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전시 - by 책방, 허송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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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가 콘크리트 바닥에 갈 길을 잃었다고 젓가락 가마로 기사분이 모셔왔다. 개나리를 보더니 가지끝으로 피한다. 녀석도 눈부신게다. 아마 그래서 길을 잃은 건지도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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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6-03-2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젓가락 가마! ^^

여울 2016-03-21 15:52   좋아요 0 | URL
네 ㅎㅎ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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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조혈모세포기증 - 제대 뒤 여행중인 큰 아들의 항원검사결과 대상자가 나타나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한국조혈모세포 은행협회로 연락이 왔다. 골수이식 부작용 등이 염려되어 선뜻 허락하지 않는 사례가 있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부작용은 많지 않은 것 같고 좋은 일이기도 해 동의했다. 막상 입원을 며칠하고 사전에 전처리기간이 있고 부족할 시 더 진행한다는데 대해 조금 불안하기도 했다. 이 방식은 수혈방식으로 비중차이로 모세포만 별도분리하는 방식이어서 우려보다 안전하고 기증자도 힘들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혹시나하여 백혈병환자에게 과부담되거나 모세포은행협회의 운영에 문제는 없을까 확인해본다. 작년부터 건강보험에 대상이 되어 약 8백이던 환자부담이 2백정도로 줄었다. 그 변화에는 한국 백혈병환우회의 2013 년 성명발표와 1인당 한국조혈모세포은행, 카톨릭단체의 운영비 계상등 문제제기가 배경인 것으로 확인 된다. 하루 30~40만원하는 1인실 입원이라 좋지만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다. 제일 규모가 큰 한국조혈모세포은행의 운영도 눈여겨봐야할 것 같다. 환자들에게 혜택이 더 돌아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녀석이 이제 곤히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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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보풀 그리고 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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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갤러리 - 터미널 경부선 지하, 한가람 문고와 강남 꽃시장 가는 통로에 있다.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작품도 적고, 작품도 그닥 마음을 울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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