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1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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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꽃보다남자>. 재미는 물론 보장한다. 하지만 내용의 충실도나 의미등은 없는 것 같다. 그 재미마져 30권에 달하는 분량이 될때까지 무엇하나 해결된 것 없이 끌기만 하면서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있어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가난한 집안의 딸이지만 성격만큼은 어떤 고난에서도 굴하지 않는 의지의 소녀, 츠쿠시. 부모님의 허영으로 다니게 된 굴지의 사립학교 에토쿠 고교.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자이고 건방진 학교에서 쓸쓸함을 느끼지만 잘 해나가고 있엇다.

그런데 그 학교 최고의 세력인 에프4를 적으로 돌리면서 그녀의 학교 생활이 고달퍼진다. 그 후 여러 사건이 있으면서 에프4의 한사람인 도묘지 츠카사의 사귀고 되지만 그의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쳐 헤어지게 되고... 헤어짐과 다시 만남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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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으로 Go! 1
하자키 야스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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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주인공은 이란성 쌍둥이로 마녀의 손자이다. 할머니로부터 마녀의 후계자가 될것을 종용받으며 컷으나 둘다 그런 것에는 흥미가 없다. 수업도 게을리했지만 혈통탓인지 조금의 마법을 쓸 줄 알고 있다. 이런 쌍둥이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할머니의 친구들이 등장하게 되면 그 엉망진창은 극에 달하게 되고... 특별한 볼거리나 내용은 없지만 내용이 코믹하고 즐겁다. 예전에 해적판으로 나왔었는데 정식판으로 다시 보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빨리 3권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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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1
하시바 마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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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독자들이 느꼇던 것처럼 <빙고>는 야오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정만화로만 보기엔 무언가 석연치 않다. 내가 들은 이유중 하나는 빙고 연재초기에 연재되는 잡지의 성향이 달라져서 그렇다고 들었다. 원래 우콘과 싱을 커플로 하려던 의도였는데 그게 아니게 되었으니 무언가 어정쩡하게 될수밖에... 암튼 재미있으면서도 석연찮은 구석이 이런 이유이다. 하지만 볼거리 많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 왕자병이 확실하지만 멋진것은 확실한 우콘의 모습과 얼굴과는 달리 무지 과격하고 다혈질인 싱의 함정에 빠진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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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망가지다!! 1
스즈키 유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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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녀는 괴로워>로 인기를 얻게 된 스즈키 유미코의 작품이다. 그림으로 미루어 보아 좀더 초기작인것 같다. 미녀가 되기위해 따라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따라하던 여주인공이 등장하던 <미녀는 괴로워>나 진짜 미녀이지만 무지 거만하고 예측불허행동으로 애인인 타츠야를 무지 괴롭히던 레이코가 나오는 <미녀를 누가말려>등의 주인공과는 또 다른 푼수여주인공, 가련이가 나온다. 전작의 작품들이 좀 푼수고 거만하며 예측불허이긴 해도 귀여운 면이 있었던 것에 반해, 가련이는 좀 가증스럽다. 남자의 호감을 얻는 방법을 1000%터득하고 있는 가련이. 음... 암튼 그 이중성에 무지무지 부르르 떨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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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임팩트 1 - 꿈과의 만남
스즈키 나카바 지음, 정선희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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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다수의 스포츠만화의 특색은 천재들이 무지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주인공을 기죽인다. 하지만 그런 사이에서도 주인공은 자신의 특기를 다하여 그들의 기량을 넘어선다는 내용이 많다. 이작품 <라이징임팩트>도 그런 성향이 짙은 작품이라고 보여진다. 여기에서는 아예 골프천재를 육성하는 학교가 배경으로, 드라이버밖에 잘 칠줄 아는 것이 없는 가웨인 나나우미가 어쩌다 그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겪는 경기들이 나온다. 그린위에만 올리면 아무리 멀고 어려운 코스라도 100%퍼팅에 성공하는 란슬롯, 카멜롯학교 최고의 천재 트리스탄등과 지금 영국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공에 맞아서 인격이 변한 가웨인도 나름대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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