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 댓글에 "다정한 과학자" 말하고 보니 

이 강좌 우선 기려드려야 할 거 같다. 교수는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재직하는 지질학자. 

(저 대학, 한국에서 아직 널리 그렇게 여겨지지 않는 거 같은데 무지무지무지무지 좋은 학교다. 

워싱턴 대학이라는 거야. 세인트 루이스 대학이라는 거야. 워싱턴 주에 있어? : 이럴 수는 없는 학교. 

.............. 뭐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랄 수 없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구입하는 강의들을 들을 시간이 엄청나게 부족하기 때문에 

집안일 하거나 기타 아무튼 이것저것 읽기와 쓰기 아닌 것들 할 때 

틀어놓고 들을 때 많다. 이 강좌도 그렇게 듣고 있는데 


너무도 다정하심. 

정말이지, 눈물 나게 다정하심. 

바위를 깊이 사랑해 오신 분께서 쏘스윗하게 바위 사랑을 전해 주심. 


이 바위의 이야기들을 구성하는 실들을 모았으니 

이제 그것들을 모아 짜보도록 하자. 




심지어는 

사랑이란 이런 거겠다 깨달음이 오기도 한다. 

바위를 사랑하는 남자와 (혹은 여자와) 식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여자가) 

상대의 말을 들으며 지구와 우주와 나의 삶을 함께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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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2-2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