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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은 말한다
신야 히로미 지음, 김희웅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7년전 술을 동반한 식체로 인하여 스트레스/신경성 위궤양을 앓았다. 한참 심할때는 죽도 소화를 못 시킬 정도 였다. 그러던 중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혀서 책을 구매하였다. 저자는 일본인 의사로써 이 쪽 분야에는 일인자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의사인거 같다. 그래서 좀더 신뢰가 같다. 책의 내용은 참 알차다. 2년전에 유행한 요구르트 '윌' 헬리코박터 균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온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은 것은, 3년전에 내시경을 받았는데 그 당시 만해도 겁이 나서 검사를 계속 미루어 왔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수면내시경을 읽고서 용기를 내어서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선생님과의 상담과 내시경을 검사하기로 결정. 여기서! 의사선생님께 수면내시경이라고 혹시 있나요? 물어보았었다. 의사선생님께서 의아해 하시면서 어떻게 아냐고 오히려 되물으셨다. 나는 속으로 기분이 우쭐했다. ^ ^.
이 만큼 이책은 나에게 도움이 되어서 혹시나 위궤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위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하고 이렇게 리뷰를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