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그냥 이 복장으로 시장에 다녀왔다는~ ^^ 

먼저 초등학교 4학년인 큰 아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작은아이~  
체격은 거의 3학년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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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6-1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째 따님은 섹시하고 예쁘고 둘째 따님은 아주 깜찍하네요. 좋으시겟어요.

행복희망꿈 2009-06-16 15:18   좋아요 0 | URL
ㅎㅎㅎ 섹시와 깜찍~ 좋네요.^^

순오기 2009-06-1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큰따님은 모델과이고, 둘째는 이가 빠져서 더 귀엽게 보이네요.

행복희망꿈 2009-06-17 09:39   좋아요 0 | URL
모델과는 아닌데요? 그나마 몸매가 따라주어서 다행이지요.^^
둘째는 귀엽기는 한데 몸무게가 조금 부담이 된다는 말씀~~~

세실 2009-06-1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큰따님 안경 벗으니까 훨씬 예뻐요~~ 인물이 살아요. 방법이?

행복희망꿈 2009-06-17 17:22   좋아요 0 | URL
큰아이 약시라서 아직 안경을 벗고 생활하기는 힘들어요.
우리몸 중에서도 치아랑 눈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모든 기관들이 다 중요하겠지만요.
아이 눈때문에 저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그래도 꾸준히 치료하면 나아지겠지요?
아이도 안경벗은 모습이 더 이쁘다는걸 아는지 사진 찍을 때는 꼭! 벗고 찍네요.ㅎㅎㅎ

잎싹 2009-06-1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큼한 모습 보기 좋네요.~~

행복희망꿈 2009-06-18 15:37   좋아요 0 | URL
아이들의 웃는모습은 늘 보기좋지요.

같은하늘 2009-06-18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큼한 두 딸~~~ 너무 이쁘네요..
우리집은 칙칙한 두 아들...ㅜㅜ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행복희망꿈 2009-06-18 20:58   좋아요 0 | URL
상큼이라~ 좋네요.^^
저는 칙칙한 아들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세상은 또 공평하지요.
다 가질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큰 아이는 평소에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아요. 
역시~ 관심이 있는거라 그런지 종이접기도 잘 하더라구요.
처음에 접고싶은것이 있으면 몇 번을 실패해도 자꾸 연습해서 결국에은 만들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정말 열심히 하는 큰아이~
엄마의 욕심에는 공부도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돌아오는 스승의날에는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께 선물한다고 하네요.
그 정성과 마음이 참 이쁜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면 좋겠네요.^^ 

 

작은 종이가 없어서 작게 찟어서 만든종이라 각이 조금 틀리네요.



제가 비누만들때 옆에서 열심히 접고있어서
제가 만든 장미비누랑 같이 찍어봤어요.



이렇게 종이접기를 개발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이쁜이들을 생각해내시는지~



옆에 있던 작은아이가 머리에 꽃을~ 헉~
(머리에 대어보고 이쁜척)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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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5-1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카네이션 참 예뻐요.
따님 표정이 참 귀엽네요~~
노란 장미도 예쁘고, 저 귀여운 곰은 소품?

행복희망꿈 2009-05-11 08:36   좋아요 0 | URL
큰아이가 만드는걸 보고 작은아이도 열심히 따라했답니다.
사진은 작은아이 이구요. 통통한 작은아이는 사진 찍을때 열심히 포즈를 잡지요.^^
장미는 비누~ 곰돌이는 휴대폰줄에 있던거에요.^^

하늘바람 2009-05-11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엄마 솜씨를 그대로 닮은 듯해요

행복희망꿈 2009-05-11 08:38   좋아요 0 | URL
제가 큰아이 가졌을 때, 한 참 유행하던 종이꽃 접기를 많이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종이접기를 좋아하고 잘 하더라구요. 태교의 효과라고 할까요? ^^
 

어제 아침부터 작은아기가 열이 많이 났어요.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잠깐 내렸다가 다시 오르고~
평소에는 참 건강한 아이인데, 이번 감기는 넘 독해서 걸리고 말았네요.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고 했는데도 열이 잘 안 내려가네요.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저~ 어제 밤에는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한 참 열이 오르더니 나중에는 코피까지 나네요. TT
아이에게 죽 끊여주고 잠깐 들어왔는데요.
지금도 비몽사몽입니다.ㅎㅎㅎ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렇게 씩씩할 때가 좋은데요.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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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4-1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저기 감기, 독감에 아우성이에요. 어휴, 사람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잖아요. 어여 열감기 떨치고 모두 건강해지시기를..ㅜ.ㅜ

행복희망꿈 2009-04-10 12:13   좋아요 0 | URL
맞아요. 이렇게 좋은 봄날에 감기가 왠말인지요.^^
감기가 물러가라~~~ 마노아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뽀송이 2009-04-1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지금은 좀 괜찮은가요??
님도 간호하느라 힘드시겠어요.ㅡㅡ;;
함께 아프지 않도록 신경쓰셔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열심히 다니느라 꽤나 힘들었나 봅니다.
얼른 나아서 씩씩하게 뛰어놀기를 바랄게요.

행복희망꿈 2009-04-10 12:15   좋아요 0 | URL
튼튼하기로 소문난 둘째가 아프니까~ 집안이 다 조용합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요. 밤에 열이 많이 오르네요.
아직은 며칠 지켜봐야겠어요. 뽀송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드디어 작은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했어요.
이제 초등학생이 되면 해야할일들이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출발점에 선 작은아이에게 의미있는 하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 

토요일이라서 축하하려와준 손님들이 넘 많아서
복잡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많은분들께 축하를 받으면 한 졸업식이라
아이들에게 더 좋은날이 될것 같아요.

의젓한 작은아이와는 다르게
눈물이 너무 많은 저는
또, 주책스럽게 울었다는~ 
아이의 담임선생님은 화장이 다 지워지도록
펑펑 울었다는~~~ 
그동안 정들었던 아이들을 보내려니
너무 섭섭하셨나봐요.
졸업식 노래를 부를때는 아이들도 엉엉~~~ 소리를 내며 울었답니다. 

일명 "눈물의 졸업식" ㅎㅎㅎ 
의젓한 아이들이 모습이 참 대견하네요.

쑥스러워하는 작은아이~



친구들과 같이 기념촬영~ 
 아이들 엄마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랍니다.

섭섭한 마음에 너무 많이 우신 담임선생님과 함께~

졸업식 마치고 집앞에서 한컷~
유치원 입구에서 한장 찍어야 했었는데, 깜빡하고 그냥 왔다는~~~



담임선생님과 다른반 선생님들께 선물한 비누들~



작은아이의 같은반 친구들에게 선물한 비누들~



전 그냥 오늘 바로 주려고 했었는데~
글쎄~ 작은아이가 미리 선생님께 말하는 바람에~~~ 

이렇게 뒷쪽에 작은 메모를 넣어서 선물했어요. 
배려깊은 선생님이 프린트를 해서 아이편에 보내오셨더라구요. ^^ 

작은선물이지만 오늘을 기억하면서
씩씩하게 학교생활 잘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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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9-02-2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아이 졸업 축하드립니다. 알도도 졸업했는데 사진 아직 못올렸네요^^ 님의 선물 덕에 작은 아이가 더욱 으쓱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도 참 좋아 보이시네요^^

행복희망꿈 2009-02-21 17:46   좋아요 0 | URL
아드님 졸업도 축하합니다.
작은아이가 직접 비누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정말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늘 작은아이를 이뻐해주시던 선생님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넘 섭섭했어요.

2009-02-21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1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9-02-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이 너무 우셔서 눈이 퉁퉁 부었네요. 눈물의 졸업식,
요샌 잘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광경이에요.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선물하신 비누들, 님의 사랑이 담뿍 담겨보여요.
아이 유치원 졸업 축하합니다!!!

행복희망꿈 2009-02-21 17:53   좋아요 0 | URL
큰아이 졸업식때도 담임선생님이 많이 우셨어요.
아마도 이 유치원 선생님들이 정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왔답니다.ㅎㅎㅎ(제가 원래 눈물이 좀 많아요.)
비누선물 받고 다들 행복하면 저도 좋겠어요. ^^

울보 2009-02-2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도 졸업식을 했군요,
축하드려요
우리 함께 학부형이 되네요,
이미 큰아이가 계시지만,,ㅎㅎ
축하드려요,

행복희망꿈 2009-02-21 17:54   좋아요 0 | URL
울보님은 졸업식이 처음이시겠군요.
류도 졸업식을 했나요? 저도 축하드려요.
류가 초등학생이 되어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하길 바랍니다.

순오기 2009-02-2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 글 보면서 괜히 눈물이 핑~~ ㅠㅜ
요새 애들 졸업식에서 우는 거 못 봤어요, 난 항상 눈물이 돌았지만...
예쁜 마음을 담은 선물, 선생님이 그 마음을 아셨네요~ 의미있는 졸업선물!

행복희망꿈 2009-02-21 17:56   좋아요 0 | URL
제가 아이들보다 더 많이 울었잖아요.^^ 주책맞게요.ㅎㅎㅎ
아이들은 의외로 의젓하게 웃으며 졸업식을 하던걸요.
더 재미있는건 남자아이들이 더 많이 울더라구요. ㅎㅎㅎ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담임선생님은 눈물때문에 인사말도 잘 못했어요.
다들 정이 많은 사람들만 모여있나봐요.
작은선물로 다들 행복하면 저도 행복하지요.
졸업선물 제가 잘 준비한거 맞지요? ㅎㅎㅎ

마노아 2009-02-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치원 졸업을 축하해요~ 저도 화요일에 조카 졸업식에 다녀왔는데 담임샘이 많이 우시더라구요. 평소 무척 무뚝뚝한 분이셨는데도 말이에요. 비누에 작은 글씨가 들어가니 더 예뻐요. 행복희망꿈님처럼 선생님의 센스도 만만치 않아요. ^^

행복희망꿈 2009-02-22 08:44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그래도 넘 조용한것 보다는 인정스러워 보여서 좋더라구요.
선생님께서 프린트를 해주셔서 더 이쁘게 선물할수 있었답니다.
 


종이접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큰 아이~ 
이번에는 '학알' 접기에 푹~ 빠졌네요.
'학' 접는방법도 알려달라고 해서 가르쳐줬더니 열심히 접더니,
이번에는 '학알'을 접는다고 하네요. 
전 학알을 접어보지 않아서 모르다고 했더니,
문구점에서 학알접는 종이를 사와서는 혼자서 연습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새 이렇게 많은 학알을 접어놓았네요.
색깔도 넘 이쁘고 귀엽네요.
어쩜 각도 이렇게 이쁘게 잘 나왔는지~ 정말 대견하네요. ㅎㅎㅎ

 

사진을 너무 크게 찍었나요? ^*^



사진 찍다가 하트모양을 만들어봤어요. ㅎㅎㅎ



요즘은 종이도 참 이쁘게 잘 나오는것 같아요.



학이 금방 알을 깨고 나올것 같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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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12-25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뽀지직 하고 나올꺼 같네요.
색이 참 고와요~~

행복희망꿈 2008-12-26 07:18   좋아요 0 | URL
종이가 두껍고 색깔도 이쁘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순오기 2008-12-25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종이 접기를 정말 즐기는군요.
그런데 왜 학알이 동그랗지 않고 각이 질까요?ㅋㅋ

행복희망꿈 2008-12-26 07:18   좋아요 0 | URL
글쎄요? 그냥 둥근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까요? ㅎㅎㅎ

하늘바람 2008-12-2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적 많이 접었었는데 우와. 참 이쁘네요

행복희망꿈 2008-12-26 07:19   좋아요 0 | URL
이쁘죠? 전 귀찮아서 못접겠더라구요.
저도 어릴 때는 접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마노아 2008-12-2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짝반짝 빛나는 게 보석 같아요. 예전에 친구에게 2000일 기념 학알 접어 주고는 그 후 손을 떼었어요. 그때 접는 것보다 세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요.(셀 때마다 갯수가 다르더라구요.;;;)

행복희망꿈 2008-12-26 07:20   좋아요 0 | URL
저도 남편과 결혼하기전에 학을 접에서 선물했던적이 있는데,
마노아님 말씀처럼 접는것 보다는 세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

무스탕 2008-12-2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고등학교 다닐때 좋아하던 선생님한테 학 천마리 접어 드린적이 있어요.
껌종이로도 접고 포장지 잘라서도 접고.. 참 정성이 하늘에 닿았었구만..
제가 20년도 더 전에 했던 것들을 요즘 아이들도 한다고 생각하니 재미있어요. ㅎㅎ

행복희망꿈 2008-12-26 10:54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헉 학 천마리를 접으셨나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의외로 주변에 많은것 같아요.
저도 큰 아이 보면서 세삼 옛날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