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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haesung/8738048

 

 

어젯밤에 알라딘 어플로 접속한 서재 메인 화면과 북플 화면에서 ‘비로그인’ 상태로 뜨는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제 서재에 오류로 추정되는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시고, 시스템을 점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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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9-0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cyrus님.
사이트 접속이 간헐적으로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문제로, 작성자의 정보를 제대로 가져오지 못해서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이와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신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phiop님이 마지막으로 서재에 글을 남긴 시점이 2006년이었습니다. 십년이나 지나도록 글을 남기지 않은 회원이 주간 서재의 달인첫 번째 자리에 있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lphiop님 말고도 한 달 이상 글을 남기지 않은 회원들이 주간 서재의 달인명단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런 회원이 한 두 명이 아닙니다.

 

    

 

숫자는 오늘 업데이트된 주간 서재의 달인순위입니다.

 

1. lphiop

 

2. appletreeje

 

13. ㅇㅅㅇ

 

19. 지니

 

20. 김영성

 

25. 55

 

26. 탄뽀뽀

 

29. 쟁니

 

30. Vanessa

 

35. 컬프

 

48. jhs12345

 

54. youngmi9149

 

55. alstjr006

 

63. 남영근

 

74. sandrine

 

76. 터이니

 

77. Namu

 

85. 정혜원

 

86. 박선호

 

88. 통통이

 

94. crys_lee

 

96. 다디디디

 

97. 수뿅

 

lphiop님은 북플의 읽은 책장에 읽은 책을 수십 권 이상 추가했습니다. 자신이 읽은 책을 추가하는 개인적인 일을 서재 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건 개인을 위한 북플 활동이지 서재 활동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제가 지적했듯이 서재 지수 반영이 북플 활동에 치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마이리뷰나 마이페이퍼를 쓰는 회원, 굳이 예를 들자면 로쟈님, 시이소오님 같은 분들이 십년동안 글 한 편도 작성하지 않는 lphiop님보다 낮은 위치에 랭크되어 있는 상황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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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재지수의 문제점 2
    from 개썅마이리딩 2016-08-23 17:24 
    북플에 ‘친구 신청 및 초대’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친구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회원 닉네임이 일렬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마음에 드는 회원에게 ‘친구 신청’을 합니다. 이 회원들은 어떻게 해서 ‘친구 추천’으로 노출되는 것일까요? 알라딘 알고리즘이 무작위로 회원들을 골라서 ‘친구 추천’으로 노출되게 하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주간 서재의 달인’ 명단에 공개된 회원들입니다.
 
 
서재지기 2016-08-25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cyrus님.
북플의 사용 패턴상 처음 북플을 시작할 때 독서 관리를 위해 다량의 책을 추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주간 서재의 달인에 서재 이용 없이 북플만 사용하는 회원이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서재 활동 없이 북플만 이용하시는 고객이 나오지 않도록 로직을 보완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문제 되는 부분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yrus 2016-08-25 12:00   좋아요 0 | URL
저번에도 그렇고,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보완을 해도 문제 상황이 또다시 생긴다면 서재지수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서재 지수 제도를 변경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변경한다면 알라딘 회원들도 회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지기님.

 

좋아요수를 5개 이상 받았는데도, ‘화제의 서재글’(Hot)에 노출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알라딘 시스템의 오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어제 제가 사진을 올린 시간은 오후 940분이었습니다.

 

오거서님의 글은 오후 847분에 작성되었고, Arch님의 글은 오후 948분에 작성되었습니다. 시스템 오류가 없었으면, 제가 올린 사진은 오거서님의 글과 Arch님의 글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좋아요두 개를 받고 나서야 화제의 서재글’(New)에 늦게 노출되는 경우를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 단순히 최근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2년 전부터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제 포스팅이 이미지 위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겠지만, 만일 정성 들여 쓴 장문의 글이 노출되지 않았으면 상당히 불쾌했을 겁니다. 이런 사소한 문제가 계속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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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7-15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좋아요’ 수와 댓글 수가 하나도 없는데, ‘화제의 서재글’(New)에 노출되는 오류도 있습니다. 이런 오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하게 개선해주세요.

http://blog.aladin.co.kr/haesung/8625417

서재지기 2016-07-15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서재 메인의 hot/new는 방문하시는 분들이 서재에 올라오는 읽을만한 글을 소개해드리는 코너로서, 읽을 만한 글을 노출하고, 광고성/스팸 게시물은 노출되지 않도록 알고리즘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알고리즘의 사각지대가 다소 있습니다만 기술적으로 가능한 보완은 즉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hot/new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지적하신 글의 경우, 본문에 텍스트 없이 이미지만 들어가 있습니다.
광고성/스팸 게시물들이 금칙어/스팸 용어 감지를 우회하기 위해 텍스트를 모두 이미지화해서 본문에 넣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 일정한 글자 수가 본문에 없는 경우 노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문의하신 `화제의 서재글 new`에 `좋아요`나 댓글이 없는 글이 노출되었다고 말씀하셔서 점검을 해봤습니다. 기본 알고리즘에는 이상이 없었고, `좋아요`를 한 이후 `좋아요 취소` 또는 댓글을 단 후에 삭제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 추정됩니다. 시스템 성능/속도를 위해 불가피하게도 `좋아요/댓글`의 취소/삭제 이력은 알고리즘에서 계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의 `좋아요` `댓글` 삭제 이력이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추가로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재 이용 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zigi@aladin.co.kr로 연락해주십시오.
지적해주셔서 저희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재지기 드림.

cyrus 2016-07-15 15:34   좋아요 0 | URL
답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알고리즘이 어제 올린 사진을 광고성 게시물로 판단한 점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궁금증이 남아 있습니다.

서재지기님은 ‘일정한 글자 수가 본문에 없는 경우 노출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일정한 글자 수가 없는 사진 게시물 경우 노출하지 않고’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어제 제가 해당 사진의 출처를 밝힌 한 줄의 문장을 남겼습니다. 저는 이 문장이 ‘일정한 글자 수’에 충족되지 못한 거로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지 게시물이 ‘화제의 서재글’에 뜨는 경우를 어떻게 봐야합니까? 닉네임이 ‘우왕’이라는 분인데, 제가 서재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렸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http://blog.aladin.co.kr/784060137/8625049

그분은 글자 한 줄 없이 매일 이미지를 매일 하나씩 올립니다. 광고성, 스팸 게시물은 아니지만, 이분의 사진 게시물이 ‘화제의 서재글’에 노출되는 걸 목격했습니다. 서재지기님의 말씀대로라면 그러면 이분의 게시물도 ‘일정한 글자 수가 본문에 없기 때문에’ 저처럼 ‘화제의 서재글’이 노출되면 안 됩니다. 서재지기 게시판에 올린 캡처 사진을 찍었을 때 우왕님이 오늘 새벽 6시 38분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의 서재글’에 있는 것을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이런 상황을 단순히 알고리즘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작성한 글(http://blog.aladin.co.kr/haesung/8625344)에 댓글이 달렸다는 북플 알림은 뜨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달린 초딩님의 댓글의 북플 알림은 확인했습니다. 북플의 ‘좋아요’ 알림 설정은 하지 않아서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cyrus 2016-07-15 15:41   좋아요 0 | URL
궁금증 한 가지를 빠뜨렸군요. 제가 자꾸 알라딘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느라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어제 사진 게시물이 노출이 불가능한 광고성 게시물인데도 북플의 독서 통계 작성 수와 ‘서재의 달인’에 공개된 마이페이퍼 수에 반영되었습니다. 저는 이 상황도 궁금합니다.

서재지기 2016-07-15 16:25   좋아요 0 | URL
cyrus님께.

어제 올린 사진 게시물을 광고성 게시물로 저희가 판단한 것은 아닙니다. `알고리즘의 사각지대`가 있다고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 없이 이미지만 본문에 있는 경우에는 광고성 게시물일 가능성이 있어서 일체 `화제의 서재글`에 노출하지 않고 있는데, 노출해도 좋을만한 글도 이런 문제로 노출되지 않는 불가피한 현상에 대해서 양해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린 것이었는데, 제가 분명하게 뜻을 전달 못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미지로만 되어있는 게시물도 작성자 본인께는 의미있는 글일 수 있으므로 독서통계의 `작성글` 수에는 포함이 됩니다. 알라딘 서재 메인의 `화제이 서재글`로 소개가 되냐마느냐가 그 게시물의 유효성 자체를 가늠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미지만 있는 경우에도 화제의 서재글에 노출되는 글이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 저희가 점검해보니 알고리즘에 버그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게시물과 게시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적으로 계산을 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버그가 있어서 올라가지 말아야할 게시물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조치하였습니다. 버그로 인해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cyrus 2016-07-1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라딘 시스템 환경이나 상태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서재지기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오류 현상을 몇 차례 목격했는데도 서재지기님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망설였습니다. 다시 한 번 제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지기 2016-07-15 18:39   좋아요 0 | URL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버그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점 다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기님, 

<독과 도>, <깐깐한 독서본능> 두 책을 쓴 저자입장에서 도서 정보 페이지에 있는 저자 프로필 오류를 정정 요청합니다.

저는 현재 SNS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SNS 계정이라고 엉뚱한 주소가 클릭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1. 종이책

<깐깐한 독서본능> : 여기

<독과 도>  : 여기


2. 전자책

<깐깐한 독서본능> : 여기

<독과 도> : 여기


3. 더불어 프로필 마지막에 소개된 @chonfox 계정 소개도 두 책, 네 군데 모두 삭제요청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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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6-13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과 도>, <깐깐한 독서본능> 책의 저자 프로필 및 SNS 표기 오류는 요청해주신 내용대로 수정했으며, 웹페이지에는 내일 반영될 예정입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란여우 2016-06-14 10:34   좋아요 0 | URL
말끔해졌네요. 고맙습니다.
 

서재지기에 글쓰다가 갑자기 이상한 것이 뜹니다.컴 끄고 알아보니 랜섬웨어에 걸려 컴안의 모드 데이터가 암호화 되었네요.

알라딘을 통해 감연된지 모르겠지만 알라딘에서 확인점검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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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6-06-0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카스피님.
신고해주신 램섬웨어는 알라딘 사이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항입니다. 랜섬웨어 관련해서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원인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