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내 아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심리실험 100
세르주 시코티 지음, 윤미연 옮김 / 궁리 / 200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이런 것들이 너무 궁금했었다.
웬지 그럴 것 같았는데, 의사 얘기 들어보면 그런 것 같고, 할머니가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그런 것 같고, 인터넷에서는 또 다르게 얘기하는 게 꽤 있었는데, 역시, 외국에서는 이런 실험을 실제로 해서 연구한 적이 있었다는 것!
호기심으로 초반부를 이끌고,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그것으로서 우리는 어떤 육아를 해야하는지 결론내려주는 구성도 좋다. 어설프게 이도저도 아니게 희미하게 결론내지 않아서 더 좋다.
예비엄마 아빠나, 초보엄마아빠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런 이들에게 선물로 줘도 무척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미잠이 (CD 3장 + 피아노 악보집)
류형선 지음 / 보림큐비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CD에 든 음악은 좋았다.
자장가를 틀어놓으면 아기 보다 내가 먼저 졸린다.
졸린 책이나 음악은 추천하기 뭣한데, 이건 졸린데도 추천할 만하다.
그런데, 이 책 가격이 좀 비싸다. 왜 비싸나했더니만, 악보집이 상당히 두껍고 고급스럽다.
악보집 보다는 CD가 이것의 주인공일텐데, 악보집에 돈을 너무 많이 쓴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악보집은 아쉽게도 동요, 자장가와 어울리지않게 너무 평범한 악보집이다.
악보집은 필요없고 자장가 CD만 필요한 대다수의 엄마아빠에게는 너무한 처사인것 같다.
피아노 악보가 그렇게 두툼하게 들었을지 모르고 샀는데,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쉽다.
너무나 포근하고 잘 부른 음악만 생각하고 별 다섯인데, 피아노 악보집은 별 셋. 절충해서 별 넷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랄랄라 동요 레인보우 CD북 시리즈 1
곽선영.김연정.김현정 외 그림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어느 분께서 추천해서 구입한 책인데, 추천받아 산 책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다.
CD에 든 동요 선곡도 마음에 들고, 동요에 맞게 그린 그림도 무척 마음에 든다.
정말 정성껏 잘 그린 그림이다.
처음 들어본 곡도 몇 곡 있었는데, 이런 곡은 악보까지 예쁘게 실어있어 따라 부르기에 좋았다.
이제 백일 지난 딸아이인데도, 동요 CD를 틀어놓고, 그림책을 보여주면 무척 좋아한다.
벌써, 비슷한 또래가 있는 친구에게도 선물했다. 아이있는 집에 있으면 무척 좋은 책 중의 하나다.
성의있게, 무척 잘 만든 동요CD에, 그림책! 강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텍랜싱 부드럽고 편안한 귀걸이타입 이어폰 YO-202(레드)
중국
평점 :
절판


귓구멍이 커서 그런지, 일반 이어폰은 자꾸 헐렁하게 빠지는 느낌이 들어, 귀걸이가 있는 제품을 사야지하고 있다가, 이 제품을 보고 주문을 했다.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된다는 것에 바로 주문을 했는데, 오후 늦게 주문했음에도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빠른 배송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귀걸이까지 착용감이 좋다. 음질도 괜찮았다. 중저음도 잘 나는 것 같고, 라인 길이도 쩗지않다. 1만원도 안되는, 배송비도 무료인 이어폰임을 감안하면 횡재했다 싶을 정도다.

다만, 귀걸이가 있어서 줄이 좀더 잘 꼬이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이어폰 줄의 양쪽 길이를 다르게 했더라면 줄이 덜 꼬이지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돌돌 말아넣을 수 있는 케이스가 있으니 꼼꼼한 사람이라면 말아다닐 수는 있겠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드림텍]솔라프리 무황변소재 투명문풍지 V4.0 -26미터
인드림텍
평점 :
절판


베란다가 춥고, 베란다와 거실 창을 잘 닫았는데도 웬지 추었는데, 어제 이거 바르고 나서 많이 덜 추워진 느낌입니다.

문을 열고 닫는데도 불편함이 없고, 참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이네요.

특히 HDTV 외부 안테나가 베란다 창으로 들어와서 문틈이 1cm정도 있어서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이었는데, 이걸 한번 바르고, 그 위에다 한번 더 바르니, 2cm정도 커버가 되어 좋네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적당한 접착력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제품은 너무 잘 붙어서 시공하기 힘이 드는데, 이 제품은 스치듯이 건드려지면 잘 안붙다가, 세게 누르면 딱딱하게 잘 붙네요. 또 재질이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워 혼자서 시공하기도 좋네요.

제품은 좋아도 시공하기 어려우면 다시는 안 쓰고 싶은데, 이건 시공하기 쉬워서 어제 30m를 30분만에 혼자 뚝딱 해치웠습니다. 옆에서 잡아주는 등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할 수도 있구요. 저는 50cm 단위로 잘라서 붙이니.. 매우 쉽게 잘 되더라구요. 긴 부분은 긴 부분을 하나로 한번에 붙이지 마시고, 손이 닿는 한자 길이로 나눠서 해보세요.

시공하면서 테스트해보니, 베란다 창 아래 부분에 의외로 바람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아랫부분만 이걸로 잘 막아줘도 훨씬 찬 문풍을 잘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엔 3M의 비닐막을 했는데, 비닐막이 얇고 테입으로 바르는 시공도 힘들었는데, 이건 정말 강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