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가 너무 많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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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랜들개릿의 대표작이자 가장 인기가 많은 '다아시경 시리즈'는 출간된지 60년이 된 소설이지만,
지금 읽어도 설정이나 트릭이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고전 SF추리소설입니다.

이 책을 십여 년 전에 처음 읽었고 이번은 2번째로 읽는 것이지만 새로운 맘으로 책을 펼칠 수 있었고 역시나 또 읽어도 재미있었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다아시경 시리즈는 재미가 있는데요. 영불제국이라는 가상 역사와 왕족/귀족 계급이라는 내 현실과는 동떨어진 설정이, 제법 역사 준 덕후인 제 취향이었더라구요 ㅎㅎ

마술이 발달한 영불제국에서 발생한 2건의 살인사건.
해군 정보부를 위해 일하던 남자 그리고 마술사 한명이 각각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다이시경의 동료 마술사 숀이 용의자로 수감되자 다아시경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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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살인이라는 고전적이면서도 정교한 트릭이 필요한 소재, 그리고 너무도 많은 용의자.
다아시경 뿐 아니라 컴벌랜드 공작부인, 런던 후작, 애슐리 중령 등 
등장인물의 매력도 이 책의 재미를 더 하는 요소였습니다.

450여 페이지가 전혀 지루하지 않은 소설,
다아시경 시리즈를 찾아서 읽고 싶은데 다른 시리즈도 다시 나와주길 바랍니다.



#랜들개릿 #마술사가너무많다 #장편소설 #SF소설 #판타지 #탐정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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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너무 많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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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추리의 절묘한 조합. 고전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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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키코모리가 된 아들의 7년 전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이제는 그다지 드물지 않은 현실의 이야기이기도 해서 씁쓸합니다. 

  어떤 사건, 그리고 결말일지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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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라졌다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가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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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가네시로 가즈키 신작. 청춘의 불안함과 신선함을 몰입감있는 문체로 읽을 수 있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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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라졌다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가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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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스스로를 한국계 일본인이라 말하는 재일동포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의 신작이네요.

<GO>라는 장편소설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라 필력은 인정받은 작가이기도 하네요.

13년만의 신작, 게다가 청춘소설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뒤 평범한 삶을 보내던 미나가타에게 한 동급생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합니다.

사라져 버린 친구를 찾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실종 사건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대학 내 동아리에서 벗어나 위험한 세계로 연결이 되고...

사실 미나가타는 평볌한 삶과는 좀 거리가 있다고나 할까요...

그의 후원자는 매우 부자인 유명 배우, 체력 단련을 위해서 몸을 극도로 단련시키는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때는 부조리함에 맞서 싸운 전력으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동급생 유키도 그런 미나가타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던 것이었구요.




위험천만한 상황들로 독자들은 손에 땀을 쥐고 책을 읽게 되는데,

작가의 문체나 대사가 매우 간결하면서도 개성이 있어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생동감이 있습니다.

등장하는 청순들의 사연과 정의, 그리고 그들의 선택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미나가타는 계속 절실한 사람들을 내버려두지 않고 돕게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결심하며 후회하기도 하지만, 본능을 거역하지 않습니다.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청년의 이야기만은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친구가 사라졌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청춘소설 #장편소설 #가네시로가즈키 #친구가사라졌다 #문예춘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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