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심하지는 않지만 아토피가 조금 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온 이 크림을 구입해서 발라 주었다.
다른 제품들도 모두 아토팜으로 바꿨기 때문에, 더 효과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어서 구입했다.
아이가 부분적으로 아토피가 있는데, 심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있다.
그럴 때 이 크림을 발라주니 빨갛게된 피부가 조금씩 나아진다.
피부과에서 처방받는 연고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바르기가 겁난다.
하지만, 이 크림은 그런 성분이 없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물론 아토피가 크림과 로션만으로 100%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조금은 덜 가려워 하는것 같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리고 꾸준히 그 효과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