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황제가 사실은 사이코패스 폭군이 아니었다는...
로마 대화재를 일으키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것은 영화 <쿠오 바디스>의 영향이 컸구나.
화재 원인을 크리스트교 때문이라고 탄압하고, 귀족들의 반감을 얻어 결국 반란이 나서 자살을 한 비운의 황제. 로마 재건은 수포로 돌아가고...
이거 과거나 현재나 기득권 전쟁과 승리한 편의 역사가 주류로 남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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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00년~BC 300년 사이에 엄청난 철학의 발전이 함축되어있었다. 위대한 철학자가 다 있다. 노자,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의 지적인 능력이 확 좋아진 것인가! 그리고는 2500년 동안 약간 더 나아갈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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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에 한번 나오는 만화. 이제 3권 나왔는데 죽기전에 몇권까지 읽을 수 있나 계산하는 장면.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다+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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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에 BL에 빠진 할머니...

소재가 재밌어서 산 책인데, 잔잔히 재밌다.

그러니 피곤해서 졸다가 책을 떨어뜨렸다.

오늘은 그만 자야겠다. 요즘 독보적 때문에 많이 걷고, 밤늦게까지 책을 들고 있느라,

거기에 잠들기 전에 조국 뉴스에 열폭하느라 잠을 못 잤더니, 오늘은 잠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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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간된 책이라서 그런지 꽤 올드한 회사관, 팀장관, 동료관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인식, 리더십에 대한 생각이 나와 달라 읽기가 딱 싫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담아 들을 얘기는 있겠다 싶어서 읽고 있다.

물론 귀담아 들을 얘기는 충분히 있었다. 그리고 나와 다른 회사관, 팀장관, 동료관을 가진 사람과 같이 일을 해야하고, 하고 있으므로 서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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