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오래 신으려면

세탁 후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헹구면

올이 튼튼해져

 탄력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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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베푸는 삶 ♧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천사는 그녀에게 마늘 줄기를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중에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안에 모든 것을 담아
두려고 합니다.


바다가 내 것이고 공기와 땅과 하늘이 내 것인데
왜 굳이 손 안에 담으려고 하십니까 ?
내 안의 모든것을 강물에 흘려 보내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분명 그곳에는 우리가 살면서 남에게 베푼 인정이
큰 재산이 되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김현태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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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가슴이 살고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합니다.
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합니다.



인생을 기쁘게 살고 싶다면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입이 찢어지도록 크게 웃으며 거울을 보십시오.
이 행동이 아주 바보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런 신체 행동이 뇌의 한 부분을 크게 자극해서
습관적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신경 회로를 만들어줍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 나가서 풀쩍풀쩍 뛰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뛰는 것은 감정 상태를 바꾸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뛰면서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밝게 웃거나 풀쩍풀쩍 뛰어주게 되면
몸 안에 정체된 에너지가 풀리면서
당신 주변의 에너지장까지 활기차게 변화할 것입니다.



<한문화刊「내 영혼의 푸시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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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 갔었어요.

한 참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소리!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인가 찾아보았더니, 초등학교 3,4학년인것 같은 남자  아이가 기타를 치면서 노래

를 부르고 있다.

앞에서 그 아이의 아빠는 열심히 비디오를 찍고 있다.

많이 들었던 노래는 "풍선"이었다.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에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꿈도 꾸었지!"

아이들도 신기한지 옆에서 열심히 듣고 노래가 끝나니 열심히 박수도 친다.

다른사람들도 많이 모여서 아이의 노래를 듣고 있었다.

아이의 아빠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기 위해 이런자리를 마련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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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10-3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손가락'으 노래였지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였는데...밝으면서도 어딘가 애잔한 느낌을 주는 노래였어요.
 

역시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을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외출을 많이 한 모양이다.

아이들은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한다.

큰아이와 작은아이는 점심도 먹지 않고 열심히 놀기에만 빠져 있었다.

기다리는 엄마만 배가 허전함을 느꼈을 뿐이다.

집에와서 먹은 늦은 점심이 정말 꿀맛이었다.



 옛 물건을 신기하게 생각해서, 한 컷 찍었다.



  옛날 외양간의 모습을 재현 했다고 한다.



 국화꽃과 함께 한 이쁜 두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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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따님들 꼭 깨물어주고 싶네요

뽀송이 2006-10-29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귀여운 공주님들!!
가을 국화꽃 속에 활짝 웃는 아이들의 미소란~~^^
무엇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아요!!
행복희망님^^ 늘 행복^^ 하세요!!

행복희망꿈 2006-10-30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도 이쁜 아기랑 만날시간이 기다려지시죠? 건강하게 아이와 기쁜만남이 되시길 항상 기원드릴께요.

뽀송이님 아이들은 항상 귀여운것 같아요. 엄마가 문제이지만요.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할 때가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