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빠져든다.
역시 난 책덕후였어!

열두 권?! 기다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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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7-03-1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끌린다!!

유부만두 2017-03-17 09:47   좋아요 0 | URL
마구마구 추천까지는 아니에요. 그래서 2권은 좀 나중에 보려구요.
 

 

당신 인생의 이야기, 는 조금씩 읽고 있다. 영화는 겁먹었던 것 보다 훨씬 좋았고, 책과의 차이점도 그런대로 좋아서 책은 책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감동을 만들어냈다. 커피를 마시면서 계속 생각했다. 만약에 .... 내가 ....

 

 

이유없는 음주가 있을까, 곧 맥주 네 캔에 만원도 끝난다는데, 나도 음주를 그만해야 할것만 같고. 체중 조절을 결심하는 초봄, 맥주에 자꾸 발목이 잡힌다.

함께 하는 음료는 건전한 캐모마일 애플 티.

 

 

아시아 최고라는 에그타르트 집....카스타드 부분이 덜 느끼하고 맛있었다.

들고 갔던 책은 아마도 존 버거의 소설이었을텐데...꺼내지도 않고 그저 과자와 커피에 집중했다.

 

 

정말 오랫만에 들른 명동성당. 날이 좋아서 동네 미사 빼먹은 것도 덜 죄스러웠다.

명동은 이제 중국어 간판이 덮어버린 느낌.

 

 

배우 이혜영 주연의 '메디아'는 깝깝한 결말과 연출에 실망했지만, 배우들의 열연에 추천하고 싶은 작품.

 

 

세상 둘도 없는 악녀, 메데이아...이천 오백 년 전의 캐릭터와 결말이 이렇게 파격적이라니. 이아손에게 빅엿을 날리며 유유히 사라지는 그녀. 하지만 연극의 결말은, 그 청소 장면 까지 생각하면 잔인하기 그지 없다. 맥주를 마시면서 천천히 읽었다.

 

 

이번주를 함께 할 책들....(아, 내겐 읽다 덮어둔 책 들이 ...여기 저기 있구나요...)

폴라 폭스의 부고를 들어서 '별이 빛나는 밤에'도 골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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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맞춤

맥주는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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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다녀오는 강변북로..하늘이 맑아서 사진 찍으려다 추워서 포기. 지난주엔 게으름의 절정과 겨울방학 삼시새끼 챙기느라 책도 덜 읽고 ... 자책만 적립했다.

애정 스릴러 심리 소설로 발전중인 Tender is the Night. 작가가 부인에게 꽁하게 맺힌게 많은갑다...

재수를 결정한 후 열공중인 조카와는 다르게 동생은 많이 힘들어한다. 동생과 데이트 + 위로주. 굴튀김과 가라아게는 하루키 자동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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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웹툰...여중생a.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7946&no=52&week=mon


학교폭력, 인터넷 문화, 사람 사귀는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중학생 아이 이야기를 이리 공감하며 읽다니...난 소녀임이 분명함.

인터넷 동호회에서 성인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이용하는 상황...생리대 가격에 좌절하는 아이... sns에서 접한 뉴스도 있었고...가슴이 아팠다. 요즘 핑크핑크한 분위기의 미래가 다행이기도 하지만, 미래가 주눅들지 않고 어깨 펴고 살았으면, 아빠한테 맞지 않았으면 좋겠다.

검색해보니 허5파6 작가의 책도 나왔구나...역시 약한 아이 이야기.., 그런데 작가 이름 어떻게 읽는건지??? 허파오육?허오파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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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7-01-11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가서 봐야겠다

유부만두 2017-01-11 14:38   좋아요 1 | URL
가슴 아프고...공감하고...요즘 애들 코드도 좀 배우고...그랬어요

psyche 2017-01-23 12:18   좋아요 0 | URL
여중생 a 너무 좋았어!! 초반에는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점점 희망이 보여서 좋아. 좋은 작품 알게해줘서 항상 고마워~

유부만두 2017-01-23 12:38   좋아요 0 | URL
유어웰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