받고, 붉은색 을 많이 필수록 따뜻한 느낌을 받는다. 이 시간대의 촬영은 다른 시간대에 비해서 더욱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마법의 시간이 사진 찍기에 좋은 두번째 이유는 태양의 위치와 관련이있다. 일출과 일몰 무렵의 태양은 지면에 가깝게 붙어 있어서 사진을찍을 때 태양빛이 피사체를 머리 위에서 내리쬐지 않고, 얼굴의 옆면을 자연스럽게 비춘다.
피사체의 머리 위에서 내리쬐는 빛은 보기 싫은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데에 반해 마법의 시간에서의 빛은 측면을 자연스럽게 비추기 때문에 더좋은 방향에서 빛이 제공된다. 또한 대낮의 빛은 너무 강해서 사진이 강렬한 느낌을 주며 모델이 눈을 찡그리게 되는 반면, 이 시간의 빛은 비교!
적 적은 광량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내며 모델이 눈을 편하게뜰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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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들기 1분 전에 꿈꿀 준비를 한다. 잠자는 동안 뇌가내 지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마쳐두는 셈이다. 의식은 잠들어도 우리 뇌는 깨어 있어 할 일을 한다. 잠들기 1분전은 뇌에게 마지막으로 작업 지시를 내리는 시간, 즉 꿈꿀 준비를하는 시간이다.

‘꿈이란 기억의 재생‘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내 식으로 바꿔 말하면 ‘꿈은 기억의 재생공장‘이다. 나는 꿈이 기억을 재생하는 공장이라면, 잠자기 전에 새로운 재료를 제공해주자고 생각했다.

우리는 뇌가 활동하는 렘수면 시간에 꿈을 꾼다. 얕은 잠을 자면꿈을 꾼다는 속설은 사실임이 과학으로 입증된 셈이다. .
뇌의 활동으로 말하자면 렘수면은 얕은 잠, 논렘수면은 깊은 잠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신체활동을 기준으로 말하면 렘수면은 깊은 잠, 논렘수면이 얕은 잠이다. 즉, ‘수면의 깊이‘는뇌와 몸이 정반대로 나타난다.

렘수면 중의 뇌는 기억의 정리 등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수면의 메커니즘

렘수면
- 뇌는 얕은 잠을 잔다.
- 몸은 휴식 상태(깊은 잠)
- 뇌는 활동한다.
- 1회 약 20분

논렘수면
- 뇌는 깊은 잠을 잔다.
- 몸은 움직인다(몸을 뒤척이는 등)
- 뇌는 휴식을 취한다
- 1회 약 70분

‘렘수면 중의 뇌는 기억의 정리 등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있다.
말 그대로 눈이 번쩍 떠질 정도의 깨달음이다. 여러분도 부디 이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기 바란다. 즉, 렘수면 중에는
‘각성 중일 때와 마찬가지로 뇌가 활동한다‘는 말이다. 깨어있는 뇌를 그냥 놀리기보다는 내 의지에 따라 효과적으로 일하게 하는 편이 이득이다. 당연히 렘수면을 이용하면 학습 효과가 향상된다.
앞서 ‘뇌는 기억의 재생공장‘이라고 했는데, 렘수면 중의 뇌는 기억의 정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깨어 있을 때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 특히 집중력이 극대화된다.

자연기억법은 자격증 취득이나 입시 공부 등에 두루두루 응용이 가능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교재나 참고서를 공부할 때
‘왜‘, 어째서‘, ‘어떻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며 읽어나가는 방법이다.

중요한 공부 후에는왜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할까?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아침 복습 후 산책

아침에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면 30분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내 경험상 잠에서 깬 후 30분 동안은 제대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다. 아마도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 모양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복습을 끝내고 세수를 한 다음 혼자산책을 나가는 순서가 가장 이상적이다. 이상은 어디까지나 이상일 뿐 나라고 매일 이 순서를 지키지는 못한다.

뇌의 이러한 특성을 감안해 잠자기 30분 전과 마찬가지로,
아침 30분도 상쾌하고 느긋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도록 하자.

복습은 세수를 하기 전이 가장 효과적이다. 세수를 하거나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갔다 오면 캔버스는 이미 백지상태가 아니다. 뇌는 그 정도의 활동만으로도 외부자극을 흡수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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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소질과 강점을 파악해, 피땀을 흘려가며 훈련해야 자신감이 생긴다. 그 크기는 꼭 그만큼, 노력한 시간과 흘린 땀만큼이다.
그런 경험이 많을수록 용기와 확신은 증가하고, 새로운 동기가 부여된다. 두려움과 의심은 줄어들고 어려움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헤쳐나올 수 있는 근육이 생긴다.

언젠가는 탈 거야라고 생각하는 이 남자가 할리데이비슨을 탈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 여훈, 〈My friend, CREATIVIT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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