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요.

바람도 무지 많이 부네요.

우산을 잘 쓰지 못할 정도예요.

이런 날씨에 저는 홈패션 만들 원단 구입하려 시장에 갔다왔어요.

너무 이쁜 원단이 많아서 한 참을 골라서 구입했죠.

아이들 가방도 만들고, 베게커버도 만들어 보려구요.

실력이 늘려면 자꾸 만들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이쁜 작품 많이 만들꺼예요.

여러분!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조금 더 추워 지겠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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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1-23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님^^
열심히 배우시는 것 보니...
활기있어 보여서 좋네요~^^*
이쁜 거 많이 만들면... 보여주세요!!!
여기 부산도 바람이 많이 붑니다~^^;;

하늘바람 2006-11-24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요
저도 만들고 픈데 ^^
재봉틀도 있으신가봐요 넘 부럽당

세실 2006-11-24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비가 내리고 나면 추워지죠. 벌써 찬바람이 느껴집니다. 이젠 겨울이 맞는거죠? 아이들 가방이랑 베게 커버 기대됩니다. 사진으로 꼭 보여주세요~~~
 

날씨가 흐린날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저희 집에서 자주 해 먹는 음식이죠.

큰 아이도 잘 먹고, 가족들이 다 좋아해요.

부대찌개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이죠.



 보글보글 소리 들리시나요?



 맛있게 완성된 부대찌개로 맛나는 저녁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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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0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11-23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대 찌개, 무지 맛나 보입니다~. 라면 사리 먹고 시포~~ @@

짱꿀라 2006-11-23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대찌게 무지 좋아하는데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무척 먹고 싶어집니다.

행복희망꿈 2006-11-23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회가 된다면 같이 드시면 좋겠네요. 그죠!

뽀송이 2006-11-2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나 맛있어 보이는 '부대찌개'라~~^^;;
아~~ 먹고 싶포라~~(^^)

세실 2006-11-2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대찌개...저도 가끔 해먹었는데 요즘은 잊고 있었네요. 맛있겠당. 그 옆으로 보이는 다양한 반찬에도 눈이 갑니다.
내일 시도해 볼까봐요~~
 

요즘 황진이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황진이 인형 사진 인데요.

너무 이뻐서요.

저는 이런 인형 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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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2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눈이 엄청 커요^^ 우리 작은딸이 이런 인형을 참 좋아해요. 얼마전 인사동에 가서도 저런 한복 입은 인형을 사달라고 졸랐는데 안 사줬답니다.^^ 비싸서리~
대신 한복을 사주고 집에 와서 가지고 있는 인형에 옷갈아입혀 줬죠.
행복희망꿈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날이 차가워요.

행복희망꿈 2006-11-2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오늘은 홈패션 연습 하려고 천을 구입하려고 하거든요. 님도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내리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6-11-2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네요 인형 옷인데도 한복이 섬세해요
 

남편이 조금 다쳤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인대가 늘어났다고 한다.

부러진것 보다 훨씬 오래 간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반 기브스를 하고 있는데, 참 많이 불편해 보인다.

아마도 한 달정도는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건강이 최고인데, 걱정이 된다.

하지만, 너무 무리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니 다행이다.

남편이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기야~ 힘내!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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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23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인대가 늘어나면 많이 아프지요,,얼른 나으시기를 ,,

행복희망꿈 2006-11-23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늦은밤 이렇게 댓글로 나마 이야기 하니 참 좋네요.

프레이야 2006-11-23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얼른 아물기 바래요.^^

뽀송이 2006-11-23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__)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평소에 별 관심없던(?) 남편도 아프니까...
왠지...
불쌍하고, 안쓰럽고... ^^;; (평소에 잘해줘야 하는데...^^;;)
얼릉~ 쾌차하시기를 바래요!!!

하늘바람 2006-11-2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여름아닌게 다행이라 여기세요 여름엔 잘 안 낫는데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희망꿈 2006-11-2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빨리 좋아지겠죠~

세실 2006-11-2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신랑은 다리를 삐긋해서 인대가 늘어닸다고 합니다. 반 기부스를 하고 있어요. ㅠㅠ
 

오랫만에 친정에 다녀왔다.

남동생도 아이 아빠라서 그런지 세심하다.

5살된 조카가 가지고 놀다가  두고 간 드럼이다.

작은 아이 여기 앉더니 일어 날 줄 모른다.

저녁밥도 얼른 먹고, 다시 앉아서 음악에 심취한다.

통통한 작은 아이가 참 귀엽게 느껴진다.



  음악을 어떻게 연주 할 까? 고민중임



 열심히 연주 하고 있음


 연주 끝내고 이쁜 포즈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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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2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저놀이감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분해되어서 재활용에 ,,,

행복희망꿈 2006-11-2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던데요.

하늘바람 2006-11-2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예쁜데요. 멋진 연주자 같아요

세실 2006-11-2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똘똘할듯...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특히 예쁩니다.
흐 드럼이 참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