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 MZ 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일잘 노하우
백종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하고 개성이 넘쳐난다.

정말 나 때와는 전혀 다른 정서, 일하는 방식, 삶을 대하는 태도

팀원들 앞에 서면 나는 왜 이렇게 작아지는 것일까?

라떼는 ... 이라는 이제 금기어가 되었다.

과거를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꼰대라는 손가락질을 받을 필요충분조건이다.

이쯤이면 팀장은 사회악이 아닐까라는 심정마저 든다.

팀장이 과연 필요하긴 한 걸까?

** 디스오그 프로젝트 : 구글에서 팀장을 없애고, 실무자 중심의 조직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로 진행해본 결과, 팀원들은 다시 팀장이 필요해요! 다시 세워 주세요 라고 요청하게 됨.

쪼그라든 자존감을 가지고 누구를 리딩 할 수 있다는 말인가

A급 팀장, 나도 될 수 있다!!

뉴타입의 시대에 맞추어 요즘 팀장이 되는 WHY, WHAT, HOW를 살펴보자


장군형 팀장? 자율권을 강조하는 팀장?

누가 좋은 리더일까?

.

.

.

정답은? 그때그때 달라요~

리더십은 하나가 아니다.

팀원의 색깔에 맞춘 팀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래서 팀장에게는 부캐가 필요하다

매니저, 멘토, 코치!!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

아빠가 부르실 땐 OO 이, 엄마가 부르실 땐 ZZ이 누나가 부를 때는 왕자님~~

신입사원에게는 마이크로 매니징을

주도적인 사원에게는 주도권을 넘긴 후 코칭적 리더십을

응원이 필요한 중간관리자에게는 응원과 지지를

개인 맞춤형 피드백이 필요하고

그것을 해주기 위해서 팀장은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팀장의 역할의 최종 목적지는

나에게 맞는 리더십과 팀원 각각에 맞는 리더십의 조화다

나의 성향과 자질, 재능, 자원 그리고 노력을 통한 지속적인 개발이 밑바탕 되어야 하고

팀원의 성향과 자질, 재능, 자원의 이해 그리고 그들을 성장할 수 있게 지원을 할 수 있는 역량이 발휘되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