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모양이 이쁘게 그려진 원단이예요.
아이들 베게커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아이방 책상 의자에 놓고 쓰는 등쿠션이랍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참 깜찍하고 이뻐요. ^*^



크기가 조금 작아요.

프릴이 깔끔하니 이쁘답니다.



리본 모양이 너무 귀엽죠?



너무 핑크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핑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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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11-1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귀여워요.^^
저는 만들 재주는 없고, 이렇게 깜찍한 등쿠션 하나 사야겠어요.^^;;

행복희망꿈 2007-11-10 22:13   좋아요 0 | URL
깜찍하니 이쁘죠?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하늘바람 2007-11-11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뻐요 아이들은 행복하겠다

행복희망꿈 2007-11-11 21:35   좋아요 0 | URL
하나씩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저보다 더 좋아한답니다. ^*^
 

같은 원단으로 만들었지만, 레이스와 프릴을 다른것으로 해서 그런지
느낌이 참 많이 다른것 같아요.
레이스로 프릴을 달아서 만든건 처음인데, 너무 화려한가요?
그래도 선물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보리 원단이라 깔끔하더라구요.



프릴도 같은 원단으로 달았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도 깔끔하네요.



이건 같은 원단인데, 프릴을 레이스로 했어요.



레이스가 너무 긴가요?



레이스프릴도 나름 괜찮네요.



어떤 커버가 더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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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11-0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가 보기에는 심플해 보이는 왼쪽 것이 더 괜찮아 보여요. 오른쪽 것은 레이스가 풍부한 것이 공주풍으로 보이는 군요. ^^ 솜씨가 점점 일취월장 하시는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7-11-10 19:50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도 깔끔한게 더 좋아요. ^*^
무엇이든 자꾸 하면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순오기 2007-11-10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꿈님 솜씨는 언제나 부러워용~~
저도 깔끔한 원단 쪽에 한표! 레이스는 좀 길은거 같아서요~

행복희망꿈 2007-11-10 19:5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레이스를 달아놓고 보니 좀 긴것 같더라구요. *^*

하늘바람 2007-11-10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너무 부러워서 쩝.
일단 천하고 레이스부터 주문해볼까요

행복희망꿈 2007-11-10 19:51   좋아요 0 | URL
작은것 부터 하나씩 하다보면 자꾸 만들고 싶어진답니다. ^*^

무스탕 2007-11-1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다 이뻐요! 못 고르겠어요.. ㅠ.ㅠ

행복희망꿈 2007-11-10 19:51   좋아요 0 | URL
ㅋㅋㅋ~ 감사합니다.

뽀송이 2007-11-10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둘 다 이뻐요. 그래도 하나 고른다면?
왼쪽꺼요!!! 뽀사시 부들부들한 느낌이 좋은데요.^.~

행복희망꿈 2007-11-10 22:12   좋아요 0 | URL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
 

아는분이 선물 하신다고 부탁해서 만들어 드렸어요.

솜씨가 아직 그리 좋지 않지만, 정성껏 만들어 드렸답니다.

받으시고 좋아라 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핑크라 이쁘고, 꽃프린트에 프릴을 달아서 사랑스럽답니다. ^*^

날씨가 흐려서 사진도 조금 흐리네요.



프릴을 달때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립답니다.

이렇게 같은 색깔의 공단리본도 달아주었어요.



이건 원단이 조금 모자라서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봤어요.



아랫단에는 프릴을 조금 짧게, 레이스를 두르고 흰색 리본으로 마무리했죠.



이렇게 5개를 만들었답니다. 같은걸 여러개 만들려니 조금 힘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선물을 할때는 역시 기분이 좋겠지요?

흐린날에 사진을 찍으니 역시 분위기가 잘 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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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10-2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넘 화사하고 사랑스러워요^^

행복희망꿈 2007-10-29 15:45   좋아요 0 | URL
실제로 보면 더 사랑스러워요.

하늘바람 2007-10-2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이쁘네요

행복희망꿈 2007-10-29 15:45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역시 여자들은 핑크를 좋아하나봐요.^*^
 


아는분이 부탁을 하셔서 만들어 본 작품들이네요.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놓고 보니 푸짐하네요.

쓰시는 분이 이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김치냉장고커버,렌지커버,냉장고손잡이,티슈커버,파우치등 많네요.



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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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10-19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완전 풀~ 셑트군요.^.~
아주 아주 부러워요.^^
시간과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텐데... 수고비 많이 받으셔야 겠어요.^^;;

행복희망꿈 2007-10-19 22:41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참 여러종류 이네요.
수고비는 글쎄요? 처음 만들어 드리는 거라서~ ^*^

하늘바람 2007-10-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게도 저런 시간이 올지.
누비천 사신건가요

행복희망꿈 2007-10-19 22:57   좋아요 0 | URL
시작이 반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작하면 실력이 조금씩 좋아지거든요.
하늘바람님도 하나 씩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원단은 제가 누빈게 아니고 누빔천을 사용했답니다.

2007-10-19 1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19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10-1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선물 받는분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부럽사와요,,

행복희망꿈 2007-10-19 22:49   좋아요 0 | URL
사실은 부탁 받고 만들어 드린거라 수고비는 조금 받았어요.
받으시고 많이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만들었던것과 다른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쿠션이랑 방석이랑, 두 가지 원단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원단에 따라서 참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방석이에요.



이건 같은 원단으로 만든 쿠션이구요.



방석이랑 쿠션을 셋트로 만들어 보았어요.



패치원단이라 하나 하나 패치한 것처럼 보여서 이쁘더라구요.



이렇게 같은원단으로 프릴을 달면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요.



이건 도톰한 원단이라 박음질이 잘되서 만들어본 쿠션이랍니다. 그림이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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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10-1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에고~~ 허리야~~ 저렇게 이쁜 등쿠션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행복희망꿈 2007-10-19 22:47   좋아요 0 | URL
맞아요. 허리가 좋아하겠죠? ^*^

하늘바람 2007-10-19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부러워요

행복희망꿈 2007-10-19 22:47   좋아요 0 | URL
더 좋은 작품 만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태은이가 좀 어려서 힘들기는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