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쨍한 햇살을 구경한지도 오래되었어요.^^

오늘까지만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는 있는데~

정말 이제 맑은하늘을 보고싶네요.^^

 

지난 어린이날 아이들과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서 찍은 꽃사진 이랍니다.

노란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중요한건 꽃이름을 몰라요.ㅎㅎㅎ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jy 2011-05-1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노란꽃이 화사하게 예쁘군요~~~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 꽃을 보면 화전만 생각나는지요?ㅋㅋㅋ

행복희망꿈 2011-05-12 20: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저도 님~말씀 들으니 화전 먹어보고 싶네요.
이 꽃이름이 아는분이 그러시는데요.
"황매화"라고 하네요.^^
 

 

조용한 평일 저녁에 달려간 E-마트

 

장보러 갔다가 갑자기 피자가 생각나서~

하나 주문해서 사왔어요.

 

말로만 듣던 E-마트 피자를 드디어 맛보게 되었네요.

전 불고기피자로 주문했는데요.

장보기전에 주문하고 필요한 제품들을 부지런히 카트에 주워담고~

정해진 시간에 찾으러 갔더니 나와있네요.

 

사이즈가 너무 커서 한 번에 다 먹기는 좀 부담이 되었답니다.

저녁을 먹고 마트에 간 관계루다~^^

그래서 저녁에는 한 조각씩 맛만 보고~

다음날 아이들 간식으로 줬더니 더 좋아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E-마트 갈일 생기면 다시 한 번 사먹고 싶네요.ㅎㅎ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1-04-0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우리도 지난 주말, 한달만에 집에 오는 아들을 위해 아빠가 요걸 사왔어요.
우리아들 아주 행복하게 실컷~ 다음날까지 잘 먹고 갔어요.ㅋㅋ
우린 11,000원 주고 사웠다는데 거긴 얼마였어요?

행복희망꿈 2011-04-02 08:41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있으면 요거 하나 사면 베부르게 먹게더라구요.^^
저희도 사온날 먹고 다음날 간식으로 먹었어요.ㅎㅎ
여기는 11,500원인데요.
순오기님이 계신곳이 500원 싸네요.^^

후애(厚愛) 2011-04-0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여기서 불고기 피자 먹어 봤는데 맛 있었어요.^^
요즘은 피자핫을 좋아해요.ㅎㅎ

행복희망꿈 2011-04-03 15:34   좋아요 0 | URL
저도 피자헛을 주로 먹는답니다.
이 피자도 맛좋은것 같아요.
가격이 저렴해서 더 좋구요.^^

마녀고양이 2011-04-0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짜지는 않나요? 코스트코 피자도 엄청나게 큰데, 너무 짜거든요.
아........ 피자 먹고 싶어라. 코알라 살 빼려고 먹은지 한참되었어요. ^^

행복희망꿈 2011-04-03 15:36   좋아요 0 | URL
저도 코스트코 피자도 한 번 먹어봤는데요.
코스트코 보다는 이마트 피자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이 불고기 피자는 많이 짜지않고 맛있었어요.^^
사이즈는 비슷한것 같구요.ㅎㅎ
저도 매일 다이어트 한다면서 이러고 있네요.ㅠㅠ

후애(厚愛) 2011-04-08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챙기세요.

행복희망꿈 2011-04-08 22:20   좋아요 0 | URL
예~ 후애님도 빨리 건강회복 하시길 바래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언니랑 영화관에 갔었어요.

요즘 한 참 많은분들께 사랑받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봤어요.

사실~ 제가 눈물이 넘 많아서 한 참 울었답니다.

 

퉁퉁부은 눈으로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그 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오마이립 피자를 먹으러 갔답니다.ㅎㅎ

샐러드바도 멋지고 좋더라구요.^^

 

샐러드바에는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다 못찍었네요.ㅎㅎ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1-03-11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매가 정기만남을 가졌군요~ 늘 부러운 만남!!^^
언니를 만나는 것도 맛난 음식을 먹는 것도요.ㅋㅋ

행복희망꿈 2011-03-11 09:0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렇죠?
순오기님도 오세요.
저희랑 같이 영화보러가요.^^

잘 지내시죠?

카스피 2011-03-1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무슨 피잔가요? 피자위에 돼지 등뼈가 있는것 같은데요.넘 맛나 보입니다^^

행복희망꿈 2011-03-12 15:49   좋아요 0 | URL
미스터피자에서 새로나온 오마이립 피자인데요.
피자위에 있는 고기가 폭립이랍니다.ㅎㅎ

후애(厚愛) 2011-03-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분과 영화보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우와! 피자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먹고싶당~ ㅋㅋ

행복희망꿈 2011-03-12 15:50   좋아요 0 | URL
예~ 언니랑 영화보고 맛난거 먹는거 참 좋아요.^^
후애님과도 언젠가는 이렇게 맛난거 먹으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겠죠?
그 때가 기대되네요.

2011-03-14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14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1-03-22 0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희망꿈 2011-03-24 09: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1-03-30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가 너무 조용해요~!! ㅋㅋ

행복희망꿈 2011-03-31 17:04   좋아요 0 | URL
제가 요즘 게을러서 그래요.^^
 

 

오랜만에 나들이 갔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카메라만 달랑 들고 나섰답니다.ㅎㅎ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사실, 얼마전에 1박2일에 한 번 나와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얼른 보고왔어요.

오후가 되니 바람이 좀 불어서 추웠네요.ㅠㅠ

 

아이들이 오랜만에 나들이 나오니 좋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좀 이른 저녁을 먹고,

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 왔답니다.

 



 



 



 



 



 



 



 



 



 



 



 

오랜만에 나갔더니 정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겨우내 잠들었던 나뭇가지에 세순이 돋아나고~

동백꽃도 많이 피었더라구요.^^


 



 



 



 



 



 

오랜만에 걸었더니 다리가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 쐬고오니 좋네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11-03-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바람이 아주 차요,
사진이 참 이쁘네요,

행복희망꿈 2011-03-10 08:4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정말 한겨울보다 더 춥네요.ㅠㅠ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울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후애(厚愛) 2011-03-12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곳에 가보고 싶어요.
따님들이 많이 자란 것 같아요. 이쁘고 귀엽습니다.^^

행복희망꿈 2011-03-12 16:02   좋아요 0 | URL
예~ 울산에 오시면 제가 모시고 갈 수 있는데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크는것 같아요.
 

 

블로그 활동을 몇 해 하다보니 이웃도 많이 늘어가고 있네요.

늘 격려의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공감하면서 함께 느껴가는 블로그가 참 좋네요.

가끔은 소홀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나가는게 그런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보면 가족과 함께 하고픈 마음처럼~

좋은이웃에게 주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큰 선물이 아니어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선물~

받아서 좋은거 보다는~

나눌 때 더 행복하고 좋은게 선물이 아닌가 생각도 되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작은마음을 담아서 선물하려고

CD와 책을 주문했답니다.

CD는 블로그 이웃에게 선물했구요.

책은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미리 구입했어요.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이

또한 살아가는 기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왠지 분위기가 있는 오전시간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희망찬샘 2011-02-28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천국의 열쇠>>는 크로닌의 책일까요? 작가가 잘 안 보이는군요. 책이 예쁘게 생겼네요. 책 찾아 봐야겠어요.

행복희망꿈 2011-02-28 17:0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지은이가 크로닌으로 되어있네요.
그런데 책이 너무 두꺼워요.
저는 겁이 덜컥 난다는~~~ ㅎㅎㅎ
선물하려고 구입한 책이랍니다.

희망찬샘 2011-03-01 06:15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시절에 너무 감동적으로 읽어서, 다시 읽으려고 시댁에서 책을 가져다 두었는데, 아직 못 읽었네요. 근데, 제가 가진 책보다 더 두꺼워 보이네요. 내 인생 책 중의 하나죠~

행복희망꿈 2011-03-02 15:09   좋아요 0 | URL
예~ 님께는 의미가 있는 책이었군요.
이 책 참 두껍더라구요.^^

후애(厚愛) 2011-03-1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국의 열쇠> 저한테 주실꺼죠? ㅎㅎ
전 두꺼운 책이 좋습니다.^^

행복희망꿈 2011-03-12 16:03   좋아요 0 | URL
예~ 후애님 드릴려고 구입했어요.^^
한국에 오시면 꼭! 전해드릴께요.ㅎㅎ
전 두꺼운책 읽는거 힘들던데요.^^

후애(厚愛) 2011-03-14 16:26   좋아요 0 | URL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행복희망꿈 2011-03-14 20:24   좋아요 0 | URL
ㅎㅎㅎ 별말씀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