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무도 나와
술마시며 서재질 하지 않다.
.... 맥주 마시면서 오늘의 어이없음과
별 하나에 어이없음과 별 하나에 훼손과
별 하나에
그런데 이상하게
조국. 결국 대통령까지 될 거 같기도 하다.
한편 후퇴고 한편 진보이면서 조국이 할 일이 있을 거 같기도 하다.
어쨌든 대세임. 프랑스 혁명 당시 부르주아가 상승하는 계급이었던 그 방식으로 대세임.
......... 라 느껴지는 무엇인가
있는 건 나뿐일수도.
사회가 개인의 실체다.
아도르노의 이 말에 담긴 진실이 분명히 보이고 난 다음부터
전보다 화가 나지 않는다. 그래봐야 뭐합니까. 당신은 하강하는 계급입니다. 이러게 될 때도 있다.
그런데 분명한 건
인문학의 옹호세력은 극히 드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