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켄지의 열정
린다 하워드 지음, 이지수 옮김 / 신영미디어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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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맥켄지 시리즈가 4권 나왔지요? 그중에서 전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린다 하워드 작품들 중에서도 재미있는 상위권에 드는 것 같구요. 뭐, 맥켄지집안 남자들은 다 무시무시(0.0;;)한거 같습니다. 장남은 공군 장군에, 이번에 나오는 자니는 혹독한 훈련을 통과해야 살아남는 네이비 씰이고, 또 담편의 챈스또한 대단하죠. 테러리스트들에게 잡혀간 배리를 구하기 위한 자니가 속한 씰의 활약이 그려집니다. 첫경험을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배리의 소원에 따라 긴박한 가운데에서 밤새도록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이 소설을 읽는 재미 중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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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MARS 1
소료 후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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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후유미 소료님의 작품을 처음 접한 건 <three>라는 해적판.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완전 빠져서 넘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이거 정식판으로 안 나오려나...) 그후 <보이프렌드>도 재미있게 봤고 이 작품<마르스>는 그 결정판이 아닌가 싶다.단행본 표지에서는 잘 나타났나 모르겠는데, 잡지에서 나온 브로마이드에서 드러나는 그녀의 환상적인 색채감각...아... 정말 또 반했다. 빨간옷을 입은 키라의 인물상이었는데... 바람둥이에다 문제아였던 '마르스'레이가 키라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얻는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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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살의 혁명 1
키모토 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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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고 허무하기로 내가 감히 손꼽는 작품중 하나이다.(다른 작품은 <꽃이 되자>와 <두근두근프레이즈>)평범한 하라다 렌카라는 여주인공이 잘나가는 미남 타카히로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화려한 생활... 이라고나 할까? 뭐 타카히로도 나름대로 꿈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그런 노력을 상쇄하는 압도적인 스토리에 그런 노력은 무용지물... 야하고 자극적인 장면은 많이 나오지만 그냥 볼거리 제공의 의미밖에 없다. 볼 작품이 없는 분들은 보시면 좋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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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커플 1
오카노 후미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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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꿈꾸는 별>과 옛날에 나온 <37도>라는 작품을 무지 재미있게 읽고 이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작품 <미스터리커플>은 앞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같은 작가가 그린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심각하고 어두운 작품이다. 여주인공이 위기에 처할때면 항상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는 의문의 소년. 둘은 그렇게 우연히 몇번이고 만나게 되지만 정작 이름도 모르는 사이이다.

어떤 계기로 둘은 고교생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어 사귀게 된다. 하지만 여주인공의 삼촌은 그 남학생의 이름을 듣고는 그녀와의 교제를 반대하고... 그가 예전에 그녀의 삼촌의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 듯 하다고 생각한 여주인공은 그 비밀을 파헤치게 되고... 원제는 original sin 인데 이 제목이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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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피오렌티나 2
미토미 토가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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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작품이 야오이 코믹스분류인 b*b comics로 분류되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 연재 잡지야 그런 류의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맞지만 주인공은 분명 여자이기 때문이다. 피렌체의 가난한 집의 딸인 피오렌티나.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거리 바닥에 성모상을 그리곤 한다. 그런 그녀를 아버지는 못마땅해 하지만 어떤 것도 그림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 피렌체의 대상인 남주인공(이름생각안난다..바보..)의 눈에 띄어 후원을 받게 된 피오렌티나는 화가로서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이탈리아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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