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미꽃을 무척 좋아한다.

남편에게는 결혼하기 전에 딱 한번 밖에 받아보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때는 학교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장미꽃을 보면 꼭 한 다발 사곤 했었는데,

지금은 돈이 아까워서 잘 사지 않는다.

지난 주 주말 드라마에서 청혼 할 때, 보기에 100송이쯤 되어 보이는 장미꽃다발을

애인에게 선물 하던데...

부러운 생각은 들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사진으로 나마 실컷 구경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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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1-22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다들... 그래요~^^;;
음...
붉은 장미가... 이쁘네요~^^*

뽀송이 2006-11-2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제가 드리는 장미꽃 이예요~^^

늘~ 행복하셔요!!!

 

부산에 다녀왔어요.

시댁과 친정으로 나들이를 갔지요.

점심,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영 소화가 안돼서 말이죠.

알라딘서재가 궁금하기도 하고, 소화도 시킬겸 이렇게 몇 자 적고 있어요.

주말 이라서 차가 밀릴까봐 조금 늦게 올라왔답니다.

집에오니 12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역시 몸은 조금 힘들지만 어른들 잘 계시는걸 보고 오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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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22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부산이에요^^
 

오늘 시댁에 갑니다.

저는 시어머님과 잘 지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시댁 가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거든요.

친구들은 시댁에 가는것 부터 마음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는 항상 어머님께서 잘 해주셔서 늘 감사하죠.

잘 대해주시는 어머님께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께서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 통 해드리세요.

많이 반가워 하실 것 같아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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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1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다녀오세요,

뽀송이 2006-11-18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흐립니다~^^;;
무사히...
어른들 뵙고 오시길 바랍니다~^^

행복희망꿈 2006-11-19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의 걱정 덕분에 잘 다녀 왔답니다.
 

이번주는 정말 바쁜 한 주 였어요.

월요일 :  백화점 외출

화요일 :  홈패션 수업

수요일 : 집에 손님이 오심

목요일 : 친구 병원에 병문안

금요일 : 작은아이 유치원 알아보고 등록

내일 토요일은 부산의 시댁과 친정으로 나들이를 갈 계획

 

이렇게 한 주를 보내고 나니,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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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1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스포츠단에 등록을 했습니다,
 

오늘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 갔다.

위로 아들 둘이 있는 친구인데,  지난주에 세째를 낳았다.

이번에는 공주님이란다.

평소에도 욕심이 많은 친구는 다른 사람이 있는건 다 있어야 한다면서 결국 30중반인 나이에도

딸아이를 낳고 싶어하더니 세째를 낳았다.

나이가 있는지라 조금 힘들기는 하다고 했다.

요즘처럼 아이들 공부에 많이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에는 세명까지는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친구는 능력에 맞게 키우면 된다면서 아이 키우는데 열성을 보인다.

씩씩한 친구가 대단하게 생각된다.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야 ! 몸조리 잘하고 공주님 건강하게 잘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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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6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대 중반에 전 이제 첫째인데 부ㅡ럽네요

세실 2006-11-1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셋째라니 대단합니다. 제 친구도 직장맘임에도 불구하고 셋을 낳았어요. 내리 아들이랍니다 ^*^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시길~~~

치유 2006-11-17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세째라니요..요즘 세째 많아 나으시긴 해요..아들 둘에 공주님이라 너무 좋아라 하시겠네요..^^&

행복희망꿈 2006-11-1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친구가 참 대단해 보이더군요. 저는 딸만 둘 이거든요. 시어머님께서는 아들을 한명 더 바라시는데, 남편이 싫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몸이 조금 아파서 갈등 중이랍니다. 딸만 열심히 키워야 할까봐요.

뽀송이 2006-11-17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대단한 걸요~^^
알콩달콩!!
오빠야들이 귀여워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