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부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5
M. C. 비턴 지음, 문은실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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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은 마을답게 사고 같은 살인이다. 용의자도 예전 작품들에서처럼 딱 정해져 있고. 원래도 추리는 잘 못하지만 이 책에서는 더더욱 의외의 인물이었다. 프리실라와의 썸도 조금 진전이 될 듯 해서 이 시리즈의 다음 권이 기대되긴 하지만, 잠시 쉬었다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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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4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많은 코지 미스터리가 그러하듯 이 시리즈도 수사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다. 로흐두 마을의 평화 회복 여부와 맥베스의 더딘 로맨스의 방향이 궁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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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2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그래도 두 번째라고 맥베스의 수사 스킬이 좀 업그레이드됐다. 그런데 매력은 아직... 사람이 허허실실한 게 답답하기도 하고 할버턴스마이스 대령의 구박을 무던히 받아내는 모습에서는 좀 모자라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스마트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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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꾼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
M. C. 비턴 지음, 지여울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시리즈 첫 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서론이 길다. 그리고 코지 미스터리 답게 수사는 상당히 여유있고 부드럽게 흘러간다. 아직은 주인공이 많이 답답하고 매력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차차 괜찮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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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존 그린 지음, 노진선 옮김 / 북폴리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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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존 그린의 여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이상한, 하지만 어쩌면 가장 현실에서 봄직하고 가장 현실적인 결말을 만들어낸 에이자. 불안불안하면서도 앞을 향해 비틀비틀 나아가던 존 그린의 다른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에이자도 조금씩 성장한다. 발 밑에, 이 대지 아래에 든든하게 받쳐주는 거북이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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