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왕자 1
야마다 난페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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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야마다난페이님의 작품을 처음 접한건 벌써 몇년전, 그녀의 데뷔작인 '쿠미코&싱고시리즈'였다. 8살차이가 나는 꼬마와 여고생의 귀여운 사랑만들기 이야기는 내 맘을 사로잡았고 그후 어렵사리 그 작품을 15권 모두 구하게 되었다.

그녀의 두번째 작품인 이 홍차왕자는 솔직히 내 취향에선 좀 벗어나는 작품이다. 환타지적 요소등 비현실적인 요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게 홍차왕자는 그다지 끌리는 작품은 아니었고 따라서 그 전작에 못미치는 재미에 넘 실망했었다. 그런데 내 동생이 이 작품을 좋아해 사왔고, 다시 한번 처음부터 보게 되었다. 여전히 나에게 베스트인 작품은 아니지만 관심없던 홍차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또한 뒤로 갈수록-지금은 승아의 아빠와 다즐링홍차왕자의 비밀이 밝혀지는 곳인데-재미가 더 있어지는 것같아서 요즘은 열심히 보고 있다. 결말이 보이지 않아 좀 그렇지만 나름대로 읽어볼 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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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미워! 8
히다카 반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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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미워의 완결편이 나왔다. 시원섭섭하다고나 할까? 결말은 역시 마키와 카즈하의 결혼이었고 해피엔딩이어서 너무 좋았다. 그림뿐아니라 스토리가 완결적이고 또한 재미도 있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그 완급을 작가가 굉장히 잘 조절한다고나 할까? 번외편으로 나온 아키요시가 시리즈를 개인적으론 더 좋아하는데, 세상에서 제일미워에서 꼬맹이들로 나오는 이치히사와 레이, 토나미등의 학교이야기가 나와서 넘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리고 궁금했던 센코와 토오루의 사랑도 잘 진행되고 있다는 암시로 끝나서 좋았구... 뭐 여전히 싸우는 두사람이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33세의 토오루의 머리긴 모습이 더 멋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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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재로 가자! 8
아소우 미코토 지음, 박선영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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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8권이 나왔다!! 메이퀸 코믹스가 처음 나왔을때 소재의 신선함과 개성적인 연출,캐릭터에 반했던 작품중 하나가 바로 이 <천연소재로가자!>였다(그남자그여자와 함께).별로 맘에 쏙 드는 그림체는 아니었으나 주인공이 너무 독특하다.

학교 최고의 인기인인 미하루와 리리카와 함께 다니면서 친구들의 뛰어남에 주늑드는 점이 전혀 없이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 주인공 카메오카 후타미. 신이라고 불리우는 다카오 이사무와의 만남에서도 전혀 자기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급기야 그를 남자친구로 만들고 만다. 차분히 영화번역가라는 자신의 길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그녀의 주위에는 그녀를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온 바람둥이 마코토와 그를 좋아하게 된 리리코, 후타미의 오빠와 사귀게 된 미하루의 이야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의 동료인 나르 등 끊임없는 소재가 산재하여 읽는 이를 즐겁게 한다.

써놓고 보니 별 재미가 안 느껴지는 거 같은데, 직접 읽어보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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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워크 1
요시즈미 와타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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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즈미 와타루님의 작품은 항상 상큼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재미있게 봤던 작품은 <오직하나뿐인 그대>였죠. 이번 신작,<러브워크>도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양다리로 헤어져 버린 고교생 유카. 우여곡절끝에 아버지 친구분의 아들인 노조무와 사귀게 됩니다. 그런데 그도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되어 헤어지게 되고.. 또 좋아하게 된 사람은 동아리 선배의 남자친구. 모델로 잘나가는 멋진 그였고 유카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정작 여자친구와는 헤어질 생각 없는, 무책임하고 나쁜 넘이었죠. 좋아하는 맘 때문에 헤어질 수 없어 사귀게는 되었지만 중요한 날엔 뒷전이 되버리는 신세라 마침내 헤어지게 되죠. 2권 끝에선 다시 맨 처음의 남자친구가 나타나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데요....

원작은 <랜덤러브>입니다. 작가가 1/4박스에 그렇게 썼더라구요. 랜덤이라는 의미가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남친을 바꾼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의미라구요. 뭐, 유카의 행복찾기가 끝날때 그 의미도 밝혀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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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걸 1
Fujisue Sakura 지음, 하나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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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도 들어본 적 없고, 제목도 처음 봤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읽었던 많은 작품 중 수작이라고 집어 낼 정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학산문화사가 책 선정을 참 잘해요!~ < OL사랑전선 >도 학산에서 골라낸 수작중 하나...)

평범하지만 각자 독특한 개성을 지닌 세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어찌 보면 <후쿠야당 딸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어찌 보면 <러브마스터X>가 연상되기도 하는 잼있는 작품이지요. 동급생 남학생을 짝사랑하지만 결코 비굴해 지지는 않는 셋째. 그런 면이 그 남자애에게 어필하여 결국 둘은 사귀게 됩니다. 세 자매중에서 제일 예쁜 첫째는 착한 남편과 예쁜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동창회에서 만나게 된 고교시절 첫사랑과 불륜관계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을 결코 심각하고 무거운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벼운 관계를 계속하는 둘째. 그녀도 자신만의 천생연분을 기다리고 있지요.

10월달에 2권이 나올 예정이고 2권이 완결이랍니다. 어떻게 작가가 마무리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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