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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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는 예닐곱되는 청춘들의 ˝세계근현대사모임˝ 토론이 있고, 난 지난 모임의 흔적들과 읽은 흔적을 다시 그러모으고 있다. 유난히 진도가 잘 나가는 밤이다.

웃음과 토론. . 밤 시간들이 이러면 더할 나위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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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한 카페 - 감사하고 고맙다. 소개한 `사회학 본능`도 상상-과학동네 잡지도 있다. 판매도 한단다. 북 큐레이팅만 좀더 신경쓰시면 서로 좋겠다싶다.

발. 막내의 열공을 격려하며 저녁식사후 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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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6-04-17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에서 책 구입도 하는...신선합니다^^
요런 책방 꿈 꿀래요~~~~

여울 2016-04-17 09:52   좋아요 0 | URL
네 작은책방 좋아요^^
 

 

안해가 애도하고 싶다해서 일정을 정정하고, 함께했다.

발.

1. 뒤풀이하며 연두네와 이야기한다. 이재명시장이 말한 열두서너가지에 대해 딴지와 우선순위를 가리는 현명함이 있어야 한다고. 국회의원은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적으며 힘을 가진 권력은 생각보다 많은 걸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단 걸. 능력과 한계, 그리고 여파를 감안해야 한다고ㆍㆍ

그것으로 치열하게 우선순위 논쟁을 벌어야한다고ㆍㆍㆍ어쩜 박근혜대통령이 말한 노동개혁이 가장 전면에 있어야 할지도 (반대 벡터로)

2. 정체성 - 그동안 삶을 곁의 너로 되묻고..또 다른 삶의 시공간에 대해 끊임없이 새로운 질문을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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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 대학생 딸과 고1 학생을 데리고 투표장으로 향하던 엄마가 만원씩 용돈을 준다. 곧 4번 찍으라고 딸에게 말하자. 아들은 선관위에 신고한다고 열을 올린다.

˝너도 벌써 뇌물 만원 받았잖아 임마.˝

그 얘기를 건네주는 딸을 역에 바래다주면서 용돈 5만원을 주었다.

˝니 친구들많지. 응. 이거 용돈 아니라 뇌물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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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4-12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바탕색이 벌써 4번이네요 ^^

여울 2016-04-12 15:0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요^^