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검진을 했어요.

건강보험을 들어 볼까 하구요.

입원을 한 적이 있어서 검진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 번 아프고 나니, 보험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검사하고 점시도 맛나게 먹고 왔어요.

여러분도 건강할 때 건강 잘 챙기세요.

비도 오지만 날씨도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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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요즘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오면 조금 짜증이 나요.

작업이 너무 느려요.

저만 그런가요?

페이퍼 하나 써도,

댓글 하나 달아도

화면이 바뀌려면 한 참이 걸린다.

아이고, 너무 힘들다.

자주 찾아와서 글 남기려고 해도 조금 망설여지고,

오래 있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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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13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__);;;
아직... 서버가 불안한가?
아님... 너무 살이쪘나??
 

큰 아이의 솜씨가 날마다 좋아진다.

미술을 좋아하고, 흥미있어 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잘 한다.

학교에서 요즘은 종이접기를 많이 하는데, 늘 완성품을 가져온다.

다른 아이에 비해서 조금은 속도가 빠른편인 것 같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아이는 늘 미술을 할 때가 가장 좋다고 한다.



 미술학원에서 만들어 온 수첩이다. 바탕을 선생님께서 조금 도와 주셨다고 한다.



 오늘 수업시간에 만들어온 꽃바구니 이다.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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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12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엄마 닮아서 손재주가 있는 거 아닐까요? ^^ 꽃바구니가 화사하니 참 이쁩니당~

행복희망꿈 2006-12-1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지금도 큰 아이는 이 꽃바구니 만들고 있답니다.

뽀송이 2006-12-12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정말 이쁘군요~^.~
역시!!! 태교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2006-12-12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12-1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 그렸네요. 구름에 어린 붉은 햇살이 인상적이에요^^

하늘바람 2006-12-13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가 대단하네요 수첩이라는데 아까워서 못쓸것같아요
 

남편은 시댁에 자주 가자고 한다.

나 자신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자주 찾아 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자주 가자고 할 때는 사실 조금 싫은 기분이 든다.

아이들을 보면 할머니를 무척 좋아한다.

물론 엄마, 아빠는 하지 말라고 말할때가 많이 있지만 할머니는 무조건 통과가 아닌가!

그래서 이기도 하지만 어려서 부터 할머니를 자주 만나서 그런지 서로에게 애정이 많은것 같다.

어른들을 대할때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애교부리면 너무 잘한다.

손녀들의 재롱을 보면서 즐거워하시는 부모님을 뵈면 "그래, 오늘도 잘 왔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늘 손녀들의 재롱을 보시면 대견해 하시던 돌아가신 아버님의 모습이 생각난다.

오늘 따라 아버님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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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1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꿈님~~^^
남편분과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님의 모습을 보시면...
멀리 하늘나라에서 아버님이 무척 좋아하실꺼예요!!
늘... 행복하셔야해요~^.~

세실 2006-12-1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드신 어른들은 손주 재롱보는 재미에 사시는듯....
저흰 옆집이라 수시로 드나든답니다. 다행인건 주말엔 각자 쉰다는거....
맘 편히 생각하시고, 귀찮더라도 내색 하지 마시구..화이팅!
날짜를 정하시면 어떨까요~~

행복희망꿈 2006-12-1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예! 열심히 노력하며 살께요.
세실님. 자주 뵙는다니 다행이네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은 자식으로써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가베를 구입한지는 조금 되었어요.

작년에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처음에 생각한것 만큼은 활용이 잘 되지 않네요.

열정적으로 가베에만 메달릴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지금도 두 아이는 생각나면 여러가지를 가지고 와서 만들어 보곤 한답니다.

올 겨울 방학때는 다시 잠자고 있는 가베들을 깨워서 열심히 놀아줘야 겠어요.



 이 사진은 가베를 한참 재미있게 할 때 찍어 두었던 사진 입니다.  *꽃과 나비*



 이 사진의 제목은 *내가만든 우리집* 이랍니다. 큰 아이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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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2-09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꼼꼼해야 할것같네요
솜씨가 참 좋아보여요 색깔도 밝아서 아이들 맘이 밝은 느낌입니다

세실 2006-12-09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규환이도 요즘 1주일에 한번 하는 은물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