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면서 다 챙겨보는 부동산 채널 하나는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Twin Peaks 오프닝 강력히 연상되는 음악을 쓴다. 


아주 비슷한데 사실 다른. 

장조냐 단조냐. 이런 차이일 수도. 

그래도 보고 있으면 Twin Peaks 오프닝 생각나지 않을 수 없고 

부동산 소개 장면 막 몰입해 보고 있다가도 이걸 생각하면 (경기도 광주, 구리, 남양주는 트윈 픽스인가....) 

별별 상상이 일어남과 동시에 웃게 되기도 한다. 





새벽 세시던가 네시던가 

하루 중 가장 온도 낮을 시간에 날씨 어플에서 온도를 확인하니 "30"이던 18년의 여름. 


그 후 어떤 여름도 (소급해서 94년까지도) 

여름이지 않을 거 같았다. 그냥 조금 더운 정도. 


올해 여름은 그렇게 감. 

우습게 여겼고 우습게 여겨지다가 

그래도 힘들 땐 힘들었지만, 충격이나 충격적 갱신 없이 

여름이 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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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2019-08-18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몰리님

몰리 2019-08-19 08:42   좋아요 0 | URL
연초에 올해는 또 어떤 해가 되려나 하던 게 정말 어제 같은데
연말을 생각할 때가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늙어갑...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