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좋아하는 큰아이가 그린 그림이예요.

공부는 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림은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린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하겠죠?

그림을 그리는 아이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답니다.

그래서 저도 늘 기분이 좋아져요.

아이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그렸다고 하네요.



 이 그림은 TV에서 방영하는 만화를 보고나서 그리더라구요. 많이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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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12-0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그림은 샌드페이퍼 위에 그린 그림인가요?
그림의 여자 아이가 웃고 있어서 더 보기 좋으네요.
저희 아이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올라오면 지나치지 못하고 더 관심있게 본답니다.

행복희망꿈 2006-12-0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샌드페이퍼! 흔히 사포라고 하나요? 그런 재료 같은데요. 어쨋든 아이가 열심히 그린것 같아서 올려봤어요.

뽀송이 2006-12-0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지네요!!!
단풍을 노랑과 "분홍"으로 칠한 아이의 마음이 넘~ 귀엽네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감수성이 예민하여~~^^;;
좋고, 싫음이 얼굴에 잘 나타나지요~^^;;
감정에 충실한 따님!!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잘 키우시길 바래요~^.~
 

아이들이 미용실 다녀와서 좋아라 하네요.

의상이 내의 인지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릎담요로 살짝 가립니다.

아이들이 서로 이쁜척 하며 재미있게 사진 찍었어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게 착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너무 많이 가리고 찍었나요?



 아이들이 밝게 웃으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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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03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넘 이뻐요!!!
아이들이 웃으면... 행복이 가~~득!!!

아영엄마 2006-12-03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귀여운 두 아이를 한꺼번에 보여주시는군요. 이쁘요~~ ^^

프레이야 2006-12-03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애들이 넘 귀여워요. 뽀글머리 잘 나왔네요. 발도 예뻐라~~

세실 2006-12-03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둘 다 파마머리를 했군요. 표정이 어쩜 저리도 생동감 넘치는지~~~
예쁩니다~

하늘바람 2006-12-0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 파마해놓으면 어쩜 그렇게 예쁜지.

행복희망꿈 2006-12-0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같이 찍으니까 더 귀엽죠?
배혜경님 세심하시게 언제 아이들 발까지 보셨나요?
세실님 둘중에 한아이만 하면 서로 셈을 낸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돈이 두배로 들지요!
하늘바람님 님의 출산일도 얼마 남지 않으셨군요. 딸아이를 키우다 보면 참 손이 많이 가고 품위유지비가 많이 든답니다.
모두들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 앞으로도 더 이쁘게 키울께요.
 

작은아이 어린이집에서 다도를 배워서 발표를 했지요.

6세만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5세인 작은아이 반도 아이들이 너무 하고 싶어해서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정말 정숙하고 조심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흔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작은아이도 열심히 잘 따라 하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진지하고 귀여워서 사진 올립니다.

촛불을 켜고 "사랑으로" 노래를 합창했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원에서 7시까지 계속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 모두가 조금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한복을 입고 있어서 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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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0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너무 귀여운데...
마이~~ 피곤한가봐유~~^^;;
우짜노~~^^;;
 

오랫만에 친정에 다녀왔다.

남동생도 아이 아빠라서 그런지 세심하다.

5살된 조카가 가지고 놀다가  두고 간 드럼이다.

작은 아이 여기 앉더니 일어 날 줄 모른다.

저녁밥도 얼른 먹고, 다시 앉아서 음악에 심취한다.

통통한 작은 아이가 참 귀엽게 느껴진다.



  음악을 어떻게 연주 할 까? 고민중임



 열심히 연주 하고 있음


 연주 끝내고 이쁜 포즈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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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2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저놀이감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분해되어서 재활용에 ,,,

행복희망꿈 2006-11-2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던데요.

하늘바람 2006-11-2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예쁜데요. 멋진 연주자 같아요

세실 2006-11-2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이 똘똘할듯...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특히 예쁩니다.
흐 드럼이 참 멋져요~~
 

주말에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었다.

열심히 집안을 둘러보던 큰 아이가 물어온다.

 " 엄마! 아빠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요? 아니면 엄마가 먼저 그러자고 했어요?"

아빠가 먼저 애기 했지!

" 방에 있는 사진 보니까 엄마, 아빠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친했나봐요?" 한다.

그래! 친했지!

"그런데, 지금은 왜 자주 싸워요?"

아닌데, 지금도 친해! 얼마나 친한데!

"그럼! 엄마, 아빠는 서로 사랑해요?"

음~ (조금 망설임) 그럼!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럼! 자주 싸우는건 사랑하는 다른 표현인가요?" 라고 말한다.

그래! 친하고 사랑하면, 가끔 싸우기도 하고 그러는 거야!

그러면서 더 정이 들고, 사랑하게 되는거지!

 

아이는 남편과 가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싸운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사랑의 다른 표현이냐고 물어오는 큰 아이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아이가 참 많이 컸다고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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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13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네요 당연히 태어나기 전에 친했겠죠 호호 생각할수록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