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오늘 드디어 알라딘 모바일 서재 및 모바일 창작블로그가 런칭되었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모바일 서재, 창작블로그는 모바일 환경에서 알라딘 서재에 작성된 글을 보시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바일 서재 (http://blog.aladin.co.kr/m)
- 최신글 글쓰기 타입별 보기  
- 서재글 및 서재 검색 기능
- 간단한 글쓰기(에디터 기능 및 리뷰 작성 제외) 및 댓글작성 
- 서재 브리핑 보기  
- 내가 작성한 글 트위터로, 페이스북, 미투데이, 이메일로 보내기 기능

 모바일 창작블로그 (http://story.aladin.co.k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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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물 장르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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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초청 연재작 보기 

   
                [알라딘 모바일 서재 메인페이지 화면]                          [알라딘 모바일 창작블로그 메인페이지 화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서재, 모바일 창작블로그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나 추가하면 좋을 기능들은 본 페이퍼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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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얼마나 더 답답할래요??
    from 책과 고양이와 이대호 2011-01-27 04:25 
    지난 여름, 알라딘에서 모바일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모바일 버전에서 PC 버전 누르면 오류 생긴다고 여러번 말했지만, 수정되지 않았고, 전 그냥 포기했습니다만,이번에 모바일 서재 오픈되면서 pc버전 안 된다고 글 남겼더니딱 테스트할 때 봤나보라면서, 수정해서 런칭하겠다면서요.며칠 뒤에 런칭 되었다고 글 남긴 거에또 안 되어 있길래열딱지 나서 길게 글 남겼다가, 글로 안 되겠다 싶어 위와 같이 댓글 짧게 수정하고고객센터에 전화 해서 이야기했지요.되던
 
 
Kitty 2011-01-24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모바일 서재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알라딘 어플 업데이트된 것도 없고 기존의 책장만 뜨는데요...ㅠㅠ
브라우저로 주소를 쳐서 가는건가요?

치니 2011-01-24 19:36   좋아요 0 | URL
저도 여쭤보려 했어요. 으앙, 어디로 가야하는지욤?

서재지기 2011-01-25 10:2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Kitty님, 치니님
페이지 최상단 우측에 버튼을 누르시면 전체메뉴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나의서재 메뉴를 클릭하시거나 알라딘 서재 주소(http://blog.aladin.co.kr/m)으로 접속하시면 모바일 나의서재로 연결됩니다.
본 페이지를 홈에 바로가기 링크를 추가해 놓으시면 간편하게 알라딘 모바일 서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드 2011-01-24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c 버전 안 보여요.

서재지기 2011-01-25 10:2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PC버전 보시기를 하시려면 버튼 누르시고 전체 메뉴에서 pc버전보기 메뉴를 클릭하시거나, 페이지 가장 하단에 있는 pc버전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하이드 2011-01-28 03:18   좋아요 0 | URL
정말 할 말은 많지만, 안 하렵니다.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보다 더 모르시네요. 뭘 알고, 이렇게 댓글을 다신 거에요??

서재지기 2011-01-31 15:4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일단 부족한 안내를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알고 계신것처럼 갤럭시 및 일부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pc 버젼 보기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쿠키와 관련된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해결방안을 현재 찾고 있습니다.
가능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근 접속한 페이지를 기억해서 다시 알라딘 사이트에 접속할 때 최근 접속한 버젼(모바일버젼 or pc버젼)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bookJourney 2011-01-3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모바일 서재에서 pc 버전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pc 버전을 눌러도 모바일 버전으로만 화면이 떠요.
모바일 서재의 브리핑에는 1월27일까지의 글만 떠서 최근의 글을 볼 수가 없구요. 혹시나 해서 쿠키랑 캐시를 모두 지워봤는데 여전히 최근 글이 안 뜨네요.
브리핑 중에서 즐찾하는 서재 글만 보겠다고 하면 한두 분의 서재 브리핑만 뜨구요. 1월 초반부터 27일까지의 글로요...
며칠째 이 상태인데,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재지기 2011-01-31 12:0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책세상님.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는 pc버젼보기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현재 검토중이며 해결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번거로우시겠지만 모바일 알라딘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쿠키랑 캐시 삭제 하신 후에 pc버젼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 문제는 바로 해결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고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yuniji 2011-02-2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드로이드 폰에서 전자책 다운, 뷰어 모두 잘 되는데요.. 뷰어에서 글자 크기, 배경색 바꿀 수 있는 것 외에 줄간격과 양쪽 여백도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줄간격이 인간적으로 너무 넓어서..;; 양쪽 여백이 안 되면 줄간격이라도 어떻게 좀.. 설정에서 바꿀 수 있게 해 주세요~ ^^
 

제 5기 Product Tag 파워 유저 클럽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처음으로 활동하게 된 5기 여러분은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셨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리며,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간략한 안내 드립니다.]

- 플래티넘 멤버십 자격은 5기 활동 기간인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매내역과 관계없이 일괄 적용됩니다.
- 매월 10일경, 전월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한 후 독서후원금을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한달간 작성한 상품 태그의 수가 100개 이상, 도서의 수가 30권 이상이어야 합니다.
  단,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태그 활동을 하실 경우, 독서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적합한 태그 활동의 예는 http://blog.aladdin.co.kr/zigi/3523186 이 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오.
- 매월 15일~16일 사이에 중간 점검을 위한 안내 메일을 발송해 드립니다.
- 이 외의 상품 태그 활동에 대한 안내는 모집 페이퍼 http://blog.aladin.co.kr/zigi/4339911 를 참고해주십시오.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건강/요리/여행취미]

최정임 im-ver***@hanmail.net
곽효철 tore***@nate.com
서문정 seo9***@nate.com
이지연 yasl***@hanmail.net
임경옥 moomi***@naver.com
강민정 kangm***@naver.com
이선화 hanny1***@naver.com
박경희 urizib***@hanmail.net
김성숙 gaz2***@naver.com
김미훈 yac***@gmail.com



[경제경영/자기계발/실용서]

정진우 jung.j***@gmail.com
김민숙 00m***@naver.com
노은숙 mira4***@naver.com
강문정 aoia***@naver.com
이도현 neo_***@nate.com
문수영 macros***@hanmail.net
박성미 ps***@epost.kr
조미영 sdc***@naver.com
정원식 wswsw***@cyworld.com
이윤재 youn***@naver.com


[인문/사회/역사/예술/대중문화]

임혜지 limh***@naver.com
이동철 mookm***@naver.com
김동현 here***@empal.com
권영원 kwonyoung***@hanmail.net
오세현 theeastb***@hotmail.com
성수희 pupl***@nate.com
박효융 befreep***@empal.com
윤종현 dosag***@paran.com
조동주 cjever***@naver.com
김현애 mongdarh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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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5기 Product Tag 파워 클럽
    from 제발 제발 2011-01-05 13:49 
    제 5기 Product Tag 파워 유저 클럽,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발표 5일 만에 알았다,면? ㅎㅎ   밥값하면서, 책값하면서 살리라, 2011년 화이팅!!! 
 
 
동화세상 2010-12-3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메일 받고 기쁜 마음에 바로 달려왔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쪼님 2010-12-31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할게요 ^^

코끼리코 2010-12-31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난이사랑 2010-12-31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당첨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려볼게요~~~ 새해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무우민네 2010-12-31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스즈야 2010-12-31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2011년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2010년의 하루,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건희채빈 2010-12-31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MetalSnake 2011-01-0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쉬워요, 꼭 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부탁 드려용

2011-01-04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키치 2011-01-04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물만두님의 리뷰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뜻이 있으신 분들이 모여서 발간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안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신 분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zigi@aladin.co.kr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일시 : 2011년 1월 5일(수요일) 오후 7시 

2. 장소 : 스타벅스 신세계 강남점(고속버스터미널 연결된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 지도 참고 (지하철 3/7/9호선 연결)

3. 참석자 : 유족, 알라딘 마을지기, 출판사(바다출판사), 알라딘 서재회원

4. 안건 

 - 리뷰집 발간 방향 및 시기 

 - 리뷰 선정 방식 

 - 역할 분담(출판사/알라딘/서재회원분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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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만두 추리소설 리뷰대회 및 리뷰집 발간을 위한 모임 안내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12-29 23:00 
     제1회 물만두 추리소설 리뷰대회가 시작되었네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01230_memory      더불어 물만두님 리뷰집 발간을 위한 모임 안내도 서재지기님 서재에 올라왔고요. 관심 있는 분들, 도움을 주실 분들은 참여하면 좋을 거 같아서 먼댓글로 연결합니다.
 
 
2010-12-29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재지기 2010-12-30 07: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럼, 1월5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억의집 2011-01-05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따 7시에 스타벅스에서 뵙겠습니다.^^

2011-01-05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7 18: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 5기 Product (상품) Tag 파워 유저 클럽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제 5기 Product Tag 파워 유저 클럽을 모집합니다.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태그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제 5기 모집 안내  

- 모집 기간 : 2010년 12월 15일 ~ 12월 29일   
- 대상자 발표 : 12월 31일
- 활동 기간 : 2011년 1월 1일 ~ 3월 31일
- 모집 인원 : <경제경영/자기계발/실용서>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건강/요리/여행취미>
                  <인문/사회/역사/예술/대중문화> 세 분야마다 각 10인, 총 30인
- 신청 방법 : 본 페이퍼에 댓글(숨은 댓글)로 원하시는 카테고리를 1순위, 2순위로 적어서 신청해주세요. 

 
2. Product 태그란?  

알라딘의 상품, 즉 책이나 음반, DVD 등의 상품의 주제나 특성을 알 수 있는 키워드를 “Product 태그”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는 “심리치료, 나오키상, 이라부의사, 연작소설, 폭소극, 정신병원” 등의 태그가 입력되어 있는 이를 통해 책의 성격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Product 태그를 클릭하면 같은 태그가 입력된 상품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형화된 카테고리 분류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치로 사용됩니다.

Product 태그는 알라딘 뿐만 아니라 고객 여러분께서도 아래와 같이 직접 입력하거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상품페이지 하단의 “태그” 란에서 새 태그를 입력하거나 혹은 이미 입력된 태그에 찬성/반대 의견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보관/구매/마이리스트에서 상품에 직접 태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입력한 태그는 고객님의 서재에 담긴 상품들을 주제별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Product 태그 파워 유저 클럽이란?

Product 태그에 특별히 많은 관심이 있어, 중점적으로 활동하실 분들을 파워 유저로 모십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매달 독서 지원금을 지원해 드립니다.  


4. Product 태그 파워 유저 클럽 운영 방법 및 미션

1) 운영방법 : 분야를 <경제경영/자기계발/실용서>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건강/요리/여행취미> <인문/사회/역사/예술/대중문화> 카테고리로 크게 나누어서 활동을 합니다. 선정되신 카테고리를 중점적으로 하시되, 다른 카테고리에 태깅 활동을 하셔도 됩니다.
* 문학, 만화 등 위에서 언급되지 않는 분야는 클럽회원 누구든지 활동할 수 있는 공동분야입니다.  

2) 활동 미션 : 담당하시는 카테고리 도서의 태그를 등록합니다. 각 1개월 동안 30권 이상 (시리즈 제외) 및 Product Tag를 100개 이상 등록하여야 하며, 전월 활동 미션을 수행하지 못한 경우, 독서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또한 정량적으로 태그 활동 미션을 수행하셨더라도 "Product 태그 파워 클럽 운영 지침"에서 제시한 무분별하게 태그를 입력한 사례에 해당되는 경우 독서지원금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5. Product 태그 파워 유저 클럽 혜택

- 기수활동 기간 동안 알라딘 멤버십 플래티넘 자격을 부여해드립니다. (플래티넘 혜택보기)
- 매달 독서지원금 2만원(적립금)을 지급해드립니다. (매월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공휴일/연휴 시 연기될 수 있음)
- 우수 활동자는 분기 활동 마감 후 다음 기수 연임을 원하면 활동하실 수 있는 활동우선권을 드립니다.
- 매달 활동 미션을 달성하지 못하면 해당 월의 독서지원금은 받지 못하지만 분기 기간 내 활동은 지속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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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맘 2010-12-28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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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21: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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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21: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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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22: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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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22: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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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23: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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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0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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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1: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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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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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5: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9 15: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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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6: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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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9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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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알라딘 마을에 매우 슬픈 일이 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故 홍윤 님(물만두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12월13일 아침에 운명하셨는데, 전날 밤 가족들과 웃고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실 줄 알았는데, 의식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어제 오늘 많은 분들이 고인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추모의 글을 남겨주셨는데요, 유족분(남동생 분)과 나눈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어제 오늘 문상을 와주신 알라딘 서재분들께는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경황이 없고 실례가 될지 몰라 닉네임을 여쭙지를 못해 어느분이 다녀가셨는지는 잘 모르시겠지만, 종종 스마트폰으로 알라딘 서재에 접속하여 추모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계시며, 서재 분들의 많은 사랑에 고인과 가족들 모두 큰 위안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 고인의 서재블로그는 폐쇄하지 않고 열어두실 생각이라고 하십니다. 다만, 혹시라도 모르니 알라딘에서 백업을 받아 DVD로 전달해주시기를 원하셔서 그렇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 고인을 추모하는 알라딘 행사에 대해서 허락을 하셔서, 준비할 예정입니다. 기존 부고 페이퍼에 추모의 댓글과 트랙백이 많이 달려있으므로 이 페이퍼를 보완하여 오픈할 계획입니다.(12.15일 오후 예정)

- 이후 고인의 뜻을 기리는 리뷰 대회나 리뷰 도서 발간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알라딘 서재 주인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리뷰 대회와 도서 발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알라딘에서도 리뷰 대회와 도서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의사를 듣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거동이 불편하셔서 항상 집에서 알라딘에 글을 쓰시고, 책을 읽는 데 행복하셨다고 하니 알라딘 운영자로서 더욱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저 세상에서는 불편함 없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왠지 저 하늘 위에서도 추리소설을 옆에 쌓아두시고, 천상 모니터로 알라딘 서재에 접속하셔서 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물만두님의 명복을 기원하며

알라딘 마을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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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十匙一飯
    from 跡者生存 2010-12-15 12:59 
    물만두님의 부고를 들은 이후로 만나뵙지도 못한 그분에 대한 생각뿐이다. 어제 온종일 눈물이 앞을 가렸다. 오늘도 출근길 운전을 하면서 듣는 음악이나 아나운서의 멘트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고 눈앞이 뿌연게 멍한 상태다. 피붙이가 죽은 것처럼 슬프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 어떻게 글을 쓰는지도 모르겠다.ㅠㅠ 이 짧은, 아! 이 짧은 삶에서 우리는 서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지만 알라딘 생활을 하면서 어느 한순간, 물만두님과
  2. 알립니다.
    from 跡者生存 2010-12-15 13:05 
    먼댓글로 연결을 했는데 알라딘 서재지기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서평집과 리뷰대회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나서지 않아도 되게 되었네요~~~.머쓱합니다만,,, 리뷰대회를 위해서 '물만두'라는 카테고리도 만들었는데 다시 삭제하겠습니다. 제 글에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께 머리 조아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3. 내 삶에 영향을 미친 리뷰어의 부고소식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10-12-15 16:09 
    나는 장르문학을 잘 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 슬펐다. 그의 글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문, 철학, 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다소 학술적이고 고전스러운 작품들을 많이 접했다. 지금은 장르문학에 대해서 관심갖지 못한 사실이 부끄럽다. 그가 하늘나라로 갔기 때문이다. 평생 장르문학을 읽고 장르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한 그의 리뷰를 한동안 볼 기회가 있었다. 차분한 어조로 지금까지의 장르문학 계보를 가지고 작품을 바라보는 묵
 
 
순오기 2010-12-1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덕분에 알라딘에 정 붙이신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알았습니다.
알라디너들을 오프에서 만나도 물만두님 얘기를 많이들 하셨고요.
가족들께서 물만두님을 추모하는 리뷰대회나 리뷰 도서 발간에 긍정적이라고 하시니 고맙네요.
알라디너의 뜻을 모아 의미있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2010-12-14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10-12-1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물만두님의 빈소에 갔다왔습니다.
저 사실은...파란여우님하고 물만두님 서평집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고
제가 자비를 털고 기부 받아 물만두님의 서평집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제 생각을 말해왔고 예스의 후원쪽에도 말해보기도 했지요.
그리고 오늘 빈소에서 아영엄마님, 조선인님, 희망으로님 그리고 파란여우님하고 물만두님 서평집 출간에 대해 한참 이야기 해서 일인 출판으로 하자는 쪽으로 마무리 했는데
가족분이 오셔서 알라딘측에서 물만두님 서평집을 기획하고 출판하시기로
내시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꼭 물만두님 서평집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네요.
알라딘측에서 조만간 정리되면
가족분들하고 서평집에 대해 상의하셔서
다른 알라디너들에게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울보 2010-12-14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세상은 따뜻한가 봅니다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그러한것 같아요,
모두모두 그 이쁜마음에 마음숙입니다,,
모두들 다녀오셨군요,,가고 싶었는데,,

전호인 2010-12-1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아침부터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에는 물만두님으로부터 비롯된 따스한 온정으로 가득합니다.
생을 달리하시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남겨줄 수 있었던 분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알라딘측과 알라디너들의 마음이 모두 한곳인 듯 합니다.
천상에서 만두님이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겠군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라로 2010-12-1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이 제 페이퍼에 올리신 댓글보고 이제야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이렇게 해주시니 정말 뭐라 말을 할 수 있을지,,,감격스럽네요.
제 페이퍼에서도 리뷰대회에 대한 글을 올렸지만
서평집과 리뷰대회가 알라딘 주최로 이루어 진다면 더 바랄게 없을 듯합니다.
미천하지만 조금의 도움이라도 일조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알라딘에서 추친을 하시되 저희 알라디너들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서평집엔 물만두님과 친했던 알라디너의 글을 싣는다거나
리뷰대회에서는 알라디너들이 준비한 특별상같은걸 만드는거에요..
암튼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들도 일조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0-12-15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라딘에서 물만두님을 알게 된 것, 알라딘 같은 곳에 둥지를 틀게 된 것, 만두님을 추모하는 한마음으로 모인 알라디너들을 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을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moonnight 2010-12-15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역시 가족이군요. 감사합니다.

잉크냄새 2010-12-15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롭지 않으시겠네요.
지기님한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hnine 2010-12-1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드려요...

실비 2010-12-1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는데. 지기님께서 대표로 다녀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리움마다 2010-12-16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준히 덧글에 답글도 달아주시곤 헀는데...눈물이 나네요...

모래언덕 2010-12-17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감사합니다. 차근 차근 꼭 추진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Beetles 2010-12-17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제가 사랑하던 알라딘서재 였는데..인터넷기사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가슴이 먹먹하네요 불편하신몸을 그간 독서로 달래셨다니...

루체오페르 2010-12-18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물음표 2010-12-1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rognose 2011-01-0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알라딘의 따뜻한 마음씀씀이에도 감동받았어요. 알라딘에서는 이런 일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