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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eventWinner/8453063

 

 

‘오늘의 작가상’ 우수 서평으로 뽑힌 세 분의 글도 링크로 연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이벤트가 원래 최우수 서평 한 분만 뽑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수 서평에 뽑힌 것도 대단한 결과입니다. 세 분 모두 알라딘 서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인데 당선자로서의 대우가 낮은 것 같습니다.

 

알라딘 혹은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서평대회 당선자를 발표할 때 당선작을 볼 수 있도록 링크 기능을 의무화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닉네임, 당선작 링크만 공개해도 여러 사람이 당선작을 읽을 것이며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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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도서팀 2016-04-2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도서팀입니다.
제안해주신 대로 오늘의작가상 심사위원 선정 서평대회 당선작 링크는 4/27일까지 페이퍼 내 수정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평대회 당선작 발표 시 당선작 링크를 추가하는 건에 대해서는 관련 팀 내부에서 검토 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재지기님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최근 주문에서 배송 관련하여 약간의 불편을 겪었는데, 그에 관해 건의하고 싶은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어제 낮에 주문을 했는데, 주문한 시점이 3시 이전이라 당일배송 주문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까지 택배를 기다렸는데 배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제가 꼭 당일배송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이전 택배사 당시에도 당일배송 주문으로 들어갔지만 다음날 배송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당일에 배송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확인해 볼 겸 알라딘 쇼핑앱에서 배송조회를 해 봤는데

어젯밤(22시 이후)에 본인이 수령완료한 것으로 처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일에 배송되지 않는 것은 괜찮지만, 이렇게 잘못 처리된 것은 문제라 아니할 수 없는 일이어서...

일단 알라딘 업무시간이 아니기에 1:1 문의글을 남겨두고 출근을 했습니다.

나중에 택배기사님과 연락이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방문하셨다가 집에 아무도 없어서 옆집에 맡겼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언제 방문하신 건지 정확히 여쭤 보니 오늘 방문했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어제는 방문하신 적이 없었던 거죠.

아무래도 당일배송 주문이다 보니, 당일에 배송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일단 그렇게 처리하신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실 저는 당일배송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주문서 작성 과정에서 당일배송과 하루배송 중 선택하는 부분에 기본 설정이 당일배송으로 되어 있기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대로 주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일배송이 꼭 필요하신 고객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다음날 바로 사용해야 하는 교재라든가..등등)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문한 다음날 배송받는 것도 충분히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건의드립니다.

당일배송과 하루배송 중 선택하는 부분에서, 기본설정을 하루배송으로 바꾸고

당일배송이 꼭 필요하신 고객들이 자의로 당일배송을 선택하시게 하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배송에 대한 택배기사님들의 부담감도 좀 덜어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이번에 제가 겪은 것과 같은, 배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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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4-07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세류님.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배송사에 성과관리를 위한 당일배송 성공률을 언급하거나 패널티 등의 압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물량 과다, 배송기사님의 부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성공율을 공유받고 있기는 합니다)

오히려 당일배송이 어려운 경우에는 밤 늦은 시간에 배송을 하거나 허위로 배송완료처리를 하지 말고, 다음날 오전 중에 배송해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배송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 현장의 배송기사님께서도 허위배송완료 처리가 오히려 추가적인 클레임을 발송할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이라는 점을 잘 알고 계신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배송처리, 전상정보 입력을 위해 저희와 배송사 모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작동이나 허위입력으로 인한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송방식을 선택할 때 기본값을 `하루배송`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제안을 주셨네요. 저희도 종종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기본값을 하루배송으로 하면 주문시 이 선택 UI를 꼼꼼히 보지 않고 넘어간 많은 분들의 컴플레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채택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당일배송된다고 해서 주문했더니, 자세히 안 보고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는 하루배송을 받는단 말인가?˝라는 컴플레인). 비록 당일배송 성공율이 100% 완벽하지 않지만, 대부분은 성공하고 있고, 이미 굳이 당일배송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하루배송`을 선택하고 계시다는 점도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신경 쓰지 않으시도록 배송사와 함께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78708111

 

어젯밤에 우연히 최근 서재글을 보다가 눈살을 찌푸리는 글 한 편을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이 글을 쓴 회원의 서재 블로그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원이 여성을 혐오하는 내용의 글을 공유하거나 작성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문제 회원이 자신의 공유한 글을 리스트형식으로 입력해서 북플에는 문제의 글들을 볼 수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불쾌감을 조성하는 글을 쓰는 회원을 제재한다는 게 어려운 일임을 잘 압니다. 그래도 이런 문제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알라딘/북플에 페미니즘과 관련된 책 소개가 많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글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여성 혐오주의자 회원은 비회원 로그인으로 입에 담지 못할 댓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 회원의 글이 화제의 서재글에 등장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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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3-30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신고해주신 서재는 조금더 판단을 해봐야하겠지만, 알라딘 커뮤니티 이용약관 제8조(회원의 게시물) 4항 1조, 다른 회원 또는 제 3자에게 심한 모욕을 주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인 경우˝에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재서비스는 블로그서비스의 일종으로서, 표현의 자유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 제재를 최소화하여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회원 제재는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이 회원의 활동을 조금더 지켜본 후에 판단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 회원은 방문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적고, 게시물에 댓글이나 추천도 없어서 알라딘 마을 메인 `화제의 서재글`에 뜨지 않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혹시 화제의 서재글에 뜨는 것을 보셨는 것인지요?

cyrus 2016-03-3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제의 서재글`에 뜬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만일 문제 회원이 `마이페이퍼` 형태로 작성하고, 비회원이 `좋아요`를 누른다면 `화제의 서재글`에 뜰 수 있습니다.
 

 

 

 

 

 

알라딘 북캘린더 2월 14일 자에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정보를 추가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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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2-15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cyrus님.
알려주신 내용은 현재 북캘린더에 반영 완료하였습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yrus 2016-02-15 16:00   좋아요 0 | URL
네, 수정해주셔서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리뷰를 썼는데 왜 '마이리뷰:0편' 이렇게 뜨는지 모르겠네요.

 

 

이 사진은 마이리뷰 목록인데 참 이상하네요. 내 서재 마이리뷰에는 안 뜨고 목록에는 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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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2-1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지은님.
글 개수 및 지수는 1일 1회 업데이트 됩니다.
오늘 작성된 글의 카운트는 내일 반영되오니 내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은 2016-02-1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