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학교에서 박완서 작가님 사인회 및 강연회를 합니다. 신작증정도 한다네요. 호미...
내일 강의가 무려 4개나 있지만, 하나만 듣고 달려가야겠습니다. 오후 3시부터니까 점심먹고 달려가서 앞자리 맡아놔야지 ㅋㅋㅋ
사인받을 책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하고 '그 산은 정말 거기 있었을까' 가져가고...^^
벌써부터 설레는 군요. 좋아하는 박완서 작가님을 보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