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매주 한 번씩 "북아트"수업을 한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책을 만들면서 얻어지는 것들이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일이 하나 하나 손으로 직접해야 하는 작업이 많아서 힘들어 하지만,
작품을 완성하고 나면 그렇게 자랑스러워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아이 작품도 구경하고 왔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그래서 구경 시켜 드릴려구요. 한 번 구경해 보실래요?
개구리에 관한 내용도 가득 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담아서 만들었다고 해요.
위에 있는 상자는 보석함인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조개를 가지고 꾸민 멋진 액자예요.
샌드위치 책이래요. 너무 귀엽죠?
하나 하나 아이들의 정성과 선생님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뭘 가지고 만들었을까요? 자세히 보시면 알겠죠?
뜻밖의 재료 일수도 있어요. 작은 돌 이랍니다.
이 작품은 시계인데요.
시계공부 할 때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꼼꼼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 작품은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건 작은아이가 만든 작품이구요.
교통기관에 관한 여러가지를 담았어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이쁘죠? (너무 자랑이 심한가요?)
자기의 작품이 무척 자랑스러운가봐요.
활짝 웃는 모습이 이쁜 작은아이 랍니다.
이 작품들은 정말 예술이예요.
나무 토막을 가지고 만들고, 색칠도 너무 이쁘게 했더라구요.
큰 아이도 이 유치원을 다녔어요.
같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갔어요.
두 자매가 다정하게 한 컷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