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원 Sweet One 2
여호경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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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개성적인 그림체와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비타민>. 쥬티라는 잡지가 창간되면서 여호경님이 새로이 <스위트원>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고3의 민영이는 어느날 멋진 남자애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애는 그녀보다 2살이나 연하인 학교 후배. 그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가 아르바이트하는 빵집에 침투(-_-;;)하여 대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서 여자친구를 사귈 맘의 여유가 없는 상황. 그러나 민영이는 그녀 특유의 끈질김과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그의 사랑을 쟁취합니다. 사귀기 시작하면서 행복해 하지만 그들의 앞에는 입시와 여러가지 문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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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하우스 1
Sato Taise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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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좀 많이 읽었다는 사람들이 많이 그렇듯이 나도 보다 새롭고 개성적인 소재의 작품들을 찾아 읽는 편이다. 그래서 건진 작품들이 꽤 많고 다들 재미있었다. 이 작품은 건축설계사들의 이야기인데, 자신만의 집을 짓기 위한 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이야기이다. 그들의 사정이나 공간, 비용등을 최대한 반영해서 행복을 선사하는 직업, 무척 매력적으로 보였다. 물론 현실적으로 그런 직업이라면 나름대로 또 문제점이나 피곤한 점이 있겠지만 말이다. 2권으로 완결되어서 좀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결말이 깔끔했다. 주인공 건축사의 과거이야기도 나오면서 그 나름대로의 해결을 제시하고 끝난 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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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란마루 응원단 21 - 완결
토가시 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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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있던 세이란 고교에 남학생을 받게 됐다. 그들은 들어오자마자 응원단을 만들어서 활약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단순한 응원단 이야기나 연애이야기가 아니라, 주인공 란마루와 그 친구들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들이 얽히고 얽혀서 무지 복잡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작가도 나름대로 복잡함을 느꼈는지 여러 소제목으로 나누어 구성해 놓고 있는데 줄거리따라 읽다보면 재미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다시 보면 좀 정신없이 산만하다. 암튼 그리 추천할 만하지는 않지만 과거 해적판으로 나왔을 때 히트친 작품이라고 하니, 읽어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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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코토 진료소 1
야마다 다카토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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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던트>에서는 비행기사고해결사로(교통사고감정인미스터타마키와 비슷한 종류...),<원앤드온리>에서는 좀 모자란 듯하지만 천재적인 카레이서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작가가 이번엔 무의촌에 오게 된 천재 외과의를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전작들을 꽤 재미있게 봤던지라 (특히 <액시던트>는 그런 종류-전문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의 작품들을 섭렵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작품인지라 더더욱 애착이 간다) 이번 작품도 망설임없이 선택해서 보게 되었다. 의사와 간호사, 환자간의 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따뜻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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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이즈 1
YUZO TAKADA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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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4권(허걱!!)이 나왔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글구 잊을만치 되면 한권씩 나와서 맨 앞의 줄거리가 생각이 안나는 점도 문제... 삼지안운가라의 최후의 생존자인 팔바티 파이, 인간이 되기 위해 후지이 야크모의 도움을 받아 모험(?)하게 되는 내용이 주된 줄거리였는데... 야크모가 파이의 우가 되게 되고, 또 파이의 남편인 시바가 살아있으면서 3명의 삼지안을 모아서 인화의 법을 행하려는 것을 저지하는 것 때문에 무지 많은 권수에 걸쳐서 싸움만 하고 있다...-_-;; 다 죽었다고 하더니 계속 삼지안이 출연하고 있고, 복제 삼지안도 나오고, 또 요괴들은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헤구... 첨엔 무지 재미있었는데, 점점 반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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